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조정되지 못하고 말았군요.
그 폐해는 jyj 팬들에게로 돌아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네들이 부르는 노래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없다는 거, 팬으로서 많이 많이 안타깝고 슬픈 일이네요.
노래 좋아하지 않아서 일부러 찾아 듣거나 하지 않지만 jyj 노래만은 어느 장소에서 들어도 딱 알아듣습니다. 얼마전 롯데 백화점에서 준수 솔로 들려오는 데 어찌나 마음이 먹먹 하던지...시간의 흐름은 거꾸로 일 수 없는 데 jyj 젊음이, 그들의 재능이 그냥 이렇게 흘러 가고 있다는 것이...
저도 그 소식 듣고 어찌나 답답하던지요.
앞길이 참 험난하겠지만 지금까지처럼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무슨 사정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팬들이 참 힘들겠네요
네가 좋다님, 예전부터 jyj 글 올리실 때 늘 피해자 입장에서 우리만 억울하다는 뉘앙스 풍기는 게 참 불편하네요.
jyj가 에이벡스랑 계약 맺었을 때, sm 가수들 일본 활동 못하게 방해하던 전적은 기억 안 나세요?
그때 윤호, 창민 그리고 보아도 일본에서 활동 못했죠?
끝까지 기다려봅니다...젊은애들에게 뭐하는 짓인지,..나 원참....
네가 좋다.님 오랜만이세요 반갑네요.
결과가 그리 나왔나요? 잊고 지냈는데 좀 미안해지네요 그 아이들에게요.
언제쯤 국내 매체에서 자유로이 만나볼 수 있을런지요...
네가좋다님 오랫만에 뵈니 반갑네요. ^^
조정이란 건 민사건에서 양측이 합의를 보는 것을 말하는 건데 현 상황은 조정이 안됐다기보다 1심 판결이 미뤄진 거라고 봐야 합니다.
날짜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암튼 얼마전 1심 판결을 앞두고 sm이 조정신청을 했는데 그건 시간끌기일 뿐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양측의 입장이 3년간 첨예하게 대립해 왔었어요.
당연히 조정되지 않았구요.
이번엔 1심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47민사부에서 재판부 직권으로 재조정에 넘기고 판결을 무기한 연기한 거에요.
그래서 재판부가 비겁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구요.
무기한 연기는 손해배상액 등에 대해 판결이 아닌 합의를 하라고 강제한다는 것인데 이 정권 하에서 이수만에 불리한 판결을 하기 싫은 판사의 처신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재조정에서 합의가 된다면 미지급된 정산금을 합의내용에 따라 지급받고 1심 판결 없이 소 취하하고 끝내는 거고 합의가 안 되면 판결로 가야 되는 거에요.
3년동안 너무 힘들게 끌어와서 조정안을 받아들여 합의한다면 sm의 책임을 더 이상 묻지 않는다는 그런 조건 붙을테고 sm의 법적 책임은 면책되는 거고 미지불 정산금 받는 건데 그것만 해도 누구 잘못인 건지 명확한 거니 이 정도 선에서 합의로 끝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합의가 되지 않으면 판결을 기다려야 하고 판결에 따른 손해배상액을 지급받게 되고 결과에 따라서는 sm에 법적 책임도 물을 수 있고 sm이 항소 하면 2심 3심까지 또 지난한 싸움을 해야겠죠.
그래도 이 경우는 누구라도 헛소리 못하게 쇄기를 박는 것이니 그것도 나쁜지 않구요.
제와이제이 멤버들이 어떻게 결정하든 칼자루는 제와이제이 쪽에 있다고 봐야죠.
어제 저 소식듣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정말 기다렸는데 이런 식으로 나올 줄 몰랐어요.
답답할 뿐이네요.
..님 덕에 자세히 알고갑니다.감사해요.
전 다른 문제 때문에도 판결 나길 기다렸지만 판사가 저렇게 나오면 뭐...
오늘은 생각난 김에 국민투자증권 홍보팀으로 전화해서 어떻게 해서 경제사범으로 인터폴 수배까지 받았던 이수만이 광고모텔이 될 수 있었는지물어봤어요.
투자증권은 금융기관으로 고객의 돈으로 투자하는 것인데 도덕관념이 중요한 거 아니냐는 등의 말을 했는데 답변은 국민투자증권 입장은 그런 건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이라더군요.
그런 점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k-pop을 전세계적으로 알린 공적이 인정돼서 모델로 기용된 거라나.
돈이 기본인 투자기관에서 경제사범 기록이 전혀 문제가 안 된다니 놀라워서 전과 14범이어도 대통령 하는 나라라 그런 거냐고 12월 선거 이후 정권이 바뀌면 입장 변화가 어찌 될지 궁금하고 이런 기업을 믿고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이용한 나 자신을 애도한다 하고 끊었네요.
다른 곳으로 옮길 곳을 물색해봐야겠어요.
정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와중에 에셈은 무슨 기획사랑 합병했네요
신동엽 들어가고 그러더니 이제 연기자 기획사까지 합병했어요.
