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2개 이상 끓여서 여럿이 나눠 먹을때는 각자 개인그릇에 덜어 먹는데요...
궁금한게... 1개 끓였을때 냄비채 올려두고 드시나요? 아님 냉면기 같은 그릇에 따로 건더기랑 국물 다 옮겨서 드시나요?
저는 설거지도 귀찮고 해서 냄비채 먹었는데...친구집에 가서 예쁜 냉면기에 덜어 먹는거 보고 충격 받아서...^^;
저 같은 분이 더 많으신지...아닌지 궁금하네요^^
물론 2개 이상 끓여서 여럿이 나눠 먹을때는 각자 개인그릇에 덜어 먹는데요...
궁금한게... 1개 끓였을때 냄비채 올려두고 드시나요? 아님 냉면기 같은 그릇에 따로 건더기랑 국물 다 옮겨서 드시나요?
저는 설거지도 귀찮고 해서 냄비채 먹었는데...친구집에 가서 예쁜 냉면기에 덜어 먹는거 보고 충격 받아서...^^;
저 같은 분이 더 많으신지...아닌지 궁금하네요^^
근데 대충 생각해보면 면기 70 냄비채 30 정도 되나봐요^^
덜어 먹어요.
냄비째는 내가 나를 홀대하는거 같아서요.
맘에 드는 그릇에 담아 먹어요.
일부러 얇은 양은냄비에 끓여서 뚜껑에 덜어 먹는게 제일 맛있던데요.. 특히 82하면서..
맛 때문에 냄비요.. 냄비 뚜껑에 덜어먹는 게 그릇에 담아먹는 것보다 맛있어서..
꼭 그릇에 옮겨 먹어요..
가족들 모두.. 뭔가 기분이 달라요
그릇에 담아먹는
특별한 이유는...
냄비채 먹으면
뜨거워서 싫어요.
국물을 숫가락으로 떠먹지 않고
그릇채 들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릇에 덜면 면이 덜 불어요
그리고 국물 좀 덜어내고 건더기 부으면 광고에 나오는 라면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계란에 건더기 먹으려고 냄비 긁는 이상한 행동은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라면은 그릇에 옮기면 맛이 덜해져요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그나마 냄비째로는 몇젓가락 먹을만 해요
뭐든 항상 그릇에. 나는 소중하니까!
저는 끓일때 1인분용으로 끓이는편이예요(2,3인분도..다냄비 나눠서..--설겆이의 압박이 있지만 라면맛있게 먹겠다는 일념으로)아무튼 1인용으로 끓여서 큰 면기에 빨리 부어요 ㅎㅎ냄비가 뜨거운채로 먹으면 왠지 면이 더 불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엄청 꼬들한게 좋아서요..
물론 냄비째 놓고 뚜껑에 덜어 먹는맛도 좋은데..전 그릇에 늘 옮겨요.예쁘고 대접받고의 문제가 아니라..단지 라면면발이 불는게 싫어서 ^^
냄비에 먹어요ㅎㅎ 그릇에 옮기면 뭔가 맛이 덜한 느낌(?!)
뜨거운게 싫고 국물을 안먹어서
건더기만 호르르 건져서 먹어요ㅎㅎ
설겆이 귀찮아 냄비채로
냄비채 놓고 공기에 조금씩 덜어서 식혀 먹어요
이쁜 1인용 냄비를 사는건 어떨까요? 양은 말고...없나요??^^
그리고 그릇에 덜어야 덜 분다는 사람들은 애초에 라면 끓일때 1분만 덜 끓이면 되요.
그럼 처음에 먹을땐 꼬들하다가 먹으면서 점점 익어요^^
다여트 중인데 라면 먹고 싶네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646 |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 | 2012/10/27 | 759 |
169645 | 믿습니까? 뭣하러… | 샬랄라 | 2012/10/27 | 550 |
169644 |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 돈벌기어려워.. | 2012/10/27 | 927 |
169643 |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 사도 될까요.. | 2012/10/27 | 15,613 |
169642 |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 나일론 | 2012/10/27 | 1,679 |
169641 | 경제민주화 단상 1 | 학수고대 | 2012/10/27 | 420 |
169640 |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 패랭이꽃 | 2012/10/27 | 1,935 |
169639 |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 | 2012/10/27 | 8,575 |
169638 |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 김 | 2012/10/27 | 2,025 |
169637 |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 설악 | 2012/10/27 | 1,303 |
169636 |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 코트 | 2012/10/27 | 3,339 |
169635 |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 불효녀 | 2012/10/27 | 931 |
169634 |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 | 2012/10/27 | 1,990 |
169633 |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 하하 | 2012/10/27 | 1,232 |
169632 |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 yaani | 2012/10/27 | 1,528 |
169631 |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 도움요청 | 2012/10/27 | 1,063 |
169630 |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 | 2012/10/27 | 2,492 |
169629 |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 | 2012/10/27 | 1,449 |
169628 | 가방 골라주세요 5 | ... | 2012/10/27 | 1,330 |
169627 | 서프라이즈 재연배우요, 3 | ....... | 2012/10/27 | 2,176 |
169626 |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 | 2012/10/27 | 6,983 |
169625 | 엉덩이 덮는 미니멀한 점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 40대 점퍼.. | 2012/10/27 | 1,152 |
169624 |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이 제일 재미있네요 3 | aaa | 2012/10/27 | 1,720 |
169623 | 자스민님 불고기 1스푼이 밥스푼2개 맞죠? 4 | BRBB | 2012/10/27 | 1,544 |
169622 | [관람후기]007 스카이폴 - 스포없음 7 | 별1개 | 2012/10/27 | 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