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술집에서 혼자 술먹고있어요

저지금 조회수 : 4,314
작성일 : 2012-09-18 21:05:52
저 지금 술집에서 혼자 술먹고있어요
남자들 집적거릴까봐 남동생 잠바 맞은편 의자에 걸어놓고요
혼자 먹는거 나쁘지 않네요
IP : 223.62.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9.18 9:09 PM (121.136.xxx.28)

    와..전 늘 술 집에서 혼자먹어서..
    어디세요? 펍? 바? 치킨집?

  • 2. ...
    '12.9.18 9:09 PM (221.139.xxx.20)

    남동생 잠바에서 분위기 확 깨네요....ㅋ

  • 3. 유지니맘
    '12.9.18 9:10 PM (112.150.xxx.18)

    안주는? 무엇에 드시는지요 ^^

    제가 가까운곳에 있으면 후다닥 뛰어갈텐데 .. 아쉽 ...

    맛나게 드셔요 ..

  • 4. 쓸개코
    '12.9.18 9:10 PM (122.36.xxx.111)

    요 아래 요건또님 글로 들어와서 같이 드세요^^

  • 5. 저지금
    '12.9.18 9:13 PM (223.62.xxx.89)

    닭발에 소주요

  • 6. 님 짱
    '12.9.18 9:18 PM (115.126.xxx.115)

    닭발에 소주~크앗

  • 7. ㅠㅠ
    '12.9.18 9:22 PM (122.37.xxx.113)

    맛있게 드세요. 여자는 닭발에 소주 먹을래도 남동생 잠바 들고 다녀야 하는 더러운 세상.

  • 8. 와진짜
    '12.9.18 9:28 PM (223.62.xxx.89)

    남동생 잠바 걸어놓았는데도 방금 남자와서 같이 한잔하자네요 ;

  • 9. ㅇㅇ
    '12.9.18 9:35 PM (114.207.xxx.130)

    어디세여?? 같이 먹어여...서울이면..

  • 10. 추가로
    '12.9.18 9:36 PM (218.235.xxx.213)

    맞은 편에 절반 채운 소주잔이랑
    젓가락 걸쳐두셨나요~
    ㅎㅎ
    혼자 술 마실 곳 있음 참 좋을텐데

  • 11. 지금옆에
    '12.9.18 9:39 PM (223.62.xxx.89)

    집적거리던 남자는 갔는데 옆에 아줌마들
    연하를 사귀니 엔조이만 하라니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

  • 12. 자기들끼리
    '12.9.18 9:40 PM (223.62.xxx.89)

    그런애기 하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자기들도 웃고 난리났네요 ㅋㅋㅋㅋㅋ

  • 13. 에휴
    '12.9.18 9:44 PM (59.7.xxx.88)

    저도 혼자 맥주땄는데 같이 원글님이랑 같이 마시고싶네요
    혼자 아니고 여자들 서너명이 같이 술집에 있어도 흘끔거리고 말시키고 그러는데요 뭐..

  • 14. 햇볕쬐자.
    '12.9.18 9:48 PM (121.155.xxx.194)

    닭볶음탕 맵게 해서 저녁 먹으면서 신랑이 사온 캔맥주 한 캔씩 딱 기분좋게 마셨네요.
    지금 신랑이 아이 수학 예습 봐주고 있고...전 자전거 타고 샤워하고 82 들어왔는데...이게 행복이다 싶네요.
    저도 가끔은 혼자서 마시고 싶은데...술집에 혼자 갈 용기는 없네요....

  • 15. 전 이미 혼자
    '12.9.18 9:51 PM (211.63.xxx.199)

    전 이미 혼자 마셨어요. 집에서요.
    맥주 반캔..어제 먹다 남은 부침개 반쪽하고.
    저도 술집이란곳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16.
    '12.9.18 9:54 PM (211.246.xxx.4)

    소설을써라

  • 17. 저도..
    '12.9.18 9:58 PM (121.135.xxx.43)

    오늘은 술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가슴속에서 확~ 치밀어 오르는걸 참고 있으려니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9 슈스케 시작했네요 24 마법슈스케 2012/11/16 1,801
178158 어디선가 가정폭력 소리 심하게 들리는데... 어리로 연락해야 하.. 5 급해요 2012/11/16 2,005
178157 82자게 게시판을 보니?????? 9 ..... 2012/11/16 1,064
178156 결혼할때 모피 안받겠다고 하면...후회할까요? 25 .. 2012/11/16 4,959
178155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 원글 지워요.. ? 2012/11/16 898
178154 파이렉스 그릇 사고 싶은데요.. 도와주세요 2012/11/16 1,046
178153 인연이 겹치는 만남 겪어보신 분 계세용? 3 ... 2012/11/16 2,427
178152 조용필 -이렇게 슬픈 줄 몰랐어요. 19 서울서울서울.. 2012/11/16 3,790
178151 박할머니 미는사람들 이유를 알고싶어요 12 하휴ㅠㅠ 2012/11/16 1,188
178150 교회에 미친 엄마 15 ... 2012/11/16 6,520
178149 그 많은 표적중에 거길 맞추다니 1 우꼬살자 2012/11/16 683
178148 창신담요 정전기 안나기는 하는데 2년 쓰니 보풀 많이 일고 촉감.. 3 창신담요.... 2012/11/16 2,935
178147 모피 세이블에 아시는분 질문드릴게요 1 세일 2012/11/16 4,168
178146 반지의 제왕 3편 왕의 귀환 좀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 보고싶어요... 2012/11/16 696
178145 뉴욕타임즈 올라왔어요(냉무) 1 지금 2012/11/16 871
178144 구매 직전인데 어떤지 봐주세용~ 건조대~ 도움 2012/11/16 718
178143 친노가 동네북이 아니라, 원래 진보쪽은 조금만 틀을 벗어난다 싶.. 2 지지자 2012/11/16 839
178142 [리서치앤리] 박 38.7, 문 23.2 , 안 22.6 6 채널에이 2012/11/16 882
178141 사람의 본성 2 ... 2012/11/16 1,606
178140 친노는 동네북.... 7 ㅎㅎ 2012/11/16 1,050
178139 농수축산업 오피니언리더 4205명, 문재인 지지선언 문재인 지지.. 2012/11/16 1,536
178138 전쟁같은 난리 후에 평화가 있길 1 나무 2012/11/16 536
178137 남자애들은 겨울에 바지속에 뭐입히세요? 7 얼음동동감주.. 2012/11/16 2,134
178136 우울해미치겠어요 웃긴티비프로나 영화추천.... 15 미친노마 2012/11/16 3,409
178135 백석역 주변 전세집 관련 문의요^^ 꼬맹이 2012/11/16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