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고 좀 실망이 드는 경우도 잇는 거 같아요
제가 연옌이라고는 못보고 살다가 4년전에 서울오면서 그때부터
여러명 보긴 봤는데
뭔가 엄청난 기대를 갖고 있던 연예인은 실제보고 실망이 좀 드는 거 같아요..대체적으로..
그러니까. 2년전이네요 제가 있던 모병원에..거기서 장소 제공을 했었거든요
그 드라마요 송승헌과 김태희가 나온~!
그 드라마 촬영을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엄청 기대했죠.. 근데 보니까 송승헌은 키작고 아놔 키높이구두 그거 진짜 깼어요
근데 얼굴은 잘생겼어요 근데 까맣고 키작고 구두굽에 좀 깼고
김태희는 제가 평소 정말 나름 동경(?)한 외모인데요...
화면이 낫더라구요.많이..많이.....
화면과 비교를 해보자면 피부톤도 어둡고 전체적으로 좁쌀여드름같은게 나서
얼굴이 작은건 맞는데 먼가 그냥...화면에서보단 덜 이쁘더군요....;;
여튼 그랬어요.너무 기대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별로 기대 전혀 안하고 있던 뭐 그냥저냥 그렇다싶었던 배우들은
의외로 이쁘다싶고 그럴때도 많은데말예요...
그 병원에서 같이 근무했던 남자후배를 오늘 만났는데 걔랑 수다떨다가 아까 그 드라마촬영 얘기 나와서
그냥 여기다가도 함 써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