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소음으로 인해서 짜증나는데요 혹시 이런경험있으신분 조언좀해주세요

짜증 조회수 : 6,286
작성일 : 2012-09-19 11:14:41

민망한글이긴한데요 윗집에서 신음소리가 너무 크게나서 짜증이나네요 얼마전에도 대낮에 그소리

땜에 토할것같다구했던사람인데요  거실에않아서 컴터하구 있어도 그소리가 너무 크게들려

짜증나구 불쾌해죽겠네요

그아줌마 얼굴보고 이런말하기도 그렇구  어찌해야할지??

대문에다가 쪽지라도 남겨야하는지?혹시 이런일 있으신가여?

어제 오전11시정도에 신랑이거실에 있는데 왠여자 신음소리가 너무크게난다구 왠 소리가 저렇게 크냐구 대단하다구하네요

참 민망하구 말하기도 그렇구 그소리들으면 저는 정말 손이떨리구 가슴이답답하구 진심토나올것같아요

 여자신음소리가 울부짓듯괴성이나구 심할정도로 크게들리는데 진심짜증납니다 

본인은 챙피한줄모르나봐요 한두번두 아니구 정말 왜 저러는지 제발 챙피한줄 알았음하네요

 

 

IP : 121.168.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쓰이
    '12.9.19 11:18 AM (182.209.xxx.69)

    야동소리가아닐까요

  • 2. 혹시
    '12.9.19 11:19 AM (14.39.xxx.50)

    매맞는거 아닐까요?

  • 3. 원글
    '12.9.19 11:23 AM (121.168.xxx.136)

    저도 처음엔 야동인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야동이랑 틀려요 신랑도 듣더니 야동소리 아니라구하드라구요
    남자신음소리 여자신음소리 생라이브로 크게 들려서 너무 민망해요 신랑은 아무리좋아도 저렇게 여자가 소리가 나온다는게 신기하대요 한숨쉬듯 이상한소리도 나오구 윽 민망시럽네요ㅡㅡ

  • 4. ..
    '12.9.19 11:26 AM (175.117.xxx.3)

    여기가 외국 인 줄 아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손글씨 말고 타이핑해서 문 앞에 붙여 놓으세요. 단순히 소리가 크다고 하는 것 보다 시간 체크하셔서 구체적으로 적어야 효과가 좋아요.

  • 5. 이전 윗집이 그랬어요
    '12.9.19 11:30 AM (180.66.xxx.93)

    본인들도 아는지,안방에서는 잠만 자고
    작은방...근데 그게 애들방이지요.
    작은방에 침대만 놓고 사는 경우인지...벽을 툭툭치고 여자신음소리가 나고....
    다 들리요,다 들려..

    그럴때 저희는 음악을 켜놓곤했드랬는데...

  • 6. ...
    '12.9.19 11:35 AM (114.203.xxx.114)

    찬송가 틀기 혹은 방문전도. 사탄을 몰아내야 하는 건 이런 경우 같네요.

  • 7. 넘심해서
    '12.9.19 11:50 AM (1.236.xxx.50)

    대놓고 말한적 있는데..아니라고 발뺌..
    그이후로 계속...
    언젠가부턴 이집소리 크면 이집저집서 벽을 두드리고..ㅎㅎ
    어제도 심하길래..저흰 아랫집..
    침대에 자려고 누워있다가...발로 제 침대 메트리스를 한번 쎄게
    쳤더니...소리는 작아지던데요...
    그럼 뭐하나요..담날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 8. 예전에
    '12.9.19 2:14 PM (211.51.xxx.52)

    저희 윗집 신혼부부가 아주 요란하더라구여. 젊어서 그러려니 이해했는데 일년후에 아기업구 놀이터에 나왔는데 속으로 웃었어요. 딸인듯...

  • 9. ...
    '12.9.19 3:49 PM (110.14.xxx.164)

    만나면 - 혹시 이상한 소리 못들으셨어요 .. 해가면서 떠보세요
    그 집이 아니면 할수없고 그집이면 조심하겠죠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 살짝 부럽기도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41 뉴스타파 32회 - 내가 언제 그랬어 유채꽃 2012/11/04 840
172740 내가 할 말, 할 생각을 빼앗아 하시는 부모님 4 내 감정 2012/11/04 1,605
172739 인천분들~ 사무용중고가구..사야합니다. 1 어디서? 2012/11/04 983
172738 무쯔나미 LPP 트리트먼트 이거 괜찮나요? 아지아지 2012/11/04 1,851
172737 남자애들 몇학년 정도면 엄마없이 생활 잘할수 있을까요? 4 고민 2012/11/04 1,851
172736 제주도 왔는데 비오네요 ㅠㅠ 8 비야비야 2012/11/04 1,400
172735 기자들이 줌 카메라로 국회의원들 문자까지 활영하는건가요? 카메라.. 3 한선교 2012/11/04 1,948
172734 내년 경로당 난방비 국비 지원 전액 삭감 2 노인분들 2012/11/04 1,924
172733 간만에 소개팅 하려는데..피부가 개떡이네요 4 ㅜㅜ 2012/11/04 2,841
172732 심상정이 정책 검증 3자 토론을 제안 했네요 7 3자 토론 2012/11/04 813
172731 문재인이 요즘 하는 공약대로 복지하면 무려 7 ... 2012/11/04 1,182
172730 영어질문 2 rrr 2012/11/04 650
172729 한선교 부인 하지연 사진 5 발견 2012/11/04 22,133
172728 노대통령 추모곡에 어쩌다가 이승철 노래가 쓰이게(?) 되었나요?.. 2 문득 궁금 2012/11/04 1,458
172727 오르다 교사어때요? 3 ㄴㅁ 2012/11/04 1,960
172726 유통기한 2개월지난 버터 먹어도될까요..? 6 버터 2012/11/04 1,790
172725 청계천 서울 등 축제.. 볼거 많고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어제 .. 10 등축제 2012/11/04 3,242
172724 공공장소서 아이들 제지 안하는 부모들..가끔 좀 너무해요 5 ... 2012/11/04 1,183
172723 우리나라가 oecd 평균보다 세금이 적은 이유는 5 ... 2012/11/04 973
172722 부산 진구쯤에 친정엄마랑 같이 식사할만한 곳 부탁합니다~ 2 가을을 2012/11/04 790
172721 부천 원미구가 경기 북쪽인가요 2 2012/11/04 672
172720 한선교 자기야 문자 메시지 사진 26 한교 2012/11/04 28,480
172719 최백호 인터뷰, 다 갖춰진 완벽한 환경에선 감성적으로 단순해진다.. 5 ... 2012/11/04 2,303
172718 원글은 지울께요. 죄송.. 17 @@ 2012/11/04 2,588
172717 카드 일시불에서 할부 2 스노피 2012/11/04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