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자회견을 보면서 눈물이 터졌습니다

엉엉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2-09-19 16:10:15

 

일부러 집에 있지 않으려고 밖에 산책하러 나가서 나무 그늘 아래에서 dmb로 기자회견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터져나오는 울음 ㅜㅠ

때려죽여도 ㅂㄱㅎ 찍는다는 30%.

요며칠 택시기사님들 족족 다들 ㅂㄱㅎ 찍으라고 그래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혼자 동동거렸습니다 ㅜㅠ

가만히 있는 사람까지 선거에 나와서 단일화가 어쩌고 저쩌고 해야 이길 수 있는 ㅂㄱㅎ와 새눌당이 너무너무 혐오스러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문재인님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고 멋지신데 그 꼴통보수똘아이 할아범들 당신들이 미워서 참~한 사람까지 대통령한다는 기자회견 하는 거 보며 눈물이 터졌습니다

 

2012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타락한 정치 마지막 12월에 부는 태풍에 소멸시켜 버리고 새로운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나무 그늘이 흔들려 고개를 드니 나무가 세찬 바람에 흔들립니다

바람만 불면 그 분이 생각나고 그 분이 꿈꾸던 세상 만드는데 조그마한 손 내밀고 싶습니다

ㅠㅠ

그래서 개검, 떡검, 섹검 소리 듣는 정치검찰들 죄다 갈아 엎어버리고 언론 기사 하나에 숨겨진 꼼수는 무엇일까 짱구 굴리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IP : 116.40.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봤는데 이 글만 봐도
    '12.9.19 4:11 PM (203.247.xxx.210)

    눈물이 납니다...!

  • 2. 공주병딸엄마
    '12.9.19 4:11 PM (218.152.xxx.206)

    머리가 좋으신가 봐요.

    전 첨에 가슴벅차다가 나중에 들으면서 졸려웠어요.
    어려운 말씀을 하시니 맞는 소리 같은데
    대학 강의를 듣는것 같았네요.

    머리가 딸려서...

  • 3. ㄷㄷㄷㄷ
    '12.9.19 4:13 PM (125.178.xxx.147)

    가슴이 북받쳐오르는 그런 느낌이요...
    그러면서 경건하고 평온해지는 그런....

  • 4. 그러게요..
    '12.9.19 4:15 PM (39.112.xxx.208)

    ㅠ.ㅠ

    2013년...대한민국에게도 햇살이 내려앉겠죠?

  • 5. 스피닝세상
    '12.9.19 4:18 PM (112.163.xxx.182)

    제말이요
    안후보님이나 문호부님 둘다 정치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 하시던 분들인데
    무엇이,누가 그분들을 나오게 했는지....

  • 6. 규민마암
    '12.9.19 4:21 PM (121.162.xxx.27)

    저도 가슴이 뜨거워져서, 눈물이 납니다.
    올해 12월은 모든 국민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7. 택시기사들
    '12.9.19 4:37 PM (211.246.xxx.247)

    꼴통많아요. lpg가격 인하하라는 데모하면서 이미 돌아가신 노통 탓하던걸요

  • 8. 저만
    '12.9.19 4:47 PM (121.136.xxx.136)

    눈물난게 아니었군요.
    정치인? 연설 들으며 울컥하기는 처음입니다.

  • 9. 그죠
    '12.9.19 5:00 PM (1.227.xxx.56)

    정치인? 연설 들으며 울컥하기는 처음입니다2222222222

  • 10. 느낌
    '12.9.19 5:02 PM (123.109.xxx.42)

    제 기억으로는 역대 대통령 출마 연설문중 최고 명연설문이고
    약간 떨리시는 말투에 진심이 더해져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말씀 말씀마다 구구절절 옳은말과 진심어린 말투
    듣는내내 감동입니다

  • 11. 망탱이쥔장
    '12.9.19 5:24 PM (211.246.xxx.156)

    원글님=제맘 ㅠㅠㅠㅠ
    저 경남 창원이사왔는데 택시기사아저씨가 문재인뽑아야한다고 지금 정권정책 막 비판하시는데 잔돈 안받고 내렸어요....택시기사분 다 그런건아니드라고요..

