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책상을 쓸 나이는 아니라서
침대+사이드테이블+옷장+서랍장 이면 될거 같아요.
공간이 좀 남으면 일인용 천소파도 하나 있음 좋을거 같은데
까사미아가 이쁠까요? 너무 공주풍 샬랄라는 아니고 십년 이상 쓸수 있는 무난한 가구를 원해요.
아직 책상을 쓸 나이는 아니라서
침대+사이드테이블+옷장+서랍장 이면 될거 같아요.
공간이 좀 남으면 일인용 천소파도 하나 있음 좋을거 같은데
까사미아가 이쁠까요? 너무 공주풍 샬랄라는 아니고 십년 이상 쓸수 있는 무난한 가구를 원해요.
의자도 필요 없구요 침대도 어지간하면 빌리세요~ 점점 나중에 아기 장난감 많아져서 알록달록 해지고 큰 가구.. 처치 곤란되더라구요ㅠㅠ
차라리 방을 꾸미실거면 텅텅 비워놓으세요
나무만 보면 스칸디아 흰색 좋구...까사미아는 나무가..
유치하게 안데르센도 좋구요.
가구보러 돌아다녀 보면 까사미아가 디자인이 제일 나아요.
품질 등에 말들이 많긴 한데, 눈으로 보기엔 가장 세련된 디자인인 것 같아요.
저희 아이 방도 까사미아 흰색 시리즈로 15년 전에 꾸민 가구들이 아직도
좋거든요. 이번에 방을 바꿔보려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보다 더 좋은 가구들을
발견 못해서 할 수 없이 그대로 두고 있네요.
여러 가구들을 돌아보시면 답이 나올거예요.
전 까사미아 옛날 시리즈가 더 이쁜 거 같아요. 에바나 프렌치, 줄리엣, 에스더 등등.. 요즘 시리즈는 허드슨 외엔 다 그닥..
줄리엣스러운 가구 좋아하시면 블루밍홈 사이트 들어가서 프랑스 원품 구경해보세요.
(컨트리코너던가? 그 프랑스 회사가 오리지널.. 시리즈 이름이 줄리엣에서 지금은 하모니로 바뀜..
바네사데코에서 대놓고 따라 카피품을 만드는..)
아주 공주풍은 아닌데 적당히 공주풍이고 10년 이상 갈 듯.. (대신 가격은 좀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