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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용녀씨 연기 어떠세요?

솜사탕226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2-09-20 12:42:02
지금 골든타임 보고 있는데요 
일상생활 대사는 그냥 저냥 하는것 같은데
전문용어나 긴 대사 이런것들은 뜻 생각 안하고 무작정 외워서 대사 하는거 같아요
이해를 하면서 말을 한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끝을 질질 끌면서 길게 늘이면서 대사 하시는게 
다음 대사 생각 하느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골든타임에서 선우용녀씨 연기 너무 거슬려요 
IP : 121.129.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0 12:43 PM (211.237.xxx.204)

    그분 경력에 비해 연기력이 좀 그렇죠..
    대사 전달도 별로고... 연기력이 참 ...
    약간 김태희랑 비슷한 연기력 ;

  • 2. ...
    '12.9.20 12:52 PM (122.38.xxx.31)

    저도 골든타임 보면서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다음 대사를 생각하면서 연기하는것 같은

  • 3. '
    '12.9.20 1:03 PM (118.35.xxx.183)

    저도 그런생각 했네요. 전보다 더 심해지신 것 같던데
    무슨 소송걸렸다더니 그것때문에 머릿속이 바빠서 그런가..하는 생각 들 정도로요.
    끝을 늘이는 건 그분 말투려니 하지만, 중간중간 버벅거리는 것도 너무 심한 것 같아요.

  • 4. 호흡이
    '12.9.20 1:10 PM (121.133.xxx.87)

    길지 못한것 같아서 보면서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두마디 하고 숨쉬고, 또 두마디 하고 숨쉬고, 그러니 한 문장을 말할때 호흡을 2-3번 하니 듣는 사람이 숨이 차요

  • 5. 11
    '12.9.20 1:12 PM (218.50.xxx.181)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골든타임이 요즘 뭘 많이 가르쳐 주려고 해요. 의사4인방 대화도 현실이 이렇다..하는 말인데 좀 길고, 선우용녀 아줌마 대사도 책읽기..ㅠㅠ

  • 6. Spielt
    '12.9.20 1:12 PM (220.119.xxx.40)

    그 박주미 시어머니로 나온드라마..이재룡씨 어머니로 나온..그런역할은 괜찮으신듯

  • 7. ㅋㅋ
    '12.9.20 1:37 PM (209.134.xxx.245)

    그러니까요 ㅠ.ㅠ
    정말 황정음이 훨 낫다니까요..
    어려운 대사 내올때마다 불안불안해서 못보겠어요

  • 8. 전 좋던데,,,
    '12.9.20 3:26 PM (222.120.xxx.11)

    골든타임은 보지 않지만,, 그 연배가 되면 호흡은 자연히 젊은 사람보다 잦아지지 않나요?
    저희 엄마도 언제부터인지 한번에 지르듯 말씀을 하시곤하는데 한호흡에 짧게 말씀하셔서 그런듯해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상이라 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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