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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사람들이 화려해 보인다고 해요..

화려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2-09-19 09:09:33

그냥 전혀 꾸미지 않고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면... 그렇지 않은데...

치마 입고..

대충 화장하고..

귀걸이나 이런거 하면...

저보고...

굉장히 화려해 보인다고 해요...(그렇다고 완전 정장 아니고.그냥 검은색 면 원피스에 가디건 정도 입고 그래요.. 신발은 플랫 신구요..어쩔땐 스카프 같은것도 하고 그러구요...)

 

저는...그냥 제가 좀 단아한(?)모습이나 단정한 모습이였으면 하는데...

 

근데...사람들이.. 많이 화려해 보인다고..

그렇다고...

제가 막 스모키 화장 정말 진하게 하고....

막 엄청난 쉐딩 넣고 볼터치 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화려해 보인다고...

 

보통..

어떨때... 사람이...화려해 보이세요?

타고난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화려함 같은것도 있나요?

저는 제가. 체형이...

어깨 넓고..

키가 크고(170입니다..)

가슴은... 솔직하게... 남들 떼주고 싶은 정도..크기예요...

눈도..

좀 굵은 쌍커풀..있구요..

이래서 그런걸까요?

 

저는..정말 사람들이 절 봤을때..

단정하거나..단아하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데...

자꾸 화려하다고 하네요..흑흑..

 

 

 

IP : 122.3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9:16 AM (110.14.xxx.164)

    분위기나 얼굴 자체가 그런사람이 있어요
    아무래도 옷도 수수하게, 화장을 덜 하는수 밖에요

  • 2. 우선
    '12.9.19 9:17 AM (222.234.xxx.74)

    쌍꺼플이 크면 화려해보여요..하나도 안꾸며도 화려해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얼굴에서 느끼는거구요..눈썹이 초승달처럼 얇고 끝이 올라가있고 쌍꺼플 크고 코 오똑하면 안꾸며도 화려해보이는 얼굴이예요..

  • 3. 쵸코비
    '12.9.19 10:12 AM (110.14.xxx.160)

    대충 읽어도 화려한데요. 키 크고 글래머에 쌍거풀..............
    화려해 보이는게 좋죠. 나이들수록 초췌해져서 짱나는구만.

  • 4. 큼직큼직 한사람이
    '12.9.19 10:13 AM (58.231.xxx.80)

    그렇게 보여요. 눈도 크고 코도크고 입도크고 그런분 화장하면 좀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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