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께 조의를 표할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흐음.. 조회수 : 27,344
작성일 : 2012-09-19 17:25:07

숙모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해요.

거리가 멀어 저희가 가 보진 못하고 조의금만 다른 사람 통해 넣더라도

문자로라도 뭐라 말씀 드려야 겠는데 마땅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서요.

 

자주 만나진 못하는 숙모지만 그닥 어려운 분은 아니신데

또 달리 생각하면 그렇다고 숙모숙모하며 가까이 지낸 것도 아니고..

 

oo할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하는 것도 나이 어린 제가 숙모한테 문자로 괜찮을지 싶고

그렇다고 편히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하는 것도 왠지 그렇고..

 

이런 경우 어떤 말이 적당할까요?

IP : 58.125.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5:30 PM (112.223.xxx.172)

    숙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경황 없는 중이라도 잘 챙겨드시구요..

    정도요.

    근데 문자보다는 전화로 하셔야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문자는 어른들에게는 조심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47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30 부지런한주부.. 2012/10/18 10,887
166246 마이클코어스 사첼백은 몇살정도가 들기 좋은가요? 7 가을 2012/10/18 4,949
166245 노인이된것처럼 세상이 무서워요 ㄴㅁ 2012/10/18 1,417
166244 박근혜씨 까면서 연좌제의 딜레마 느끼실분들께 드리는 말씀.. 10 루나틱 2012/10/18 825
166243 도곡동에 사시는 분들 아쿠아 로빅 배울곳 알려주세요 2 ... 2012/10/18 815
166242 43살, 신입 사원 되다! 6 잘지내고파 2012/10/18 2,754
166241 충남외고입시요.. 궁금맘 2012/10/18 860
166240 김성수 아내 사건 일어난 바위치 2012/10/18 3,029
166239 마스크시트요 1 .... 2012/10/18 730
166238 차분하게 읽어보셨으면 하는... 4 kshshe.. 2012/10/18 1,128
166237 요즘 1억 대출의 한달 이자가 얼마인가요? 5 질문 2012/10/18 6,276
166236 캐리와 세친구 2 우정부러워 2012/10/18 816
166235 이번에도 임신아닐거같아요 ㅠㅠ..생리할거같은 느낌 !!! ㅠㅠ 18 아... 2012/10/18 11,748
166234 대형마트만 조진다고 될일이 아닌데... 5 kshshe.. 2012/10/18 1,110
166233 4세 아들 웃기고 예쁜 말 5 *^^ 2012/10/18 1,926
166232 집안일 잘도와주고착한데 세대차이나고 지루한남편ㅠㅠ 19 고민 2012/10/18 3,576
166231 "文-安 단일화 회피하면 '촛불' 등장할 것".. 17 .. 2012/10/18 1,433
166230 래미* 아파트 사시는 분들 단열 잘 되나요? 3 겨울무서워,.. 2012/10/18 1,205
166229 뮤즈님 지금 계신가요..? 보험관련 질문.. 1 Dd 2012/10/18 649
166228 이런 저 변태같나요? 11 2012/10/18 3,499
166227 이대쪽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90학번) 1 도저히 못 .. 2012/10/18 1,547
166226 포장이사 방문견적 보통 몇 집 받아보시나요? 7 ... 2012/10/18 1,958
166225 가출한 아이를 보고 13 ... 2012/10/18 2,437
166224 지금 안철수/문재인 지지하시는 분 단일화 되면 투표 안 하실껀가.. 10 궁금 2012/10/18 1,090
166223 종로에서 스테이크 맛난 레스토랑있나요 2 아즘마의외출.. 2012/10/1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