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사주얘기에 물이 많다고 하더니

... 조회수 : 6,381
작성일 : 2012-09-20 11:51:09

제 사주에 물수가 무려 4개 ㅠㅠ

그래서 올해 이렇게 힘든거였군요...큰일

평소 사주를 믿진 않지만..내년에 좀 나아진대서 죽을만큼 힘들지만 견디는중입니다.

힘을 주세요!!힘!!스스로 이렇게 외치다 갑니다..에효 골골골

IP : 116.43.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0 12:01 PM (121.142.xxx.228)

    사주에 물이 많으면 올해 힘들대요? 제 남편이 물이 참 많은데 올해 힘들어하거든요.
    내년이 어서 오면 좋겠네요..

  • 2. ..
    '12.9.20 12:06 PM (116.43.xxx.12)

    네..밑에 어느분이 임진년인 올해 불화가 없어서 수기운 가진 분이 힘들다고...사주 잘 안믿지만..그냥 빨리 올해 지나가라 하고 견딜라구요..

  • 3. 저도물
    '12.9.20 12:08 PM (1.252.xxx.172)

    저도 물이 4개인 사주......올해 정말 징글징글 힘든해예요.....지금도 힘들구요...아무리 웃으려고 발악을해도

    어쩔수없는 뭔가가 있는거 같긴해요.....물사주가 올해 힘든해군요......힘들어도 앞으로 좋은일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 4. ...
    '12.9.20 12:19 PM (121.142.xxx.228)

    헉.. 제 남편은 심지어 사주에 화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더 되는 일이 없나봐요.
    저도 화가 하나라서 남편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힘들단 얘기 들었었는데..
    남편아~ 힘내라~~ 내년엔 아주 잘 풀릴거야!!

  • 5. 저도 물3
    '12.9.20 12:20 PM (124.56.xxx.140)

    올해 계속 일이 꼬이고 겹치고 해서 쉴틈이 없어요-.- 돈도 넘 깨지구요-.-

    얼른 내년이 왔으면 좋겠어요

  • 6. 저두 물4개
    '12.9.20 12:24 PM (183.109.xxx.25)

    저 물4개 라더라구. 근데 딱히 어려운거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이상하게 신랑이 엄청 일 꼬이고 뭐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구설수에 오르고 그랬네요. 많이 힘들었어요.
    부부 사이에 나쁜것도 땜방해 주고 하나는지 원 ㅋㅋ

  • 7. 엥?
    '12.9.20 12:38 PM (112.144.xxx.178)

    저도 물이 많다고 그랬는데, 올해 힘들지 않았어요... 빚도 9월에 다 갚았고 집도 큰 일없이

    잘 지내고 있구요. 대신 회사가 좀 어려워 졌는데....흑 내년에 잘 돼야 할텐데요..

  • 8. 저는 물이 5개 입니다..
    '12.9.20 3:31 PM (1.251.xxx.243)

    갑자기 '별이 다섯개~~'하던 돌침대 광고가 생각나네요..
    저는 물이 다섯개이구요.. 쥐띠라서 올해 나가는 삼재에요..
    그래도 올해 10년만에 재취업도 했구요.. 그런대로 괜챃아요..
    나쁜일이 지나면 또 좋은일이 온답니다.. 힘내세요..힘!!

  • 9.
    '12.9.20 3:38 PM (180.182.xxx.201)

    옝? 전 물이너무없다는 사주인데 올해도 뭐 힘들고, 작년도 그랫고... 올해 특히 몸이 너무안좋아요 전몰까요,,,

  • 10.
    '12.9.20 4:16 PM (14.65.xxx.111)

    전 물이 6개에여. 많아도 너~~~~~~무 많아.

  • 11. ....
    '13.1.2 3:46 AM (210.97.xxx.156)

    전 불과 나무가 너무 많아서 타들어가는 사주라 오직 물이 와야 좋은 사주입니다 근데 올해 집에만 있었더니 딱히 좋은건 모르겠네요 좋은게 있었다면 년말 세입자와 얘기가 잘 돼서 전세금을 5000이나 올려 받아 우린 좀더 나은집으로 이사갈수 있게 됐다는 정도..저에게 물은 문서운에 해당하거든요 그래서 문서상으로 좋은 일이 생기나봐요 올해도 초까지 물 기운이 영향을 주니 우리가 새로 이사가는 집을 구할때도 영향을 주었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26 나처럼 현실 상황이 더러운 사람이 또 있을까요 42 허허 2012/10/23 17,232
168225 아~~신현준 어쩜 저리 웃기나요 깔깔~~ 8 웃겨 2012/10/23 2,271
168224 조선일보, 늘상하던 노무현 날조 왜곡을 오늘도 1면 대문짝.. 6 금호마을 2012/10/23 1,075
168223 런링머신 하면서 들을 영어어플 뭐있을까요? 다른것도 추천요 헬스걸 2012/10/23 943
168222 강아지 안짖게하는법~~가르쳐 주세요~~ 5 똘똘이맘 2012/10/23 10,868
168221 나꼼수 봉주 22회 들으셨습니까? 버스는 계속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0/23 1,545
168220 어제부터 예수수난15기도를 해요.궁금증. 3 성당다니시는.. 2012/10/23 818
168219 오메 이거완전 콩가루집안이네 아부지하고아들하고 쌈박질!!!!!!.. 2 .. 2012/10/23 1,963
168218 저번꼬마보다 조금작은걸로 2천원정도 저렴하게해서 올려볼까하는데 .. 3 기철맘 2012/10/23 924
168217 최악의 회차...윽... 토나올뻔 했어요.... 9 봉주 22회.. 2012/10/23 3,841
168216 물걸레 청소기 아너스가 좋을까요? 오토비스가 좋을까요? 3 요가쟁이 2012/10/23 12,115
168215 2300.22mb를 기가로 환산하면 2 스마트폰 2012/10/23 574
168214 정말 토나오네요 1 ** 2012/10/23 1,358
168213 집에 있는 너구리 어떡하죠?? 7 ..... 2012/10/23 2,782
168212 요즘 나오는 떨감으로 홍시,곶감 같이 만들수있나요? 4 홍시 2012/10/23 1,230
168211 정준길...새누리당 깨끗한선거 추진본부장..임명.. 6 ... 2012/10/23 815
168210 무서운 엄마라고 소문 났네요. 8 뺨맞은 아이.. 2012/10/23 3,596
168209 강남으로 이사했는데..왜 여기가 좋다는건지.. 31 강남부인.... 2012/10/23 14,377
168208 곧 결혼 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농민 2012/10/23 1,292
168207 더블쟈켓은 어떻게 코디해야 하나요? 질문 2012/10/23 380
168206 애드립의 왕 탁재훈에 대한 평가들 15 치마꼬리 2012/10/23 5,621
168205 영어선생님 객관적 2012/10/23 449
168204 장기하 서른즈음에 1 jch 2012/10/23 1,544
168203 현미드시는분들 궁금해요 8 꼭꼭 2012/10/23 2,341
168202 봉주 22회 마지막에 두분을 믿어도 됩니다라고 14 ... 2012/10/23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