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지에 거주 중인데 광교신도시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직장이 수원이라 멀리는 못가고..자금 5억 선에서.. 광교가 적절해보여 인근 부동산을 돌아봤는데
분양가 4억(확장비포함)에 피가 6천 이상 정도네요..괜찮은 동.층..기준으로요..
그럼 총가격은 4.6억 이상인데...이거 적절한 가격인가요??
저희 동네엔 요새 평당 1000~1200정도 인데
아무리 새아파트라지만 서울기준..거리도 더 들어가는데 평당 14000이라..
과연 이 가격이 적절한가 의문이 드네요.
게다가 분양가 자체가 높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만일 그랬다면 내장제라도 좋았겠죠? ㅠㅠ여긴 내장제 및 수납공간이 별로더라구요..
거주하게되면 수납공간 짜 넣는 돈도 꽤 들 거 같아요..) 피로 인한 가격상승이니..
어찌보면 평당가격이 더 거품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실거주이니깐 사는게 맞을까요??
적정가는 한 얼마정도라고 생각되세요??
글고 12월 말에 입주 시작인데..보통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그 시기 넘어서라도 혹 기다리면 더 급매 나올까요??
건 2000세대 되는 대단지라 나올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