SM이 요새 강호동 영입에다, 장동건 기획사 합병까지 하면서 연예계의 삼성을 꿈꾸는 모양인데 정말 하는 짓이 너무 명박스러워서 제가 의심스러운 점을 좀 정리해 봤어요. 이렇게 구린 이수만이 국민은행 광고나 찍는 이 한심한 세상, 빨리 정권 교체해서 벗어나고 싶네요.
1. 유인촌 음악산업중기계획 발표, 2009년 (여기서 기자회견을 한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방은 SM 직영이었다죠)
http://artsnews.mk.co.kr/news/14769
2. 국민연금 SM투자 (4대 주주로 등극)
한때 20%손실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당성은 투자 커뮤니티에서도 반신반의하는 상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101110461&code=...
3. 김문수 특별보좌관 내정자 이세종 전 뉴욕 한인회장과 SM이 경북 문경시에 추진하기로 했던 2조원대 영상문화 단지 조성사업 실패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09858\
4. SM 수상한 계열사 운영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99865
5. 장동건 기획사와 합병 전날 JYJ 판결 무기한 연기 (SM이 패할 것으로 누구나 예상하고 있는, 무려 3년째 끌고 있는 소송) 국회의원 떨어지던 그날까지 판결을 무기 연기했던 전여옥이 이대목에서 생각남
http://enews24.interest.me/news/03/3631001_1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