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중학2학년인데,
8월에서 9월로 탁상 달력을 넘기면서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한 달 일정표에서
유일하게 동그라미-무쟈게 크게- 쳐있는 날을 봤어요~~~ㅋ
송중기님 생일 이라고 써있더군요^^
성균관스캔들부터 저도 관심있게 봐왔는데
뿌리깊은 나무에서 무휼~~을 외치던 그 장면.
오래도록 송중기를 기억하게 하던 명장면이었어요.
지난 주부터 차칸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던데,
송중기의 다양한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송중기군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