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낮동안 어디에 두고 재우셨나요?
1. 둘째는..
'12.9.18 9:43 PM (121.147.xxx.224)저도 큰애는 아기침대 백일 무렵까지만 써서 긴가민가하면서 가지고 있었는데요.
작은애 태어나고 9개월 무렵까지 아기침대 잘 썼어요. 큰애의 손발로부터 피신시키는데는 쵝오! ;;
그게 안된다면 별 수 없이 아기 낮잠 잘 동안은 큰애가 침대근처에 가지 못하게 단속하는 수 밖에요..2. ...
'12.9.18 9:49 PM (14.46.xxx.132)아기침대 저도 8개월정도까지 낮잠잘땐 유용하게 썼어요..
3. ..
'12.9.18 9:53 PM (1.225.xxx.21)마루에 요를 깔고 애를 눕히고 아기 울타리를 치세요.
애가 좀 커서 엉금엉금 기어도 아기 울타리안에 넣어두면 부엌까지 오지 못하니 안전하지요,
사람들은 개도 아니고 애를 울타리쳐서 키운다고 머라하지만
내내 넣어두는거 아니고 잠깐 잠깐이니 도우미 없이 살림하며 필요한 물건이에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5%84%EA%B8%B0%...4. ㅁㅁ
'12.9.18 10:31 PM (58.226.xxx.146)전 하나만 키워서 고민 안해봤지만, 주위에 둘째 낳은 집들 보면
첫째의 손길로부터 둘째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기침대 뿐이었어요.
엄마들 얘기도 그렇고, 옆에서 보기에도 그렇고요.
어른 침대에 눕히거나 안방 바닥에 눕혀놓고 문 닫아도 첫째가 문 열거나 문 앞에서 짜증내면 겉잡을수없고,
아기 침대에 둘째 놓으면 첫째가 눈으로 확인하고 가끔 발이나 만지고,
아기가 누워있는 동안 자기가 엄마 차지하고 노니까 마음에 위안도 되는 것같고 했어요.5. 돌돌엄마
'12.9.19 2:01 AM (125.142.xxx.197)둘째 출산예정인데 플레이야드 중고로 사려구여. 얼마 못쓰는 아이템인데 제돈주고 새것사기는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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