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 누구나 몇 번씩 다 해 봤잖아요...
그 주사 맞으면 환각이고 뭐고 그냥 자다 깨는 거 아닌가요?
아무좋다는 느낌이없던데 왜 이리 중독된 사람이 많나요?
혹시 불면 증세가 심해 잠을 자고 싶어서 맞는 건가요?
수면마취 누구나 몇 번씩 다 해 봤잖아요...
그 주사 맞으면 환각이고 뭐고 그냥 자다 깨는 거 아닌가요?
아무좋다는 느낌이없던데 왜 이리 중독된 사람이 많나요?
혹시 불면 증세가 심해 잠을 자고 싶어서 맞는 건가요?
개운하데요
성형할때 맞아봤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는 환각이 뭔지 알겠던데요
전 세계여행 했어욬ㅋㅋㅋ
tv에 보니 그게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답니다.
아마 잠에 빠지는 느낌..그것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실제로 잠에 빠지는 기분이 참 좋잖아요. 몽롱하면서도..
중독성때문에... 죽기전까지 멈출수가 없다고 하네요.
의사샘이 그러시는거 보곤...참 무서운 약이구나 싶더군요
종류가 달라요
사람마다느끼는게다르대요약물분해능력이좋으면환각이나타난대요
불면증이 있거나 잠을 쉽게 못자는 사람들이 그 프로포폴을
맞으면 정말 환상적으로 포근한 느낌으로 잠에 빠진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 사람도 약간 잠자기 어려워하는 사람인데
수면내시경하기 전에 엄청 좋아해요. 그거 맞을 때 느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구요.
주변에 물어보니, 평소 잠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아무 느낌도 없이
그냥 잠에 빠지는 반면,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모두다 그 느낌이
황홀하다 하더만요.
맞는게 프로포폴인가요?
전 수면 내시경할려고 할때 무슨 각서같은거 도장찍으라고 해서 무서워서
그거 않하고 일반 내시경 했다는..
시험관 아기 시술 여러번 했는데
채취 할때마다 수면마취 잠깐 하는데 그게 프로포폴인것 같더군요.
따로 기분이 좋다... 던가 환각같은건 못느꼈는걸요.
개운하달것도 없고...
걍 잠깐 자고 일어날뿐..
저도 신기하네요... 불면증 있는 사람은 좋을수도 있겠다는 싶구요.
머리가 아프다던가 따로 부작용은 없었어요
저는 수면내시경할때...
미다졸람 투약하고 부작용으로 죽을뻔한 적 있어요.
작열감으로 용광로에 빠진 느낌...
평소에 잠순이인데도........
뿅간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환각까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몸이 가볍게 깃털처럼 좌~악 뜨는 느낌??
상쾌하고 좋았어요.
잠에 빠지기 전 1~2초 정도 밖에 못 느꼈지만.....
예민한데도 수면내시경 두번 했을때 두번다 아무느낌이 없었어요
그 연예인 팔에 자국남은거 보니까..바늘자국치고 엄청 크던데..계속 그 자리에만 맞는건가요?
성형한 사람들 얘기 들으니 잠에 빠져들기 직전 약간 가수면 상태일때 느낌이 진짜 뿅간다던데요.
헛소리까지 하고. 구름을 걷는것 같고 뭐 그렇대요.
1년에 한 번 수면내시경 하는 사람인데 (위염, 위궤양.. 어쩌고.. 저쩌고라서.관리가 필요해서요. ㅠㅠ 그냥 내시경도 해 봤는데..음.. 못하겠어요.),
전 수면내시경 하고 그 날 오후는 너무 힘들어요. 마취에서 제대로 안 깨는 건지..머리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이거.. 그 약 부작용일까요? ㅠㅠ
수면내시경때는 그냥 잠들었고 오래전 성형수술할때 맞았던게 이상했었네요 잠이 든것도 아니고 정신이 깨어있는거같긴한데 정신이 말짱하진 않은 상태 내가 지금 수술하고있구나 하는것도 아는데 뭐랄까 꿈속을 혜매는거같기도하고 하여튼 기분별로였어요 마취도 여러가지가 있구나 하고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