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꼭 가야하는거 아니지요 혼자 위안 받아요
대학을 가게 하기 위해서 공부하라고 등 떠밀어 봤자 아이가 안하면
과외 비 학원 비 날리는 짓 지금 까지 번갈아 가면 서 학원 옮기고 이 과외 했다 저과외 했다
공부 안 한다는 아이에게 협박도 했다가 별 짓을 다해도 아이는 공부에 관심이 없네요
도대체 나중에 뭘 하며 사회를 살려는지 갑갑 하지만 그냥 내버려 둘려구요
고1 이니 지도 생각이 있겠지 싶지만 너무 너무 잘 놀고다녀요
그래도 지켜야 할것은 지켜야 하기에 귀칙을 정해 놓았어요
귀가 시간 8 시 시간 넘으면 그다음날 용돈 없음 그리고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시간 잘 지켜서 들어 오네요 어느날 은 늦으면 용돈 안주고 하니 귀가 시간 또한 마음 비우니
지 알아서 들오네요 허지만 ~~
어느날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기에 그건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도 안들어 왔어요
전에 한번 친구집에서 자고 와서 그때도 휴대폰 정지 시켰는데 이번에도 그럼 휴대폰 정지 시킨다고
했거든요 엄마 제발 휴대폰 정지 시키지 말라고 부탁을 하는데 아니 안되 하고 정지 했어요
그다음날 들어와서 왜 폰을 정지하냐고 이유를 알고 싶데요 해서 너한테 제일 소중한거 같아서
그리고 엄마는 휴대폰 끼고 사는거 보기 싫다 했더니 풀어 달라고 한달후에 푼다고 햇어요
열흘 밖에 정지 못시키는데 아들 한테는 거짓말을 했지요 휴대폰 없이도 잘 지내고 있네요
친구 덜 만나고 집에서도 휴대폰 들 만지고 휴대폰 회사에서 한달 정지 시키는 방법은 없는지
다음에는 이런 일 또 있으면 어찌해야 할지 살짝 걱정 이네요
일 주일 지나면 풀어줘야 지요 일 년에 두번 밖에 정지가 안된다고 하네요 두 번을 다 썼으니 다음에는
어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