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예년과 드르게 9월인데도 저녁에는 엄청 쌀쌀하네요.
이제까지는 얇은 차렵을 덮었는데, 아무래도 이보다 더 두꺼운 이불을
덮어야 하나 싶어요. 온도가 작년과는 정말 사뭇 달라서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은 솜이불 덮고 계시나요? 난방은 중앙난방이라 안되서
싸늘한테, 지금 9월 이 계절에 벌써 솜이불을 덮어야하나 망서리고 있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날씨가 예년과 드르게 9월인데도 저녁에는 엄청 쌀쌀하네요.
이제까지는 얇은 차렵을 덮었는데, 아무래도 이보다 더 두꺼운 이불을
덮어야 하나 싶어요. 온도가 작년과는 정말 사뭇 달라서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은 솜이불 덮고 계시나요? 난방은 중앙난방이라 안되서
싸늘한테, 지금 9월 이 계절에 벌써 솜이불을 덮어야하나 망서리고 있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지난 주에 극세사 이불로 교체해서 밤이 행복해요^^
저는 극세사
남편이랑 아이는 차렵이불
두툼한 차렵이불에 전기매트 틀고 잡니다..
전기요에 거위털이불이요~
저만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차렵이불을 덮고 자는데 춥지는 않지만 뭐랄까
아침에 일어날 때 아주 따뜻하고 안온한 느낌이 없어서
이불을 바꿔야하나 했거든요. 근데 계절은 도저히
아직 이불을 바꿀 때가 아닌 것 같고 해서
다른 분들은 어쩌나 싶어서 올렸답니다.
별 시답잖은 질문이긴 했지만 다들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얇은 극세사 덮어요~ 아이도 남편도 다 극세사로 바꿔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