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원룸인데 보일러실이 방안에 있어요~~
소음때문에 생활하기 힘들까요?
제목 그대로 원룸인데 보일러실이 방안에 있어요~~
소음때문에 생활하기 힘들까요?
예전에 원룸 구하러 다닐때 그런 곳이 있어서 방보고 괜찮은 것 같은데 하고 나왔는데 거기에 세 살던 여자분이 와서 절대 계약하지 말라고 자기는 계약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요???부동산에서 보일러실이 방안에 있지만 보일러실문 닫아놓으면 소음 별로 신경안써도 된다구하시네요,,,,
그리고 요즘 원룸은 보통 다 보일러실이 안에 있다고 하도 하셔셔,,,,
그거 연료 연소될때 몸에 안좋은거 들어오지 않을까요? 밖으로 완전 배출될것 같진않고
폭발하면 어쩔...
밖에있어도 보일러 돌 때 소리 다 들려요.
제가 본 원룸은 세탁기는 요즘 싱크대 옆에 붙어있잖아요? 그렇게 있고
다용도실이 따로 있는건 아니예요
그냥 방 한쪽에 보일러 실이 작게 있어요
보일러 있고 에어컨 실외기 있고~~ 근데 살짝 걱정되는게,,퇴근후 밤에는 무서워서 창문을 못 열어 놓고 살거 같은데 ,, 그럼 보일러실 문을 열어서 보일서실에 작게 있는 창으로 환기를 시켜야 할 거같아요,,,
그럼 지금은 괜찮지만 겨울에는 어쩔까 싶기도 하고~~~
요즘은 다 이런식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그래서 질문 올렸어요
불완전 연소로 인한 나쁜 공기 문 닫아놔도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습니다.
산소도 부족해지구요.
절대로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