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링크가 천사들의 합창 당시
밑에 사진이 현재입니다
왠지 클릭하기 두려웠는데..
여전히 고우시네요...
웃을때 저 특유의 따뜻한 눈빛이 여전해요..
살이 많이 찌긴했지만 예전 얼굴은 있네요
어릴적에 정말 열심히 봤었는데 다시 재방해줬으면 좋겠네요
예전 우리 자랄때가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도 많았고 노래도 영화도 참 좋았는데요
그립습니다.
고3때 담임샘이 천사들의 합창 보려고 야자 빠진다며 화내셨던 기억 나네요. ㅎㅎ
촬영중 사고 당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새담임 왔는데 애들이 선생님 싫어하고 그랬던 기억이ㅎㅎ
맨날 흰장갑끼던 마리아 호아키나 생각나네요 걔 좋아하던 시릴로 ㅋㅋㅋ
어린 눈에 저렇게 예쁜 사람도 있구나...천사같다 했던 분...ㅎㅎ
호아키나양...ㅋㅋ 이뿌게 자랐을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