에셈 가수들 드라마 하다하다 계속 망하니 아예 합병한건지..
이런 세확장이 과연 바람직한건지 ..
언제가 되었건
진실과 상식이 통하는 시간이 오면
밝혀 지겠지요
일본에 있어요.
동방신기가 한국인 가수로 자리잡는걸 봐왔어요.
솔직히 jyj 창피합니다.
sm에서 나온거 관심없어요.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오죽하면..이라면 멤버3명 지지했어요.
2010년에는 jyj만 일본에서 활동했어요.
앨범내고 a-nation에도 참가하고...
그때 나머지 멤버 2명은 일본에서 활동 못했어요.
일본 잡지에 밝혀진 바로는 3명이 에벡하고 따로
계약할 때 조건이 나머지 2명은 활동 못 한다는 조건이었더군요.
3명이 몰래 뒤에서 그런 조건을 건 주제에
지금 한국에서 가수활동이 어려운거 (연기자로는
활동이 활발하더군요. 그런거보면 한국이 일본보다는
많이 부드럽네요) 갖고 jyj가 하소연하는거 우습쟎아요.
에벡에서 거금을 주고 계약해놓고도 지금 일본활동
못하게 하는 이유는 jyj가 물의를 많이 일으켜서 그런거는
한국에서는 모르나요?
일본 신문이나 잡지에 오르내릴때 얼마나 창피하던지.
동방신기의 한국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일본에서 jyj가 어떤 창피한 짓들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한국팬들은 모르쇠네요.
준수가 '하루카나~'하는 부분에 반해서
동방신기 팬질했지만 인간적으로 실망이 커서
지금은 계속 일본에서는 안 봤으면 합니다.
그나마 별로 관심없었던 멤버 두명이
아무런 스캔들없이 성실하다는 이미지를 굳혀서
그 창피함이 상쇄되어서 고맙게 여기고 있어요.
말하고싶다 말하고싶다 입이 근질근질하다....하지만 언젠가는 밝혀질것이기에.그냥 이말만하고싶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저 누구나 보고싶은 부분만 볼뿐.....
그럼 jyj 일본 팬들은 원글님보다 바보여서 얘들 공연하고 뭐 할때마다 수천명씩 전세기 타고 날아오시나요? 저 아는 분도 일본 사시는데 완전 jyj팬이시던데요? 지난번 우연히 지나가다 jyj 팬미팅 참석하는 일본 팬들 보았는데 뭐 어마어마하더군요. 저는 뭐 팬도 아니지만 SM이 에벡에게 소녀시대 및 나머지 애들 딜 걸고 jyj 활동 못하게 하는 것은 알고있어요. ㅎㅎ 무슨 물의는..본인이 그냥 두명 팬이면 되지. 왜 jyj 애들 걸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ㅎㅎ
ㅎㅎ 님/ 지드래곤 마약 빨고 승리가 여자 목 졸라도 쉴드치는 애들 있잖아요.
원래 맹목적인 팬들이 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어떤 짓을 해도 다 쉴드치는.
웃기는 분들 많으시네요.
사회가 각박하니 이렇게라도 웃게 해주셔서 감사하다해야할지... ^^
일본 사신다는 분은 소설 공모 하시는 건가요?
일본 산다 하면 무슨 헛소리든 다 믿을 줄 아는 건가요?
제와이제 물의 일으킨 거 실제 내용 가져와보세요.
성실한 두명 앞으로도 열심히 팬질 하세요.
단 소설 쓰지 말고. ok?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나니.
자기 이야기를 모든 곳에 투영해서 보지 마시길.
ㅎㅎㅎ SM이 거액의 위약금을 받아야 한다면 왜 SM은 판결을 연기해달라고 자꾸 신청을 하고 왜 jyj 편은 빨리 판결을 내달라고 하는지요? 정말 모르시는 건가요? 이런 분들을 위해 빨리 판결을 해주셔야 하는데 말이지요.
먹먹해지네요.
에셈의 속셈은 시간 끌기해서
지쳐 떨어져나가길 바랄거에요.
도대체 뭐가 두려운걸까요.
하루빨리 판결이 나서 공중파에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허허..종이신문으로 읽은거니 인터넷기사로 찾아야지
링크를 걸텐데.......
가장 크게 정뗀거는 작년 일본지진 후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그때 jyj가 공연 이익금 전부를 지진피해자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좋은 의도로 공연을 했고..2억엔이 총수입이었고
막상 공연 끝난 후에는 약속을 지키지않고 방사능 마스크를 1-2천만엔 정도어치
주는 걸로 떼웠다. 이것저것 비용 다 빼고 아무리 못해도 순이익이
5천엔 이상은 났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일본의 큰 아픔을 장사수단으로 이용하다니....
게다가 그 마스크도 정가로 계산해서 그 금액이지
대량구매인 경우는 훨 싸기때문에 실제 기부액은 훨 적다는
기사도 있었구요.
