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신기합니다. 싸이도 안철수님도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12-09-19 15:28:25

싸이의 곡들이 재미있고 흥얼거리기 좋았지만

이렇게 외국인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을 거라곤

상상해 보지 못했어요.

 

근데 요즘 싸이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

 

비슷한 걸로

안철수님요.

 

언제가부터 젊은이들의 멘토로

갑자기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시다가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관심 받게 되면서

안철수란 사람을 알게 된 사람도 많아졌는데요.

 

저도 그전에 띄엄띄엄 알다가

무릎팍에서 보고 참 대단하구나 하고 느꼈는데

 

정치쪽으론 절대 관심도 안 둘 것 같은 분이었는데

이렇게 큰 결심을 하기까지 스스로의 고민도 그렇지만

또 이런 생각지 못한 상황이  직접 현실로 나왔다는것도

참 신기해요.

 

아...올 대선은

좋은 분들 두분 때문에 행복한 고민을 하겠어요

IP : 124.6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2.9.19 3:30 PM (116.39.xxx.111)

    정말 떨립니다...대선때 까지 어찌 기다릴까요..이번 대선 특히나 더욱더....또한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 2. ...
    '12.9.19 3:31 PM (58.229.xxx.65)

    빨리 투표하러 가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저도요
    '12.9.19 3:34 PM (124.63.xxx.9)

    정말 대선이 이렇게 기다려져 본 적이 또 얼마만인가 싶어요.
    정말.

  • 4. !!!!!!!
    '12.9.19 3:34 PM (115.88.xxx.163)

    저두요 !! 빨리 투표!!!!!

  • 5. 선거권 가진 이후 처음으로
    '12.9.19 3:41 PM (121.166.xxx.55)

    차선이 아닌 최선을 찍어보게 되네요

  • 6.
    '12.9.19 3:45 PM (220.93.xxx.123)

    윗님 차선이 아닌 최선을 찍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 7. ....
    '12.9.19 3:52 PM (116.43.xxx.12)

    늘 언제나 차악을 찍어왔었는뎁..최선이라니...벅찬거 같아요 이번에 투표할맛 나겠어요

  • 8. 정말 환상적인
    '12.9.19 3:53 PM (211.246.xxx.247)

    후보들이네요. 박그네와 겨뤄야될 급들이 아니에요 .이번에는 제발 미친할매할배들이 젊은 시스템을 망가뜨리지 않아야할텐데. 각자 집안 어른들 단속 잘합시다.. 그래도 우리 시어매는 불가능한데 어쩔꼬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71 연세 80이신분 보양될만한 간식, 음식 추천해주세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9/20 1,403
154870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는 아닌데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요. 4 설삿 2012/09/20 2,770
154869 sk 마케팅앤컴퍼니 무슨 회사에요? 5 ㅇㅇ 2012/09/20 1,749
154868 간단한 샐러드소스 뭐있을까요? 25 맛있는 2012/09/20 5,718
154867 오리나무 열매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오리나무 2012/09/20 1,090
154866 주저리 주저리~ 비몽사몽 2012/09/20 1,119
154865 비행기 일정변경... 2 세부퍼시픽 2012/09/20 961
154864 박 후보(35.7%) 안 원장(26.5%) 문 후보(24.3%).. 1 합체하라! 2012/09/20 1,900
154863 신용카드 날짜적용이 어떻게 되는지? 1 카드 2012/09/20 1,429
154862 위가 안좋은데 수삼 괜찮을까요? 몸이 너무차서 5 소음인 2012/09/20 1,952
154861 갑제옹이 한마디 하셨죠? 5 .. 2012/09/20 2,233
154860 '착한남자' 보는분 안계세요? 6 재밌는데.... 2012/09/20 2,953
154859 버릴 이불을 유기견,묘 보호소로 보내고 싶어요 3 헌 이불 2012/09/20 1,392
154858 12개월 지나고 이제곧 13개월되는데...기질이 나타나는건가요?.. 4 샤르르 2012/09/20 2,108
154857 뜬금없지만,올빼미족분들께 질문있어요! 19 행복하고싶다.. 2012/09/20 3,015
154856 자기 아이에게 이런 표현하는 블로거(?)... 어떠세요? 59 부다 2012/09/20 23,519
154855 세계적 팝스타가 한국말을 정말 잘하네요. 8 환호 2012/09/20 3,255
154854 (방사능)서울시에서 무료로 방사능식품오염검사해줍니다. 많은 이용.. 6 녹색 2012/09/20 1,345
154853 이 죽일 놈의 외로움 15 잠도 오지 .. 2012/09/20 6,154
154852 예전 까르푸에서 팔던 바베큐립 맛이 궁금해요. 궁그미 2012/09/20 880
154851 참 바보같은 질문 19 짜증 2012/09/20 4,679
154850 짝에서 김진 나오던데 8 넘웃껴요 2012/09/20 4,709
154849 아침에 병원 갔다 학교 가면 지각아닌가요? 4 중학 2교시.. 2012/09/20 6,022
154848 락콘서트를 다녀오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6 Egg 2012/09/20 3,384
154847 소주로 집안 바닥 닦아보신분...................... 11 jane 2012/09/20 9,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