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 다들 작게 입으시나요???

팬티 사이즈 조회수 : 28,497
작성일 : 2012-09-20 00:14:27
저는 30 중반이구요
167에 54. 하체비만이라 바지는 정 66이거든요

제가 오늘 오랜만에 팬티를 구매했는데
자꾸 90입으라고 추천해주셔서
5장을 샀어요.
근데 제 느낌에 넘 작은거 같은 거예요~ㅠㅠ
다시 95로 교환했는데...
이것도 자꾸 긴가민가
그 아줌마가 100은 마지막 사이즈라는데...


다들 팬티 작게 입는다고 저보구. 바꿔보라구
하시더라구요~~~
다들 어떠세요~~~?
IP : 203.226.xxx.2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55
    '12.9.20 12:16 AM (118.216.xxx.116)

    나이도같네요 근데 애둘 아줌마죠 근데 95 도 딱 맞더라는 ㅠ

  • 2. 진홍주
    '12.9.20 12:18 AM (218.148.xxx.125)

    편한게 최고.....크게 입는데요...취향에 따라 입는거지
    무슨 다들 작게 입나요

  • 3. 그죠~~
    '12.9.20 12:18 AM (203.226.xxx.23)

    아줌마가 바꾸러 가면 핀잔줄 거 같아서...
    엉덩이 큰 제가 싫어요ㅠㅠ 엉엉

  • 4. 넉넉
    '12.9.20 12:19 AM (1.246.xxx.160)

    전 좀 헐렁하게 입어요.
    작게 입으니 살도 삐져나오고
    또 너무 끼게 입으면 셀룰라이트가 많아진다는 얘기 들어서요.

  • 5. ...
    '12.9.20 12:19 AM (122.42.xxx.109)

    글쎄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긴 하지만 90은 너무 적을 것 같은데요. 사이즈 적게 팬티 입으면 팬티선 적나라하게 나오고 살 삐져나와서 보기 흉해요. 전 마르고 55입는데 95입어요.

  • 6. ....
    '12.9.20 12:19 AM (116.39.xxx.183)

    작게 입으면 안되요.
    전 약간 비만이라 그동안 입던 100사이즈가 좀 작았는지 팬티 고무줄 라인이 있던 곳에
    피부가 약간 검게 변색되어 신경쓰여요.
    작게 입기 보단 약간 여유입게 입는게 건강에도 미용에도 도움될 듯 합니다.

  • 7. jacklyn
    '12.9.20 12:19 AM (61.105.xxx.192)

    속옷 사이즈에 추세라는게 있을까요..?
    자기몸에 편한게 제일인듯.
    저는 55 입어도 디자인에 따라선 95도 입어요 ㅎ
    속옷이 딱 맞으면 옷 입었을때 안 이쁜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아요
    속옷 너무 딱 맞게 입고 밝은색 스키니진 입으면 제 보기엔 조금 흉하더라구요

  • 8. ㄷㄷㄷ
    '12.9.20 12:20 AM (180.182.xxx.152)

    그 아줌마가 그 사이즈가 많이 남아서 권한거 아닐까요?
    그 정도 사이즈면 95가 맞을듯한데요.것두 크지는 않을듯한데요
    90이면 생각보다 작습니다.
    팬티는 85라인이 나오는게 마트표에는 잘 없거든요.
    66이면 95가 맞을겁니다.

  • 9. 저...
    '12.9.20 12:23 AM (203.226.xxx.23)

    소심한데...
    바꾸러 가는 것도 고통이예요...

  • 10. 에이
    '12.9.20 12:25 AM (110.8.xxx.109)

    팬티도 사이즈가 다 다르지 않아요? 전 하의 55입고 90입는데 어떤건 좀 작은듯 싶고 어떤건 딱 좋고 그래요. 제동생이 66인데 95 입던데요. 저는 팬티 작게 입으면 살 삐져나오고 안이뻐서 작은팬티 싫어해요. 대부분 골반팬티 입어서 좀 큰거 입어도 그리 흉하지도 않구요. 대신 스키니진 갈아입을 때 같이 벗겨진다는 단점이...ㅋㅋㅋ

  • 11. 그냥 쿨하게 교환하세요
    '12.9.20 12:26 AM (118.216.xxx.116)

    환불도 아닌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넉넉하게 입는게 좋을것같다고 말씀드리구요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편하게 입는게 맞죠 흘러내릴정도로 크지 않다면요

  • 12.
    '12.9.20 12:29 AM (125.131.xxx.193)

    저는 키도 작고 밋밋하게 마른 편인데도 90-95 입는데요

  • 13. ㅡㅡ
    '12.9.20 12:29 AM (211.246.xxx.141)

    그 싸쥬를 마니 갖다놔서 빨리 팔아내야하는듯

  • 14. ..
    '12.9.20 12:34 AM (110.14.xxx.164)

    말도안됨
    님 사이즌데 큰게 더 편해서 100도 입어요
    보통 95 고요

  • 15. 도대체
    '12.9.20 12:34 AM (211.111.xxx.40)

    저 작은 거 사서 입을 때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버릴 수도 없고 꾸역꾸역 입고있습니다.