  • 12. 탱맘
    '12.9.19 5:34 PM (211.49.xxx.220)

    아.... 님..

    조금이나마 잔잔해 졌던 마음에 또다시 큰 돌을....ㅜ.ㅠ

    바람만 불면 그 분이 생각나고 그 분이 꿈꾸던 세상 .......

    갑자기 눈물이 왈칵..ㅠㅠ

    조용히 흐느낍니다....

    그분이 너무 생각 나서....................................

  • 13. 저도
    '12.9.19 6:19 PM (203.226.xxx.67)

    울컥ㅠㅠ 떨리는 목소리와 고뇌의 흔적이 있는 얼굴을 보면서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고 그분들이 고맙고..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 14. ..........
    '12.9.19 6:36 PM (58.29.xxx.17)

    뭉클합니다.

  • 15. ...
    '12.9.19 6:59 PM (115.136.xxx.26)

    저도 그분의 평소와는 사뭇다른 결여한 표정에 왠지 눈물이 났어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영웅이 난다는 말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94 비첸향 프리미엄 미니이지 어떤가요? 6 수수 2012/09/20 3,358
158793 보이러 전기요 ...어디가 제일 쌀까요? 2 응삼이 2012/09/20 3,464
158792 명절에 시누이 맞이하기 17 휴=33 2012/09/20 5,725
158791 딱부러지게 말하는 이분 사랑합니다. .. 2012/09/20 2,232
158790 직장을 가져야만 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3 햄볶고시퍼라.. 2012/09/20 3,722
158789 쿠키 만들때 중력분 써도 되나요? 3 쿠키 2012/09/20 2,381
158788 아니 왜 이렇게 대놓고 알바인 글이 많죠? ... 2012/09/20 1,884
158787 회사와 개인 실비보험료 신청중 어디로 할까요? 7 날개 2012/09/20 2,023
158786 공구까페 믿을만 한가요? 2 .. 2012/09/20 2,088
158785 레고 스톱모션 영상! 일잔 기울이는 레고들 ㅋㅋ 너무 귀여웡 3 issuey.. 2012/09/20 2,325
158784 일산 관훈하우스(관훈일식) 어떤가요? 4 저.. 2012/09/20 3,392
158783 기러기 가족이라고 꼭 아빠만 희생자인건 절대 아닙니다 10 홍시 2012/09/20 4,647
158782 (절박)핸드폰 녹음방법 좀 가르쳐주시면 좋겠는데요, 3 휴우ㅜㅜ 2012/09/20 9,326
158781 카지노 도배 또 시작이네요 1 점 둘 2012/09/20 1,853
158780 명절에 시댁 가기가 싫어요(아이가 발달지연이예요..) 7 ... 2012/09/20 5,120
158779 소개팅을 했는데 남자가 헷갈리게 해요. 93 반하지 않았.. 2012/09/20 22,125
158778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 추천이요 ! 2 금은동 2012/09/20 2,963
158777 집에서 운동할때, 싸이클이랑 스탭퍼말고 괜찮은 것 없을까요? 7 다이어트 2012/09/20 3,389
158776 올리브데코 아네스주니어침대 쓰시는 분!!! 좋은가요? 가구 2012/09/20 2,538
158775 가계부 절약 팁 공유해요 ^^ 다니엘허니 2012/09/20 3,209
158774 추석날 시어머니 혼자 두고 처가 가기 싫다는 남편 50 속상해 2012/09/20 13,744
158773 강용석이 경기고등학교 다닐때 9 ... 2012/09/20 5,144
158772 용인으로 이사 갈려구합니다. 3 이사 2012/09/20 2,595
158771 친구네 재건축 하는거 보니까 달랑 세평 느는건데 3억 내야 된다.. 10 제친구 2012/09/20 4,774
158770 전공하지 않은 엄마가 피아노 가르치는 거 어떨까요? 3 피아노 2012/09/20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