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라온 글에 < 난 이거는 안 아낀다>가 있었지요
없이(?) 자라서인지 내모래 40인데도 여적까지 아끼며.........살고 있어요 -.-
제가 커피....를 정말 좋아해요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담긴 핫! 콜! 그 한잔에 커피는 제게 많은 느낌과 의미를 주데요
그 한잔을 받아 들으며 감정에 정화도 되고....그 향~만으로도 생각에 전환과
순간의 기분좋음과..가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정리정돈까지
그런 많은 의미의 커피인데도.......아직도 돈!이 아까워 잘 사먹질 못해요 -.-
진정 아까워서요
나~의 귀한 감정과 그 돈 5000냥이 아깝냐!!!!!!!!!!!!!
제 자신에게 화도 내고 속상함도 토하지만 나님과 나님의 싸움은 흑-.-
긴.........고민 끝에
먼길 돌아 저는 이제서야 실천해 보려구요
나 자신을 사랑하며(상대적으로 주변엔 덜 미안해하며)....
나에게 주는 테이크 아웃 커피값!!!은 아끼지 말자
여행......의 비용 아끼지 말자!!!!!!!!!!! 아자아자
조조할인 또는 혼자보는 영화 한편!!엔 아끼지 말자(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보는 조조영화 캬~~)
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작은 선물!!! 아끼지 말자
갑짜기 또!!!!!!!! 다짐하네요
여러분은 아끼고 싶지 않은 것 있으세요?????????
돈!이 펑펑 넘쳐나면이야 뭐 다 아끼고 싶지 않지만.....있는 한도내에서 쓸 수 있는 한도내에서
아끼고 싶지 않은 것 있으세요?????????
아......내 새끼들 뽀!대 나게 입혀 내보내고 싶지만...그건 지금 아껴야겠죠???
중학교 들어가면 뭐 지들 스~퇄~ 나올테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