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이상 자녀키우시는 언니님..초등 사고력 수업 필요한가요?

...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2-09-19 13:16:03

초등 사고력 수업해주는데 보내려고 해요.

생각을 많이 해주는거 같아 좋아보이긴 하는데요.

 

이런 수업 몇년씩 하면 중고등학교 가서도 도움이 될지...

 

고게....궁금합니니다.^^;

 

돈gr이다 하시면 눈길도 안줄께요~~^^

IP : 220.82.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1:23 PM (112.223.xxx.172)

    사람마다 아이마다 다 다른데 어떻게 답을 드리겠어요..

    경험해보는게 유일한 방법.

  • 2. 전혀
    '12.9.19 1:34 PM (14.52.xxx.59)

    필요없어요
    시고력 창의력은 학원 다닌다고 생기는게 아니구요
    한때 창의력 수학이라고 1+1=1 뭐 이런거 컵에 물 따르고 가르치던 것들떔에 요즘 애들이 더 수학 못한다는 시쳇말도 있지요
    저희애 고3 중1이요

  • 3. ..
    '12.9.19 1:38 PM (221.163.xxx.102)

    독서가 진리

  • 4. 저도
    '12.9.19 1:41 PM (121.168.xxx.58)

    고민했던 문제였는데요,,,

    사고력수학은 수학강사들도 말이 많던데(그 시간에 차라리 선행을 나가라는..)
    몇몇 수학학원(꽤 큰곳이에요) 원장님들 말이,,,
    6학년에 사고력 다닐 필요는 없지만,
    그 전에 사고력수학 했던 아이들이 중학과정 배울때 확실히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말에
    아이 지금 보내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5학년(남들 다니다가도 그만두는 때죠)에 보냈는데,,,그냥 1년 정도만 보내볼려고요.

  • 5. ...
    '12.9.19 1:47 PM (183.98.xxx.10)

    수학에 별 흥미없던 아이 사고력 6개월째인데 수학이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것만 해도 저는 만족이라..

  • 6. 음..
    '12.9.19 1:51 PM (115.126.xxx.16)

    초6인 아이, 대형학원에서 3일 수업 중 하루를 사고력수학 시간으로 배정되어있어요.
    아이가 문제 푸는거 보면 제 소견으로는 이런걸 왜 푸나..싶은 문제들이 많아요.
    누나가 중3인데 수학잘해요. 사고력수학 같은거 안했구요.
    가끔 동생이 이문제 풀어봐봐 하고 보여주면 딸아이가 풀긴하는데
    이런걸 왜푸냐..하고 물어요;;; 중3 아이는 지금 고2 과정 나가고 있는데 저런 문제풀이 전혀 필요없다고 해요.

    근데 수업이 저렇게 배정되어있으니 우리애만 빠질 수도 없고 고민 중이예요.
    그냥 정규, 심화과정 꾸준히하는 다른 학원으로 옮길까 싶어요.

  • 7. 저희는
    '12.9.19 1:58 PM (211.51.xxx.52)

    사고력 수학은 기탄에서 문제사서 푸는게 다였는데 그 덕을 봤는지 몰라도 초등부터 지금 중등까지 영재수업받고 있어요. 따로 학원은 다니지 않았지만 수학학원 원장님도 다른아이보다 사고력이 좋다고 고등가서 많이 유리하다고는 하더라구여. 돈과 시간이 된다면 전 해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긍정적...

  • 8. 필요없어요.
    '12.9.19 2:32 PM (211.186.xxx.203)

    그 시간에 독서하는게 나아요. 사고력 높이는 수학관련 독서를 하든가...
    학원에서 배우는 주입식으로 사고력 높여지지않아요. 그냥 훈련이지..
    혼자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리구 중고딩 수학은 그것과는 많이 무관하구,
    심화문젠 독서해서 이해력이 높은 아이들이 더 나을수 있어요.
    저학년때 너무 좋아라해서 보내시는거 말고는 고학년때는 비추...

    초6,고딩 남매두고 있는데 수학을 큰애는 중학교부터 과외방 보냈는데 항상 상위 5%에 들어요.
    늦게 배울수록 재밌어해서 학습효과 있는것 같아요. 특별히 수학머리가 너무 없다만 아니라면,
    늦게 수학 학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199 청년들에게 문재인 지지를 호소하는 이유 - 우석훈 1 우석훈 2012/12/02 1,007
185198 높은 침대요. 밑에 놀공간이나 책장 두는거,,그거 있으신분 계세.. 3 아이방 2012/12/02 1,580
185197 서울 유치원들 겨울방학이 보통 언제~언제에요? 1 유치원 2012/12/02 1,340
185196 성진국의 민망한 맥주잔 ;;;; 2 15금 2012/12/02 1,882
185195 우리 봐야 할 게 너무 많아요 9 바쁘게 2012/12/02 1,798
185194 기둥뿌리 뽑힙니다 투표하세요 4 --- 2012/12/02 757
185193 영화 26년 보고 궁금한점... 21 dbgofl.. 2012/12/02 2,928
185192 어느 문재인 지지자글 (퍼옴) 5 정권교체 2012/12/02 1,956
185191 성인용 목욕가운 어디서 살수 있나요? 4 ,,,, 2012/12/02 2,290
185190 착한 짬봉집 사연알고 계시는지요. 5 goumer.. 2012/12/02 4,571
185189 남편이 쇼핑중독입니다. 도와주세요. 12 깝깝한 아내.. 2012/12/02 4,746
185188 ㅂㅐ추세포기에 소금 1kg 2 배추세포기에.. 2012/12/02 1,285
185187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브랜드가 아르마니 인가요? 12 사탕별 2012/12/02 6,453
185186 어떻게할까요? 5 해밀 2012/12/02 886
185185 오유에서 벌어진 오줌싸개 남편과 부인의 공방 1 참맛 2012/12/02 2,024
185184 셀프등기 어렵지 않죠? 11 야옹 2012/12/02 3,092
185183 스팸메일때문에 메일주소바꿔야 하나요?ㅜㅜ 바꿔? 2012/12/02 464
185182 현장에서 본 대권주자 문재인, 그리고 그의 반백 머리 4 .. 2012/12/02 1,798
185181 한국 경제는 박정희가 발전시킨 것이 아니다 미국 의회 .. 2012/12/02 788
185180 박근혜쪽에서 게시물 염탐하고 선관위에 신고 많이 하네요. 5 ㅇㅇㅇㅇ 2012/12/02 1,389
185179 남편이 오줌 쌌어요...ㅜㅜ 43 아 놔~~ 2012/12/02 20,249
185178 실평수 25평 도배견적 뽑아봤는데요 11 질문 2012/12/02 5,447
185177 신림 롯데 시네마 애짱 2012/12/02 787
185176 안철수, 해단식서 文 지지선언 거듭 밝힐 듯…'투표율 높이기' .. 26 해단식 2012/12/02 10,869
185175 김장에 넣는 고구마가루 질문드려요 3 ... 2012/12/02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