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누이 개업식에 얼마하면 좋을까요?

... 조회수 : 7,595
작성일 : 2012-09-19 12:03:36

시누이 딱 한 명 있는데, 아직 미혼이구요,

이번에 자그마한 가게를 오픈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개업식한대요.

평소에 그리 친하지는 않지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라 섭섭하지 않게 해주고는 싶어요.

남편이랑 통화하는 거 들으니 화환은 많이 들어왔다고 필요없다네요.

현금봉투할까하는데 얼마나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흰 맞벌이고 수입은 350정도 돼요.

20? 30? 그쯤 생각하는데 적을까요?

이번달에 명절 있어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IP : 14.55.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12:05 PM (175.211.xxx.233)

    이십만원에 시계같은 실용적인 선물이 좋겠네요.

  • 2. 원글
    '12.9.19 12:07 PM (14.55.xxx.110)

    현금만 하면 성의없어 보일까요?
    선물 하고 싶어도 맘에 안들면 괜히 부담스럽기만 할까봐요...

  • 3. ^^
    '12.9.19 12:11 PM (121.152.xxx.134)

    무슨 가게인지에 따라 틀려 지겠지만
    우선 많이 팔아주세요.
    그게 답이네요..^^

  • 4.
    '12.9.19 12:14 PM (59.7.xxx.88)

    20-30만원이면 그냥 많이 해준다는 정도는 아니고 인사치레는 되는것같아요
    저도 동서가 가게 오픈할때 필요한거 사라고 현금보내고 나중에 지인들하고 가서 좀 팔아줬거든요

  • 5. 제경험
    '12.9.19 1:11 PM (203.247.xxx.20)

    저 미혼시누이고, 개업을 전에 했었는데(망한 ㅠㅠ)
    화원이었구요.
    개업 고사에 오빠랑 새언니가 왔었는데,
    따로 봉투는 안 하셨고,
    화분 하나 사 주셨어요.
    전 봉투는 생각도 안 했었고,
    팔아줘서 고맙던데요^^;;

    제 친구도 와서 그러더라구요, 팔아주는 게 부조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44 번역좀해주세요;; 2 교수메일 2012/09/25 1,014
158443 안철수 "무상보육 폐지..그래서 국민이 정치·정.. 3 호박덩쿨 2012/09/25 1,822
158442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583
158441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265
158440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648
158439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421
158438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516
158437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468
158436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770
158435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1,146
158434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620
158433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4,122
158432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352
158431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575
158430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496
158429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746
158428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531
158427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718
158426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669
158425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488
158424 옛날 여학생 교복바지 댕꼬바지입는 학교알고 싶어요. 3 사과나무밑에.. 2012/09/25 1,401
158423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1,997
158422 돌았는갑제옹이 무차별 융단 폭격하는군요.. 3 .. 2012/09/25 2,197
158421 자식 둘을 편애하지 않는건 어려운 일인가요? 30 좀있음애가둘.. 2012/09/25 6,311
158420 불안하고 힘들때 3 ㄴㅁ 2012/09/2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