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탑과 또 다른 맛이 있어요 ...^^
하얀거탑은 의사의 역할이나 존재가 약간 신격화 되어있어서 현실감이 졸 떨어지는데요. 골든타임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나 러브스토리가 없어도 시청자가 의사입장도 이해되고 환자입장도 이해되는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라서 드라마가 아닌 그냥 병원다큐같은 느낌이 들어요. 곧 끝난다니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