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2-09-18 21:42:33

1달된 아기 포메가 집에 왔는데요.

오게된 경위는 너무 복잡해서..암튼 제가 원해서 온건 아니고요.

초등학교 6학년 딸이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해서 여차여차 가정분양을 받았어요.

근데 이 아이가 너무 사나워요.

한달된 아기 발톱으로 덤비고 이가 나려는지 자꾸 물어요.

원래 개를 만져본적도 없는 저는 당췌 이 아기를 만질수가 없어요.

잠잘때보면 천사가 따로 없는데

깨어있을땐 무서워서 고무장갑끼고 울타리 안에 넣어둬요.

어떻게 이 아이를 순하게 만들수 있는지 아무거라도 조언좀 해주세요. 

IP : 112.169.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메맘
    '12.9.18 9:51 PM (58.141.xxx.91)

    아 1.5살 된 포메 기르는 저로선 너무 부러운 상황이네요.
    아가야 때 모습 정말 귀엽잖아요ㅎ
    그런데 한달이라니 훈육 비슷한 걸 시키기엔 좀 어리긴 해요.
    장난감으로 최대한 유도해 주심이 어떨까요.

    저희 강쥐 같은 경우는 많이들 하시는 복종 훈련- 양 앞발 아래의 겨드랑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압해서 배 깔게 한다음 낑낑대도 안풀어주는.- 을 좀 했어요.
    매일 조금씩 했더니 확실히 좀 주인을 인식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것도 역시나 좀 지나서 하긴 했어요..
    한달 됐으면 이빨로 무는 힘이 아주 강하진 않을테니
    너무 겁먹진 않으셔도^^;

  • 2. 포메맘님
    '12.9.18 9:54 PM (112.169.xxx.114)

    조언 감사드려요. 너무 겁먹지 말라셔도 그 쪼그만 이빨 쫙 드러낼땐.등에 식은 땀 흘러용^^;
    이쁘긴 정말 너무 이쁘죠??? 빨랑 얘가 순해져서 맨날 끌어안고 다니고 싶네요..지금은 ㅠㅠ

  • 3. ...
    '12.9.18 10:01 PM (180.64.xxx.37)

    물때 놀라지 말고 입을 살짝 잡아주세요.
    발톱 세울때도 마찬가지로 발을 힘 살짝 주고
    잡은다음 안돼라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몇번만 하면 될 거에요.

  • 4. ...
    '12.9.18 10:26 PM (119.199.xxx.89)

    저도 잘 모르지만...1달된 강아지라면 아기 강아지이니 아마 장난치느라 손을 무는걸꺼에요
    애견샵에 유리창으로 보니 어린 강아지들끼리 뒹굴면서 장난치더라구요
    몇달이 지나면 이빨 갈면서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물고요

    강아지에 관련된 책 읽어보시면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 5. ...
    '12.9.18 10:28 PM (119.199.xxx.89)

    지금은 너무 어리기 때문에 교육을 엄하게 시키시는건 안좋고요
    아주 어린 아기들 장난 치는정도로 너그럽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더더 개구장이가 되다가 나이 들면 많이 얌전해져요
    그맘 때가 한참 이쁠 때 같아요

  • 6. ...
    '12.9.18 10:29 PM (119.199.xxx.89)

    가능하시다면 인형도 하나 마련해주시면 강아지가 좋아할 것 같아요

  • 7. 한달..
    '12.9.18 10:35 PM (218.234.xxx.76)

    한달된 강아지는 아직 성격 드러낼 때가 아닙니다. ^^;; 모든 게 다 장난이고 신기하기만 세상이거든요.

  • 8. dma
    '12.9.18 10:36 PM (116.123.xxx.46)

    1살 될때까지는 사람으로 치면 아기예요
    장난꾸러기고 천방지축이에요..이가 자라니 근질해서 이것 저것 잘 물어 뜯고요..
    물면 상대가 아프다는걸 모르니 힘 조절 못하고 물어요..
    안되! 그러면서 꾸중하고요..(살짝 엉덩이를 침!)
    저같은 경우는 강아지가 물면 저두 강아지 귀나 다리를 물었어요..물면 안되..아야 하면서요

  • 9. dma
    '12.9.18 10:37 PM (116.123.xxx.46)

    이제 9살 된 울 강지..그 어릴때 시절이 그리워요..
    (지금은 말귀도 잘 알아 듣고...사람인지 개인지도 헷갈려요..)

