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경하는집 하면 어떤가요?

국화 조회수 : 3,430
작성일 : 2012-09-18 23:20:14
새아파트로 이사를 하는데요,아는분이 구경하는집 해다라고 합니다.
인테리어 하는거는 커텐,중문,인덕션,친환경쓰레기처리 뭐 이런거라네요, 혹시 해보신분 어떤지요?
IP : 220.124.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8 11:22 PM (222.232.xxx.120)

    원글님과 같은 질문하신분 계셨어요.
    찾아보면 나올텐데 ...

    제 기억의 결론은 '하지마라'였습니다.
    방들마다 컨셉이 다르고 ... 여러분들이 비추하셨어요.

  • 2. ..
    '12.9.18 11:27 PM (128.103.xxx.32)

    친정집이 구경하는 집 했었는데요.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싸게 한다고 해서 했는데,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집은 집대로 엉망되는.....결과적으로 비추합니다.

    윗님 말씀처럼 집에 살 사람 위주가 아니라,
    여러 사람한테 다양한 입맛을 보여줘야 되니까 인테리어 방향이 들쑥날쑥 됩니다.

    또 보기만 좋게 하지, 튼튼하게 안해서 나중에 다시 해야 하는 상황도 돌아옵니다.

  • 3. 날림이 되죠
    '12.9.18 11:58 PM (125.180.xxx.204)

    컨셉도 제각각이라 공중에 뜬 집 같아요

  • 4. 음..
    '12.9.19 12:32 AM (39.117.xxx.216)

    신규아파트는 입주후 6개월인가 ? 1년인가 ? 일정기간 시공사에서 상주하여 하자보수를 해주는데요.
    구경하는집으로 사용된 경우는 보수대상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테리어하면서 잘못 되었다고 시치미 뚝떼면...
    게다가 실제로 아트월같은거 설치하면서 빠른시간내에 해야하니 건조상태등 때문에 곰팡이 생기는 집도 많다고 하구요.
    분양아파트 정말 자잘한 하자 많이 생기는데, 그냥 원상태로 입주하시고. 꼼곰히 보수 받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5. 천비화
    '12.9.19 12:40 AM (183.102.xxx.20)

    맞아요. 인테리어 중구난방에 과하기까지해서 영 아니던데요

  • 6. ...
    '12.9.19 8:30 AM (110.14.xxx.164)

    비추..
    그사람들 5대 5로 비용처리하자고 하는데
    주인이 내는 5가 비용 100프로 일정도로 부풀리더군요
    거기다 보이는거만 대충 날림공사인경우 많고요
    잘 모르면 업자 취향으로 해놔서 후회해요
    그냥 님이 원하는 걸로만 골라서 고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04 대장내시경 꼭 해야할까요 6 금요일 2012/10/19 1,942
166503 수시합격 5 배재대 2012/10/19 2,405
166502 괌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9 돼지토끼 2012/10/19 1,944
166501 급해요^^ 지금 cj에서 4 홈쇼핑 2012/10/19 1,416
166500 목욕 가운 어디서 구입 하나요? 4 춥다 2012/10/19 1,330
166499 4살 아이 이랬다저랬다 다 받아줘야 하나요? 4 어휴 2012/10/19 2,715
166498 원래 잘안먹다가 갑자기먹음 복통과 설사하나요?? 1 .. 2012/10/19 1,033
166497 카스에 남 비방글 올리면 5 궁금 2012/10/19 948
166496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고민이 돼서요.... 5 초6맘 2012/10/19 1,242
166495 오전 지나났는데 벌써 택배 4개 받고도 3개 남았어요ㅋㅋ 7 문턱 닳는 .. 2012/10/19 1,876
166494 컴 바탕화면에 자꾸 쇼핑몰 바로가기 아이콘이 떠요!!!!! 1 아웅.. 2012/10/19 3,849
166493 점심때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소리쳤네요. 4 으윽 2012/10/19 1,775
166492 라디오스타에 나온 조정석이요,,연극에서 엉덩이를 보야줫데요,,김.. 4 이쁜세댁 2012/10/19 3,383
166491 4살 어린이의 훈훈한 911 이야기 1 산수 2012/10/19 747
166490 <대전> 제 5회 나를 부르네 찬송의 밤 2012/10/19 385
166489 어디제품이 KFC 텐더사면 주는 허니머스터드와 맛이 같은가요? 2 허니머스터드.. 2012/10/19 694
166488 요즘 컴퓨터 자격증.. 어떤 게 필수인가요? ㅇㅎ 2012/10/19 529
166487 인천에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10/19 3,433
166486 안철수, '3대 정치개혁' 과제 내놓자 文측 "동의&q.. 1 세우실 2012/10/19 921
166485 배추가 왜이리 안 절여지나요?ㅜㅜ 2 피곤해 2012/10/19 1,197
166484 [단독]이자스민, 죽은 남편과 올해 8월 31일 혼인신고 13 참맛 2012/10/19 3,685
166483 풍족한 아이...버릇들이는법? 4 걱정 2012/10/19 1,367
166482 광주의 기부 천사는 분홍 마스크를 썼다 기부 2012/10/19 681
166481 노숙자 한명당 천만원씩을 썼다니... 7 노숙자 2012/10/19 2,112
166480 묵은지, 시골된장 좋아하시는분들께 소심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9 .... 2012/10/19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