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칼을 가져가더니 욕실에서 뭔가를 가져와서
진짜 엄마라면 이걸 먹으라면서 주잖아요.
그게 뭔가요?
전... 토끼라고 생각하고 신랑은 강도의 xx아니냐고 하던데...(강도 다리부근에서 피가 흐르는게...)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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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난후 먹먹하고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ㅠㅠㅠ
강도가 너무너무 불쌍하면서도 그래도...
무형의..신기루 같던 엄마를 짦게나마 느껴봐서 그나마 다행인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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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모정을 너무 극한으로 몰고가는 것같아요. (영화니깐 그렇겠지만)
배우들 영화 찍을때 무척 힘들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