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 명절이 돌아오네요
이맘때만 되면 늘 마음이 그래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3형제중 막내입니다
부모님이 생전에
결혼할때 3500시골 연립해주셨어요.
시골서 아주큰 몇천평?규모의 농사지시고요
소위말하는 시골 알부자라고들하시지요
부모님 돌아가시고는
모든 재산 큰형님앞으로 다가져 가셨고요
울 남편 제사나 명절 회사에 어떠한 일잇어도 제치고 꼭 빠지지않고 꼭 꼭 참석하지요
작은집 생각나면 오시고.. 어쩌다.. 둘째 추석과 설 부모제사에 참석 그외는 전혀...
큰집제사명절음식 이렇게 차리지요
친정엄아 7남매 맡며느리하시는 것보다 울 형님...밀가루부침5장 상에올릴 소자로 배3개 사과3개 약과..
식혜 수정과 않합니다 갈비는 병양념사다가 나물2가지 한접시양으로 적은 소고기는 절대 않하고
삼겹살3줄...조기1마리..물김치는 맹물에 고추가루풀고 무썰어 한그릇..떡않합니다 추석에는 송편은 몇그릇..
전 이렇게 차리는 걸 볼때마다 정말..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돌아올때 는 빈손으로 보내시고.. 일년에 한번 쌀20키로정도..퍼주시고...
그런데 편안건 제일이 적다는 거지요.좋아해야 하느건지..
어머님 생전에는 녹두갈아 큰빨간 다라로 하나씩해서 동네 혼자계시는 노인분들 드리고..
집은 방이고 화장실이고 이불 냄새 장난아니고 너무...그래도 명절날 전에는 좀치우지 빨지 않나요 에고...
더 쓰고 싶은데 딸아이 데리러...
제가 드리고싶은 질문은 이렇게 하는 큰집에 명절에
돈 과 선물 제가 얼마나 어느선 까지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