그당시 일본은 지진때문에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기사를 보고 실망감이나 모멸감을 느꼈었어요.
거기다가 그때 jyj의 한국소속사 씨제스인지 뭔지가
조폭과 관련있고...예전에 권상우도 같은 식으로 일본의 아픔을
이용해서 자선공연이라고 거짓말하고는 돈 안주는 짓을 했었다는
기사까지 곁들여지고......
팬들이야 무조건 편들어주겠지만
일본대중에게는 조폭과 손잡고 지진피해를 돈벌이에 이용한 한국인가수로
많이 찍혔습니다.
입장바꿔서 한국에 그런 일이 일어났는데
외국 인기가수가 이익금 전부 기부라고 대대적인 광고하고
공연마치고는 그런 식으로 나오면
우리나라에서도 그 가수를 이해할까요?
2인팬이라서 소설쓴다고 하지마세요.
내가 2인팬이면 jyj에 대한 나쁜 자료만
인터넷기사같은 것도 주소 알아서 링크걸고
할 수 있겠지요.
2인 싫어하지는 않습니다.한국인 이미지를 높여주니까.
그런데 그쪽 팬도 아닙니다. 원래 2인에 관심없었는데
3인 싫어졌다고 갑자기 2인 팬질하는거 우습쟎아요.
빠수니질 못해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기사 난거 봤는데...
팬들도 다 알면서 왜 모르는척 할까요?
http://dnbn.pe.kr/bbs/zboard.php?id=db01&page=3&divpage=6&si=off&sn=off&ss=on...
지진후 자선공연수익금 사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스크가 아니라 방사선검출기 1000개 라고 보고했네요.
마스크와 방사선검출기 가격 차이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dnbn.pe.kr/bbs/zboard.php?id=db01&page=3&divpage=6&si=off&sn=off&ss=on...
이건 그전 지진 발생 직후 월드비전 통해 기부한 6억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스크는 어디서 나온걸까요ㅡㅡ
일본에 기부한다고 혹시나 뭐라 하실까봐
태국에도 하고 베트남에 학교도 세우고 국내에서도 드리미등을 통해 후원하고 있습니다
sm알바는 여기까지 포진했나봐요..근거없는 루머로 안티양산하고 무엇이 두려운지 판사들 장학금 주면서까지 판결 미루고 또 미루는 그들은 치졸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두렵지 않을것입니다 정의를 믿으니까요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거짓부렁 쓰는 쓰레기 신문쪼가리 읽고는 일본 사는데... 라며 다 아는 듯이 하는 거 그만 하셨음 하네요.
위에 링크도 있네요.
마스크 아니고 방사선 검출기 1000개랑 6억 기부한 내용.
그런 신문기사 봤다면 사실인지 아닌지 다른 기사도 좀 찾아보고 하시는 성의를 가져보시든가요.
피해지역의 할머니들이 고맙다는 메세지 보낸것도 있네요 .
기부를 4천만하고도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는 것이 분하다고 하셨네요 .많은 기부를 하고 있고 고맙다는 메세지 입니다
http://blog.naver.com/ebfiebfi/60169476859
참..가만히 냅두시지.
자꾸 알바니 누구 팬이니 비난하니.......
계측기를 마스크라고 잘못 기억해서 죽을 죄를 지었구요.
그 계측기가 개당 정가가 2만엔 정도입니다.
1000개해서 2천만엔 맞구요.
도매가로 구입했으면 반값이라고 신문에서 비웃었구요.
올해 가격은 모르지만 작년엔 정가 2만엔이었고
저도 그거 필요하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아마존에서 사서 2만엔보다 좀 싸게 샀었네요.
제가 읽은 종이신문이 짜라시 급은 아닙니다.
검색해서 그 신문기사 찾아서 링크까지 걸어야하나요?
좋은 기사보다는 나쁜 기사가 훨 많습니다.
그만하시죠.
2천만엔이면 그냥 환률 보니 1엔이 1400원 정도네요 대략략잡아도 2억8천만원 정도입니다
작년에 지진 났을때 말고는 대략 1400원 대였던거 같구요
.
도매가로 구입을 할수 있는 물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은 돈은 아니네요.
그전에도 이미 6억인가 하고
그 후에도 준수가 단장인 축구팀 일본에서 자선축구경기 열어서 수익금 3억 정도 줬다하고
이것만 해도 십일억이 넘는데요
찾아보니 에셈은 보아슈쥬샤이니 소녀시대 등등 합쳐서 십억 기부했다고 나오는데요
세명이서 저정도 한거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사준걸로 욕하는 신문사가 나쁜거 같네요
미국의 군부대에서 사용하는 최첨단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라고 하는데
왜 마스크로 기억하신건지...
열외로 하고..
공연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안했으면 욕 먹을 일 아닌가요.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욕먹는 jyj안스럽네요
일본언론도 sm이 장악하고있죠 일본에서조차 발붙이지 못하도록 언론조종는 악랄한 기업..이런 현실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jyj를 응원할랍니다
JYJ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