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 주부들 보는데요..
1. ..
'12.9.19 12:52 AM (223.62.xxx.203)거의 끝까지 진상짓해요.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지니, 수잔 너무 싫어하시면 그만 보셔도 좋을듯해요.^
2. 솜사탕226
'12.9.19 12:55 AM (121.129.xxx.50)수잔 ㅋㅋ 못됐어요 순수하고 착한척 으악 토나옴 1시즌에서 남자 때문에 이디네 집 불 홀랑 내고 그랬던 인간이 착한척은 .... 말도 안돼죠
3. 솜사탕226
'12.9.19 1:04 AM (121.129.xxx.50)이디가 마이크 꼬실려고 촛불켜놓고 샤워를 하러 갔었나 암튼 거실에 없었는데 그때 몰래 수잔이 들어가서 생쇼하다가 촛불 넘어뜨려 불냈나 그랬을 거에요 아마 ...... 본지가 하두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ㅠ
4. ..
'12.9.19 1:07 AM (39.121.xxx.65)수잔이 불냈죠..이디랑 마이크 데이트 하는거 알고 몰래 들어갔다가..
수잔 민폐+진상이죠.
위기의 주부들 왕팬이라 몇번을 봤지만 아무리 봐도 수잔은 정말 정이 안가요...
나중에 혼자 양심있는척할때 아주 웃기죠..
언제 지가 그렇게 양심적이였다고..5. 친구들 몸에
'12.9.19 1:17 AM (188.22.xxx.171)사리가 한 가득일거예요.
6. 이럴수가
'12.9.19 3:22 AM (75.146.xxx.41)저는 지금 시즌6 에피소드 8인가 보고있는데 수잔이 시즌8까지도 그 진상이라구요?
언제 좀 착해지려나 했더니만 어휴!! 열받아서 접어야갰어요.7. 은도르르
'12.9.19 8:00 AM (211.234.xxx.99)에피 만들려면 수잔같은 캐릭터가 필요하겠죠 그래도 얼마안남았으니 애정가지고 봐주세요. 캐리보단 훨씬 나은 캐릭터예요. 시즌8끝나고 나니 친구가 떠난것처럼 섭섭하드라구요..
8. 실생활에서..
'12.9.19 10:14 AM (218.234.xxx.76)저런 여자 있으면 정말 괴로울 거 같아요. "난 열심히 살아왔고 착하게 살아왔는데 왜 나를?" 이렇게 말하면 면상을 한대 갈겨주고 싶을 듯..
9. 실생활에서..
'12.9.19 10:14 AM (218.234.xxx.76)참, 그래도 캐리는 남에게 민폐 끼친 적은 별로 없어요. 남녀관계에서 병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