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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
헤라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2-09-20 11:49:28
반성도 없이 그냥 심심해서 재미로 친구들을 괴롭힌다고 말을 하는데 그래서 또 한아이가 투신을 했는데 이런 인간쓰레들을 왜 학교에서 받아주나요? 앞으로는 인성교육이 안된 쓰레기들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학교를 못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그렇게 부모 가슴에 못박고 갈 려면 그 가해자들도 데리고 가지 .....
IP : 118.44.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라
'12.9.20 11:55 AM (118.44.xxx.26)그러니까요~ 저런 아이들보면 부모도 막장이더라구요
2. ..,
'12.9.20 12:09 PM (123.109.xxx.102)학교폭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가해자 피해자 언제든 바뀔수있습니다 그게 자라는 아이들 특징이에요
그래서 학교폭력이 어려운문제인거구요
원글님 같은 입장은 (강경한) 내아이는 절대 가해자가 아닐것이다를 전제로 하는데요
별별상황이 정말 많습니다
학령기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다층적인 이해를 반드시 하고있어야해요3. ---
'12.9.20 12:19 PM (112.223.xxx.172)이런 단순한 사고는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4. ...
'12.9.20 1:00 PM (115.23.xxx.207)저희아들...반에서 친구없이 혼자놀던 아이 안쓰럽다며 챙기다가
그친구의 답답한 행동에 너 이런식으로 하면 안논다..그리고
흔히 있는 남자아이들의 행동들...
우리아이 결국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내아이는 가해자가 안된다 절대 장담할문제가 아니더군요
피해가가 가해자가 되는것도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것도
눈깜짝할사이에 일어나더군요
피해자가 심정적으로 수치심을 느끼면 학교폭력이라는데
그냥 우리아이에게 어느누구하고도 말하지말고 놀지말고 부딪히지말고 놀라고
가르쳐야하는건가 싶네요
학교폭력이라는거 생각보다 내가까이에있습니다
함부로 욕할문제가 아니라는거 저도 겪어보고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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