  • 10.
    '12.9.18 10:57 PM (122.35.xxx.114)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잖아요
    곤석 지금 그상황이예요
    한번만 넘어서면 서열정리됩니다
    물때 주둥이 꼭잡아주세요 안됏하면서~

  • 11. 이 날 때
    '12.9.18 11:05 PM (211.237.xxx.197)

    간지러운지 자꾸 물어요
    지금 있는 애도 한살인데 별병이 영감이에요 하도 조용히 앉아만 있어서;;;
    그런데 이 날 때 엄청 물더라구요
    엄마는 수지침 맞는다고 손등 방향 조절해 가며;;;
    지금은 물기는 커녕...미동도 안합니다;;;;

  • 12. ..............
    '12.9.18 11:27 PM (112.148.xxx.242)

    포메 키우는 맘이예요.
    이녀석들이 원래 좀 그래요. 하지만 서열정리가 안되서 더 그런면이 없지 않겠네요.
    포메는 순둥이처럼 마냥 따르고 품에 오라면 와서 안기는 그런 종을 아니라는 것을 꼭 알고 계셔야 해요.
    지 맘에 내키면 애교 피우고 와서 안기고 하지 시킨다고 잘대 안하거든요...
    그게 요녀석들의 매력이랍니다.
    털 무지 많이 빠지니까 각오 하시구요...
    그렇게 털많이 빠져도 모든걸 묻어버릴정도로 매력적인 종견이랍니다.

  • 13. 이가 가려워서
    '12.9.19 12:58 AM (222.238.xxx.247)

    자꾸 물려고 하는거예요.

    아직 아가이니 부드러운 개껌 이나 장난감인형 사주세요.

    개가 눈치가 빤해서 주인이 자기 무서워하는줄 다 알아요.

    잘못하면 안돼 강력히 하시고 잘하는건 폭풍칭찬 해주세요.

    그릭 포메가 그리 유순하지않아요.....성깔이 좀 있어요.

    저희는 말티 두마리고 딸네가 포메가 이제 7개월 좀 넘었는데도 지보다 큰 말티 오빠언니를 얕잡아보고 덤빈답니다.
    지 이뻐하는사람한테는 애교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 14. 즐거운강아지
    '12.9.19 9:36 AM (39.117.xxx.70)

    남일같지 않네요.ㅎㅎ
    저도 포메키우는데 강아지 키워본 경험이 없어서 적응하는데 무지 고생했어요..
    지금이 이빨을 갈 시기라 아무거나 막 물어뜯어요..
    우리집 가구도 다 물어뜯어놓고 신발도 물어뜯고...
    그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지더군요..
    그리고 우리집강아지는 사납고 많이 짖어요..
    낮선사람에대한 경계심도 너무 강하구요..
    함께한지 6년 되었는데 그동안의 정으로 자식처럼 키우고 이녀석 없음을 상상하기 싫지만 지금도 맘고생을 많이 하네요..
    짖음 훈련은 꼭 시켜주셔야해요..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90 미레나 시술하신분~~. 4 사과향 2012/09/23 3,329
159589 코필러 문의 3 가을하늘 2012/09/23 3,177
159588 대전 대덕의 학군으로 가려면요 9 이사예정 2012/09/23 4,006
159587 협의이혼 아시는분 6 결혼18년차.. 2012/09/23 2,673
159586 인터파* 홈스토리에서 도우미서비스 이용해보신분~~(무플절망ㅠㅠ).. 1 코코 2012/09/23 1,971
159585 잘먹는울아이들 18 동동 2012/09/23 4,191
159584 거실 벽에 벽걸이 티비, 안전할까요? 3 입주 2012/09/23 3,414
159583 어제 저렴히 파마했어요 1 .... 2012/09/23 2,380
159582 속까지 간이 배어들고 윤기나는 잡채할려면..어떻게하나요? 7 잡채 2012/09/23 5,711
159581 공장에서 알바 20일째 3 2012/09/23 4,059
159580 내용무 15 차맹 2012/09/23 3,001
159579 유럽에서 샤넬가방이요 영국은 비싼가요? 2 ,,,,, 2012/09/23 3,110
159578 돌잔치 생각보다 참석률이 저조하네요..ㅠㅠ 57 2012/09/23 21,804
159577 문재인은 반노정서로 힘들어요 29 해석의차이 2012/09/23 3,167
159576 사랑 때문에 상처 받으니 사랑 노래 사랑글 모두가 싫어요 1 ..... 2012/09/23 1,630
159575 알것 같다. 3 그리고그러나.. 2012/09/23 1,558
159574 문재인후보의 '형식'보다는 '내용'에 방점을 찍는 행보 6 잠재적인 표.. 2012/09/23 2,318
159573 장하준, 安 캠프 합류 이헌재 재차 비판 선택은 최후.. 2012/09/23 2,124
159572 에디슨처럼 안후보가 알을 품고 잤다는 얘기를 3 ㅋㅋㅋ 2012/09/23 1,911
159571 돌쟁이 딸래미를 두고 형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22 구르는 돌 2012/09/23 17,170
159570 가족간의 동업 괜찮을까요? 10 fjtisq.. 2012/09/23 5,335
159569 이삿날 저녁 친구들 초대한 남편. 어떻게 할까요? 7 슈가로지 2012/09/23 3,015
159568 강아지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었네요 ㅠㅠ 14 어떡해 2012/09/23 3,365
159567 대형마트 동물 판매코너에 고슴도치 어미가 새끼들 젖을 먹이고 있.. 8 고슴도치 2012/09/23 5,452
159566 펌)이명박 페북에 돌직구 날린 여고생-_- 17 ,,, 2012/09/23 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