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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승장구 몰래온 손님으로 조윤희씨 말 너무 잘하더라구요.

어제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12-09-19 13:06:13

저는 조윤희란 연기자 잘 모르는데

그저 넝쿨당에서..그리고 전에 박상원씨랑 일일드라마 나온 분 맞죠?

얼굴만 아는 정도였는데 어제 손님으로 와서 말 하는데

조근조근 조목조목 듣는 사람 잘 알아듣게 말하는데 완전 반했어요.

젊은 처자가 밉지 않게 말을 참 잘하는구나 했네요.

뭔가 똑부러지는 느낌.이쪽 저쪽 눈치 보지않고 나름대로 소신있게 행동하는 스타일 같았어요.

연예인 말하는거에 호감 가져보긴 처음이네요.

IP : 218.157.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12.9.19 1:19 PM (114.206.xxx.111)

    동물보호운동 소리없이 열심히 하시던데요... 저번에 카라에서 각곳의 보호소 활동하러 갈때도 꼭 참석해서 몸사리지않고 정말 사랑으로 봉사하셔서 참 이쁜 여자분이 대단하다 요즘 젊은 여자같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이효리씨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말 사랑이 많으시고 소문없이 선행하시는 분 같아요... 이런 젊은이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2. 다리라인이
    '12.9.19 1:30 PM (175.119.xxx.112)

    예술이던데..연예인중에서도 갑.
    스폰이 없어서 나름 소신있고 말끔한 성격탓에 못뜨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조윤희 볼때마다....

  • 3. 어제
    '12.9.19 1:36 PM (115.137.xxx.123)

    커트머리하고 블라우스입고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데 여자가 봐도 이쁘던데요.
    그리고 맨마지막에 상대역인 이희준씨 스스로도 빛과 같이 빛나지만
    빛이 별로 없었던 자기에게 빛나게 해주셨던거 같다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 4. +
    '12.9.19 1:50 PM (219.255.xxx.177)

    10여년 전 잡지모델 때도 예뻤는데!
    그 후 이수영 한창일 때 이수영 뮤비에서 보이다 활동 뜸한 듯 하더니
    몇 해 전부터 배우로 열심히(?) 나오네요

    박상원이랑 일일 드라마도 나오고 윤은혜랑 강지환 나왔던 드라마에도 나오고.. 근데 이번 넝굴당에서 대박 쳤군요

    (오래 전부터 예쁘다 생각해서인지 제가 막 뿌듯-_-
    마치 신민아 10대 때부터 이뻐해오다 톱으로 떴을 때의 뿌듯함;;;)


    개인적으로 저는 긴머리일 때가 더 이뻐요 음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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