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댁에 가면 대략 10년은 거뜬히 20~30년도 된 것 같은 후라이팬에다 전도 부치고 하시는데,
이거 무슨 소재팬인가요?
두꺼운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새카매요.
팬은 코팅팬이랑 스텐팬 두 종류밖에 안써보고 모르는데,
저런 팬 안들러붙나요?
설마 코팅 벗겨진 팬은 아니겠죠?
후덜덜~~~
시어머님 댁에 가면 대략 10년은 거뜬히 20~30년도 된 것 같은 후라이팬에다 전도 부치고 하시는데,
이거 무슨 소재팬인가요?
두꺼운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새카매요.
팬은 코팅팬이랑 스텐팬 두 종류밖에 안써보고 모르는데,
저런 팬 안들러붙나요?
설마 코팅 벗겨진 팬은 아니겠죠?
후덜덜~~~
무쇠 후라이팬 아닐까요?
무거우면 무쇠, 주물 후라이팬.. 이건 관리잘하면 평생쓰죠~
근데 가벼우면??? 뭘까요???
근데 무겁진 않거든요. 스탠후라이팬보다 가벼워요. 일반 코팅팬이랑 비슷하거든요. 아님 조금 더 무겁거나.
혹시.. 경질 이라는 소재 아닐까요?
혹 손잡이가 지금처럼 일자 아니고 후라이팬 몸체랑 90도 각도로 꺾여진 그리고 일체형 후라이팬 아닌가요?
70년대 배경으로 나오는 드라마 같은거 보면 그런 후라이팬 나오는데 그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ㅎㅎ
메이퀸에도 얼마전에 나왔던것 같아요 소재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낚지볶음집 같은데 가면 가장자리가 밖으로 살짝 동그랗게 말린..
까맣고 얇고 코팅이 페인트발라놓은거처럼 반짝거리는거 아닌가요?
재래시장에서 많이 파는.. ㅎㅎ그건거 같아요~
저희동네 그릇도매점 있는데 거기서 본 것도 같구요.
근데 건강에 안좋을거 같은데;;ㅎㅎㅎ
앗 솜사탕님 맞아요.
그리고 아..님 말씀하신 것 같은 느낌 맞아요.
그런 팬이 크기대로 여러개임.
저도 건강에 안좋을 것 같은데..
스탠팬도 사다드리고 코팅팬도 사드렸는데 아까워서 그러는지, 모셔놓고 쓰던 것만 쓰시네요.
얇은 코팅팽 오래 써서 길들여 진거 아닐까요
그거 오래쓰면 가장자리쪽에 막 덕지덕지 눌러붙던데..
벗겨내면 시커먼 검정이 막 떨어지던 기억이 나요..
관리를 잘하시나요?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