  • 16. ..
    '12.9.20 12:35 AM (110.14.xxx.164)

    무조건 편한거 입으세요

  • 17. 감솨
    '12.9.20 12:39 AM (203.226.xxx.23)

    저 낼 바꾸러 갈래요~~~
    그 아줌마가 자꾸 저보고 크게 입는다고
    핀잔을 주셔서...

  • 18. 탄력 소재는
    '12.9.20 12:40 AM (122.36.xxx.144)

    작은 거 잊기조 하나봐요

    그 판매원 말고도

    십년전에 지인에게 저 말 듣고 엥?! 했었죠

    전 무조건 면100%라 엉덩이 둘레 다 감싸줄만큼

    아니면 둘레보다 좀 큰 게 편해서 95 입네요

    가끔 디자인 따라 큰 것도 있고

    팬티 선물해분 친구도 90 사줬는데 그건 패션 팬티라

    90 도 맞더라고요 소재도 미끌하고 장식도 있고

    좋아하진 않아요ㅠ

  • 19. 편하게
    '12.9.20 12:43 AM (211.234.xxx.42)

    크게입어요~

  • 20. 블루
    '12.9.20 1:22 AM (219.240.xxx.173)

    팬티 모양에 따라 미니, 미디, 맥시, 스타일로 구분하잖아요.
    나이먹을 수록 왜 엄마가 하얀색 순백 펑퍼짐한 팬티를 입었을까 알겠더군요.

  • 21. ....
    '12.9.20 10:20 AM (110.14.xxx.148)

    전 사이즈 작은거는 생리 때 입으면 딱 잡아주는 느낌.
    큰 건 평상시에 입구요.

  • 22. 95가 맞는것 같으데요
    '12.9.20 11:56 AM (211.224.xxx.193)

    저 비비안서 살때 저 원래 90입었엇는데 95 입어야 한다더군요. 님한테 95가 큰게 아니고 맞는 사이즐겁니다. 아줌마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같아요

  • 23. 원글님이 좀 착각하신 듯
    '12.9.20 3:57 PM (115.41.xxx.143)

    55가 90이고 66이 95예요. 85짜린 거의 없어요. 있다면 주니어 사이즈요.
    초등3학년 딸애 75입어요.

  • 24. ???
    '12.9.20 4:07 PM (223.33.xxx.38)

    저 엉큰55인데 90입는데 뒤에서보면 살이튀어나왔을라나요 ㅜ한번도뒤태를의심해본적이없다는...

  • 25. ..
    '12.9.20 6:02 PM (122.36.xxx.75)

    혈액순환안돼요 팬티라도 편하게 입자구요~

  • 26. 작은거 입음 피부가 까매져요.
    '12.9.20 6:08 PM (203.249.xxx.36)

    팬티를 작은걸 입으면 피부에 압박이 심해져서 팬티라인 부분의 피부색이 착색이 심해져서 피부색이 더욱 검어집니다.
    팬티는 넉넉하게 입는게 차라리 더 나아요

  • 27. ///
    '12.9.20 6:36 PM (125.184.xxx.5)

    팬티사이즈랑 일반옷이랑 틀리던데요..55면85사이즈 66이면 90
    77이면95 더뚱뚱하면 100입을겁니다..
    팬티 딱 맞아야지 크면 안정감이 없어요...
    뭔가 겉도는 느낌이고..

  • 28. 전 넉넉하게
    '12.9.20 7:37 PM (87.236.xxx.18)

    속옷이 너무 끼면 보기에도 안 좋고 건강에도 안 좋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속옷 가게 아줌마가 뭐라 하거나 말거나 저는 넉넉한 사이즈로 골라요.
    '그거 너무 큰데요~??' 하면 '.... 제가 엉덩이가 좀 통통해서요...^^'
    하면서요.

