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풀무원 김치를 구입했어요..
종가집 김치맛을 좋아하지만..풀무원 제품이라 믿고 구입했는데..
오늘 받아서 기쁜 맘에 밥이랑 먹었어요.. 양념이 진하지 않고 좀 잘 안배어 있지만
아직 안익어서 그렇다 생각하며 먹었는데..
먹고 나니 자꾸만 소독약 같은 맛이 목구멍에서 올라오는 거예요..
왜그런 걸까요.. 사서 먹은 김치에서 이런 맛이 나는건 첨인데..ㅜㅜ
8킬로를 다 버려야 하나..흑!
홈쇼핑에서 풀무원 김치를 구입했어요..
종가집 김치맛을 좋아하지만..풀무원 제품이라 믿고 구입했는데..
오늘 받아서 기쁜 맘에 밥이랑 먹었어요.. 양념이 진하지 않고 좀 잘 안배어 있지만
아직 안익어서 그렇다 생각하며 먹었는데..
먹고 나니 자꾸만 소독약 같은 맛이 목구멍에서 올라오는 거예요..
왜그런 걸까요.. 사서 먹은 김치에서 이런 맛이 나는건 첨인데..ㅜㅜ
8킬로를 다 버려야 하나..흑!
아마도 김치를 절일때 같은 소금물에 계속 절이다보니 배추에 있는
농약성분이 소금물에 농축되어 그럴겁니다
저도 옛날에 김장철에 동네 야채가게에서 절여 달래서 가져왔는데 소독냄새땜에
다버렸습니다 아깝게도..
저도 그런경험이..
시모가 초등교사였는데...당신학꾜급식 감치가 그리맛있다고 사다주셧는데....
헉;; 유한락스 냄새가~
그땐 전 신혼때라...
공장에선 배추를 유한락스에 씻나?했어요~...
예전에 kfc에서 닭을 락스에 씻는다는 소릴 들은것도 있고..
다...버렸어요
그후론 담근 김치만 먹네요
하시면 안될가요? 소독약 냄새 나는것은 판매자 잘못인데요.
저도 농수산 홈쇼핑에서 여름에 오리고기 주문해서 16팩중에 4팩 먹고 그냥 냉동실에 처박아 뒀어요.
절 위해서 온 생명인데 하면서 먹으려해도 살에 붙은 털들 때문에 도저히 목구멍으로 에구 비위상하고, 드러워서 못먹겠더라고요 반품할려고 전화했는데 담당자 바꾼다 어쩐다, 뜯어서 먹은거라 안됀다는 답을 들었어요.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요. 방송 나올때 보니 굽기하고 다른 곳 찍어서 맛있게 먹는 내용만 연속 돌리지 직접 뜯어서 그자리에서 궈먹지 않더라고요. 자기들 먹어보지도 않았는지 반품 안시켜 준다는것도 웃겨요. 팔면 땡이 아닌데요. 암튼 님 반품해달라고 하세요. 요즘 음식에 장난하는 인간들 천지라,, 소독약 냄새 절대 노우..
저번에 텔레비젼에서 보니 소라와 해삼에 세상에 양잿물 부어서 거대하게 부풀리는 그런 나쁜인간들 보여주더라고요. 허걱..
양장피나, 짬뽕 이런거 좋아해서 비오면 먹었었는데 이제 안먹네요-.-;;; 사람이 먹는거에 짐승들인지 인간들인지 어쩜 이리 못돼처먹었는지요?
김치 발효가 제대로 안되면 그렇다고 하던데요
새김치에서 그런 냄새 나던데요
익으면 괜찮아요ᆢ
시어머니가 이사하시고 처음으로 담근 김장김치에서 소독약 냄새가 났어요.
냄새에 민감한 저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수도꼭지에 연결해서 쓰는 pvc호스? 그 호스의 어떤 성분과 수돗물이 만나면 소독약 냄새가 난다네요. 그 호스 연결해서 배추를 절였으니....
음식만들 때 쓰면 안 되는 호스였던가봐요.
남편은 또 아무 냄새 안 난다고 해서 남편이 조금 먹다가 시아버님한테도 나눠드리고...
다 처치하긴 했어요. 그 냄새 정말 역하죠..
발효 안되고, 담그지 얼마 안되면 시판김치에서는 그런 냄새 나요..
마트에서 산
하선- 이며 82쿡에서 추천하는 시판 김치들 다 먹어봤는데 그렇더라구요.
저도 이거 먹어야 돼 버려야 돼? 고민하다가
그냥 뒀더니
익으니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김치는 왠만하면 안사먹게 되었네요.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절여진 배추 사다가 김치를 담근적 있는데 락스냄새가 나서 버린적 있네요.
그후론 직접 절입니다.
오늘 풀무원 김치받는 날인데 냄새나는 김치 올까 걱정되네요ㅠ_ㅠ
그래도 시판김치에서만 그러믄건..의심감...
한창 락스예기도 나놨던기억나요
락스물에 헹굼다고
저도 어릴적 엄마가 담근 김치에서 그런적이 있었는데...밀가루풀이랑 소금때문이 아닌지요?
밀가루풀쑤어서 할때 그랬구요...그뒤 엄마가 저보고 별나다고....찹쌀가루나 쌀가루풀로 할때는 그냄새 안났어요
중국산 김치에서 그런맛을 느끼는편이예요
그게 소금때문이란 얘기도 있는데
괜히 찝찝하더라구요
수도물 때문 아닐까요?
전 제가 이번에 직접 절여서 담근 김치에서 소독약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재료에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밀가루풀도 안 넣었구요. 윗분 어느분말씀처럼발효가 덜되서...가 맞나봐요. 익은 상태가 쫌 애매한상태거든요. 지금...
좀더 익음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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