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딱 한 명 있는데, 아직 미혼이구요,
이번에 자그마한 가게를 오픈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개업식한대요.
평소에 그리 친하지는 않지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라 섭섭하지 않게 해주고는 싶어요.
남편이랑 통화하는 거 들으니 화환은 많이 들어왔다고 필요없다네요.
현금봉투할까하는데 얼마나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흰 맞벌이고 수입은 350정도 돼요.
20? 30? 그쯤 생각하는데 적을까요?
이번달에 명절 있어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시누이 딱 한 명 있는데, 아직 미혼이구요,
이번에 자그마한 가게를 오픈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개업식한대요.
평소에 그리 친하지는 않지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라 섭섭하지 않게 해주고는 싶어요.
남편이랑 통화하는 거 들으니 화환은 많이 들어왔다고 필요없다네요.
현금봉투할까하는데 얼마나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흰 맞벌이고 수입은 350정도 돼요.
20? 30? 그쯤 생각하는데 적을까요?
이번달에 명절 있어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이십만원에 시계같은 실용적인 선물이 좋겠네요.
현금만 하면 성의없어 보일까요?
선물 하고 싶어도 맘에 안들면 괜히 부담스럽기만 할까봐요...
무슨 가게인지에 따라 틀려 지겠지만
우선 많이 팔아주세요.
그게 답이네요..^^
20-30만원이면 그냥 많이 해준다는 정도는 아니고 인사치레는 되는것같아요
저도 동서가 가게 오픈할때 필요한거 사라고 현금보내고 나중에 지인들하고 가서 좀 팔아줬거든요
저 미혼시누이고, 개업을 전에 했었는데(망한 ㅠㅠ)
화원이었구요.
개업 고사에 오빠랑 새언니가 왔었는데,
따로 봉투는 안 하셨고,
화분 하나 사 주셨어요.
전 봉투는 생각도 안 했었고,
팔아줘서 고맙던데요^^;;
제 친구도 와서 그러더라구요, 팔아주는 게 부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