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지인 얘기라는데 정말 실화일까요?
잠이 확 깨네요.
======= 펌 글 =========
여자는 자기한테 정성을 다하고
사랑해주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남자는 여자를 너무 사랑하여 혼전까지
지켜주고자 기본 스킨쉽(?)외에는
더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았고..
여자도 남자를 더 신임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둘은 결혼을 하고..
꿈같은 신혼여행을 갔죠
오매불망 기다리던 첫날밤!!!
남자가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그런데..
발목에 전자발찌를 하고 있었데요ㅠㅠ
성범죄 전과자라서..
연애기간 중 본의아니게 여자를
지켜줄 수 밖에 없었던거죠!
전자발찌를 들키지 않기위해ㅠ
그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들어서...
믿기 힘들지만 실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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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글 실화일까요? 퍼왔어요
진짤까요?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12-09-20 00:43:49
IP : 1.253.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20 12:54 AM (218.236.xxx.66)늘 등장하는 '지인'..
2. 이렇게...
'12.9.20 1:00 AM (121.160.xxx.3)또 하나의 도시 전설은 만들어지고...
3. 원글
'12.9.20 1:13 AM (1.253.xxx.46)실화 아니겠죠? 생각도 못한 섬뜩한 얘기라 놀랐네요. 왠만한건 많이 들어봤는데 생소해서요...
4. 잔잔한4월에
'12.9.20 1:18 AM (121.130.xxx.82)전자발찌가 여자만나면 반응하나요? 그런기능이있었나?ㅡㅡ^
5. ㅋㅋㅋ
'12.9.20 1:38 AM (75.92.xxx.228)사실이던 아니던, 아주 바람직한 도시전설이네요.
이런 건 많이많이 퍼져서, 성범죄자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6. 음..
'12.9.20 1:55 AM (188.22.xxx.95)신혼여행을 비행기타고 갔으면 공항 검색대에서 걸렸을텐데...
7. ..
'12.9.20 2:49 AM (203.100.xxx.141)웃겨요....코메디네요.ㅎㅎㅎㅎ
누가 지은 것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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