  • 29. 신축성..
    '12.9.20 8:10 PM (218.234.xxx.76)

    신축성 좋은 거, 라인 없는 레이스로 된 건 하나 작은 치수로 입어도 그리 불편하지 않는데요,
    다리 부분에 밴드나 고무줄로 된 건 정치수대로 입어야 하지 않을까요?
    조이게 입으면 여자들 질염에 안좋아요..

  • 30. 도로시따꽁
    '12.9.20 9:01 PM (118.221.xxx.123)

    본인이 편한게 장땡이죵
    키랑몸무게 보면 90사이즈 충분히 맞으실거같은뎅 팬티도 소재나 디자인에따라
    같은싸쥬러도 더 작거너 클수있으니깐용

    전66반정도 입는데 엉덩이가 작아욤 ㅜㅜ
    95입으면 딱조와요
    100은 엉덩이부분남아서 울더라고욤

  • 31. .......
    '12.9.20 10:23 PM (60.56.xxx.231)

    넉넉하게 입어요. 작은 팬티를 불편해서 어떻게 하루종일 입고 있나요.
    그리고 살이 조이면 옷태도 오히려 안 이뻐요.

  • 32. --
    '12.9.20 11:53 PM (61.101.xxx.197)

    딱 맞는다 싶은거 입으면 기분은 좋아요 ;;; 왠지 몸매가 사는것 같아서 ;;
    그런데 고무줄 부분이 반드시 끼더라구요...자국이 남아서 가려울때도 있구요 ...
    몇번 그런 다음부터는 무조건 팬티는 여유있게 사요. 너무 커도 안되지만 너무 딱맞는건 입으면서 후회하네요.

  • 33. @@
    '12.9.21 12:58 AM (175.114.xxx.242)

    저 162에 47,8 상의 55넉넉하게 입고 허리26인데도
    95입어요
    유난히 팬티는 편하고 조임 없는게 좋아요

    건강에도 좋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77 혹시 반찬 사드시는 분 계신지요. 8 반찬 2012/09/20 3,136
154876 크로스백이나 지갑핸폰만 들어가는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100만원.. 4 100만원 2012/09/20 2,297
154875 9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0 1,395
154874 저 원피스 좀 추천해주세요~ 2 원피스 2012/09/20 1,363
154873 크론병환자를 찾습니다. 2 ebs 특집.. 2012/09/20 2,572
154872 30대 중반 옷 쇼핑몰 사이트 말해보아요~ 9 쇼핑몰 2012/09/20 3,784
154871 빵이나 쿠키 10명정도 나눔할때 쉽고 간단한 레시피 있을까요? 9 10명 2012/09/20 2,422
154870 주위에 이런사람 있으세요? 1 피곤하다 2012/09/20 1,556
154869 연세 80이신분 보양될만한 간식, 음식 추천해주세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9/20 1,598
154868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는 아닌데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요. 4 설삿 2012/09/20 2,962
154867 sk 마케팅앤컴퍼니 무슨 회사에요? 5 ㅇㅇ 2012/09/20 1,953
154866 간단한 샐러드소스 뭐있을까요? 25 맛있는 2012/09/20 5,922
154865 오리나무 열매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오리나무 2012/09/20 1,288
154864 주저리 주저리~ 비몽사몽 2012/09/20 1,319
154863 비행기 일정변경... 2 세부퍼시픽 2012/09/20 1,150
154862 박 후보(35.7%) 안 원장(26.5%) 문 후보(24.3%).. 1 합체하라! 2012/09/20 2,107
154861 신용카드 날짜적용이 어떻게 되는지? 1 카드 2012/09/20 1,626
154860 위가 안좋은데 수삼 괜찮을까요? 몸이 너무차서 5 소음인 2012/09/20 2,150
154859 갑제옹이 한마디 하셨죠? 5 .. 2012/09/20 2,439
154858 '착한남자' 보는분 안계세요? 6 재밌는데.... 2012/09/20 3,164
154857 버릴 이불을 유기견,묘 보호소로 보내고 싶어요 3 헌 이불 2012/09/20 1,611
154856 12개월 지나고 이제곧 13개월되는데...기질이 나타나는건가요?.. 4 샤르르 2012/09/20 2,331
154855 뜬금없지만,올빼미족분들께 질문있어요! 19 행복하고싶다.. 2012/09/20 3,247
154854 자기 아이에게 이런 표현하는 블로거(?)... 어떠세요? 59 부다 2012/09/20 23,746
154853 세계적 팝스타가 한국말을 정말 잘하네요. 8 환호 2012/09/20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