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남자 아이 수영 강습시 전신 수영복 불편할까요?

땡글이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2-09-19 21:42:59

수영을 한지는 1년 6개월 정도구요

지금 접영 하고 있는대요

전신 수영복을 사달라고 하네요

요즘 실내 수영장이 많이 추워서요

체온이 유지되는 잠수복 같은 전신 수영복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지퍼가 뒤에 달려서 아이 혼자 입고 벗기 힘들거 같은대요

그냥 수영복 재질의 올인원 수영복이 있는데 앞에 지퍼가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앞에 지퍼가 있으면 그나마 괜찮을까요?

괜히 샀다가 불편해 할까봐 고민 되네요

IP : 211.176.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19 9:44 PM (1.251.xxx.110)

    아이가 좋아하면
    아이 스타일대로 옷 입혀 보내고 신발 신겨 보냅니다.

    결국....제 아이...김홍도의 씨름하는 아이처럼 해갖고 다니긴 하지만서도 ㅋㅋㅋ(찢어진...(헤져서) 바지도 그냥 막 입고 다니고. 짧은 바지도 막 입고 댕기고...ㅠ.ㅠ)

  • 2. ..
    '12.9.19 9:52 PM (1.241.xxx.27)

    잠수복 스타일은 아마 무척 비싸기도 할거 같구요. 입기도 힘들어서 혼자 들려보내면 아마 못입을거 같은데 그냥 보통 재질전신수영복이 효과가 있을까요?

  • 3. 제가 알기론
    '12.9.19 10:10 PM (112.152.xxx.168)

    제가 알기론 그 잠수복 스타일 수영복은 지퍼에 손잡이가 길~~게 달려 있어요.
    어른도 등 뒤 지퍼로 혼자 입고 벗는 건 불편하니까요.
    아이들 것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한 번 살펴보고 사 주세요.

  • 4. queen2
    '12.9.19 10:16 PM (119.193.xxx.173)

    뒤지퍼에 길게 끈 달려있어요 일반수영복보다는 덜추워해요

  • 5. ??
    '12.9.19 10:24 PM (122.128.xxx.157)

    수영을 애 데리고 몇 년 다니도록
    수트(잠수복같은) 입고 수영하는건 못봤어요
    선생님들은 움직임이 별로 없으시니까 입죠
    수영할때도 수트는 불편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59 <컴대기>인터넷에서 읽은 게시글 제목 색깔이 바뀌었는.. 1 플리즈 2012/10/24 631
168458 봉주 22회 아직 못들으신 분?! 여기 파일 있습니다~ 9 바람이분다 2012/10/24 1,034
168457 안철수가 대통령되는 순간 레임덕 시작이네요. 14 과연 2012/10/24 1,910
168456 지금까지 본 선거 방송 중에 가장 쇼킹 ;;; 1 일본 2012/10/24 1,023
168455 난폭한로맨스 같은 드라마 없을까요 9 만년백조 2012/10/24 1,489
168454 이 증상도 질염일까요... 2 기정떡 2012/10/24 1,997
168453 상품권 중 가장 쓸만한 것은 무엇일까요? 2 어떤게 좋을.. 2012/10/24 972
168452 중학생양복구입? 3 2012/10/24 1,064
168451 7세 부츠 2년 신길 수 있나요? 3 부츠 2012/10/24 913
168450 ‘MB 임기 내 완성’ 압박이 4대강 담합 불러 1 세우실 2012/10/24 711
168449 씽크대 상판 청소 청소!! 2012/10/24 3,712
168448 이 소파좀 어떤가 봐주세용~~ 12 소파구입 2012/10/24 3,148
168447 안철수 후보님, 그 방안은 정말 아닙니다. 29 퍼옴 2012/10/24 2,330
168446 대형마트에서 파는 유리창에 붙히는 단열시트 아시나요..? 2 우리집이 너.. 2012/10/24 2,738
168445 초등학생 엄마모습따라 아이가 달라보이나요?? 5 초등 2012/10/24 1,914
168444 조국교수의 안철수후보 정치개혁안에 대한 평. 39 조국 2012/10/24 2,619
168443 경제는 활성화를 해야 하죠... 학수고대 2012/10/24 733
168442 영국제 파인 테이블식탁.... 6 .. 2012/10/24 1,863
168441 가끔 주부인 제가, 여러모로 필요없는 인간 처럼 느껴지면..너무.. 4 의욕상실 2012/10/24 2,510
168440 시댁에 돼지고추장 불고기 4키로 양념해 가야 해요. 3 대박레시피 2012/10/24 2,201
168439 아파트 오래 되지 않고 초,중,고 괜찮은 곳 찾고 있어요. 1 평촌 샘마을.. 2012/10/24 1,036
168438 간만에 본 매너흡연가 1 매너 2012/10/24 1,040
168437 담쟁이 펀드 성공했어요!^^ 3 ^^ 2012/10/24 1,093
168436 시누이결혼하는데 제가 메이크업받고 머리 하는것 유난떠는 건가요?.. 108 ^^ 2012/10/24 24,560
168435 제사 날짜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1 궁금 2012/10/24 8,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