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아즘마가 무슨 가방 메고 다니나 그런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ㅇㅇㅇㅇ 조회수 : 4,893
작성일 : 2012-09-18 20:57:55
전세 얼마 이상이면 샤넬백 하고 그런거 없구요.
그냥 전세집 살아도 샤넬백 좋아하면 할수도 있고
10억짜리 아파트 살아도 백에 관심없으면 그냥 비닐백 들고 다닐수도 있어요.

그걸가지구 뒤에서 주제넘네 어쩌네 하는건 좀...
그런 엄마를 두면 애들은 어떻겠어요?
애들도 보고 배워요.
학교가서 못살고 안좋은차 타고다니는 집 에들은 무시하고
외제차타고 부잣집 애들한테는 굽신거리고.. 그러지 않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너무 금전만능주의인데... 남들을 그런 시선으로 재단질 하는거
좋은거 아니라고 봐요...
본인을 누가 옆에서 그런말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전세 2억도 안되는데 사는여자가 뭐하고 다니네.. 주제도 모르고...
-_-;;

좀 그래요.
IP : 222.112.xxx.1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9.18 8:59 PM (211.36.xxx.57)

    그분 챙피해서 글 삭제한거 같은데 뭘또 확인사살하듯 이리 올리나요?

  • 2. ...
    '12.9.18 9:01 PM (180.64.xxx.147)

    뭘 또 이렇게 따로 글까지 써가면서...
    점세개인 저에게 엄청 화나서 글 지운 것 같은데 이런 글도 좀 그래요.

  • 3. ㅇㅇㅇ
    '12.9.18 9:02 PM (222.112.xxx.131)

    또 그러고 다니실까봐서요.. 남들이 안좋아한다는거 아시라구요.. 좀있다 지울께요 ^^

  • 4. ..
    '12.9.18 9:11 PM (1.241.xxx.27)

    전 예전 글 못봤구요.
    이 글 좋은데요.
    그 글에다 쓴건줄은 몰랐는데 맞다 우리나라 너무 이런다 이런생각들었어요.
    좋은 옷 좋은 차 타고 다니면 그 집 궁금해하고 어캐 사나 알고 싶은거도 우리나라뿐인거 같아요.

  • 5. ㅇㅇㅇㅇ
    '12.9.18 9:11 PM (222.112.xxx.131)

    다른 분이랑 착각하신거 같네요 ^^ 저는 안했어요.

  • 6. ㅇㅇㅇ
    '12.9.18 9:12 PM (222.112.xxx.131)

    점두개님 그러니까요... 사실 저런 시선들 때문에 사는게 더 피곤하잖아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7. ...
    '12.9.18 9:12 PM (180.64.xxx.147)

    반말은 그 글 쓴 원글님이 댓글로 저에게 했었는데요.
    넌 얼마나 잘났니 풉 이러면서요.

  • 8. ㅇㅇㅇㅇ
    '12.9.18 9:13 PM (222.112.xxx.131)

    네 그글 원글쓰신분이

    넌 얼마나 잘났니 풉..

    이렇게 말씀하신건 저도 봤어요... 뭐 그건 그럴수 있는데..

    전세사는사람이 샤넬백 맨다고 주제넘는다고 우습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아무래도.

  • 9. 아..
    '12.9.18 9:14 PM (39.121.xxx.65)

    죄송해요..
    좀 전에 글 올린 그 예의없는 그 원글인줄 알았어요.

  • 10. ㅇㅇㅇㅇ
    '12.9.18 9:15 PM (222.112.xxx.131)

    제 글 보시면 그분이 아니라는거 아실수 있잖아요 ㅎㅎㅎㅎ

  • 11. 예전엔
    '12.9.18 9:33 PM (125.149.xxx.21)

    2억 전세에 샤넬백이라니? 놀랐을테지만
    이젠 그럴수도 있지....가 되네요
    나이 들었나봐요

  • 12. ㅡㅡ
    '12.9.18 9:47 PM (125.187.xxx.241)

    절대동감입니다.
    샤넬백이 뭐라고, 전세 2억 살면 못드나요? 다른 데 안 쓰고 사고 싶으면 사는거지...뭘 주제가 어떻게 오지랖을 떠는지.
    샤넬백 사려고 도둑질을 한다거나 사기를 친다거나 남에게 돈 빌려서 떼먹는다거나 이러지 않으면 욕할거없다고 봅니다.

  • 13. ....
    '12.9.18 10:06 PM (112.148.xxx.30)

    난독증들 클났네.
    같은 형편에 본인은 국내 가죽 좋은 브랜드 가방 샀다고 그 옆집 여인이 먼저 코웃음 치길래 맘 상해서 올린건데.
    본인이 먼저 그 쪽 깐게 아니라고.
    내가 산 가방을 비웃어서 지도 짝퉁같구마는..
    피차 전세사는 처지에 진짜 샤넬이라도 좀 웃기구만 하는 글이었는데.
    뭐라는거야 다들.

    잘난척 하며 지운글에 따로 게시글까지 써가며 훈계네
    본인이야 맘 상해 올린 글이라지만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대 제목만 보고 혼자 본문은 상상들 했나...
    쯔쯧

  • 14. ...
    '12.9.18 10:11 PM (112.148.xxx.30)

    이 게시물 원글이 당신이나 난독증 고치고 사셈
    이러고 다니다 개망신 당해요. 난독증인지 이해력 부족인지 ... 쯔쯧

  • 15. ...
    '12.9.18 10:14 PM (112.148.xxx.30)

    스스로 행동거지 돌아보세요. 일부러 지운 글에 따로 게시글 쓰면서 비웃는 이 심술궃은 댁의 추악한 속내.
    제발 댁이나 심술 들켜 욕먹고 남들한테 그러고 다니지 말란 소리도 좀 듣고. ㅎㅎㅎ 불쌍한 아줌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16 교통사고통원치료 1 ㅁㅁ.. 2012/11/15 1,015
177515 문후보가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13 개인생각 2012/11/15 1,896
177514 극세사잠옷 어떤가요? 6 내인생의선물.. 2012/11/15 1,770
177513 부산에 점이나 사주 잘 보는곳.. 5 .. 2012/11/15 2,387
177512 컴 앞 대기))초롱무? 다발무? 무 김치 담그려고 합니다. 1 생강 2012/11/15 932
177511 물을 마시고 난뒤에도 목이 말라서 괴로워요. 13 가을안개 2012/11/15 5,104
177510 도우미 아주머니 퇴직금 드리나요? 6 업계관행? 2012/11/15 2,053
177509 어릴적 친구가 그리워요 4 외롭다 2012/11/15 1,470
177508 홍진경 더 만두 먹어보신분~~ 15 궁금 2012/11/15 9,553
177507 치아색깔나는 크라운씌운적 있으신분 3 스노피 2012/11/15 1,444
177506 뚜껑형 김치냉장고 김치보관방법 1 궁금 2012/11/15 1,480
177505 다문화 이주 부인들 한편 부러운 면도 있어요. 3 흐음 2012/11/15 1,442
177504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은 어떻게해야 몸이 따뜻해질수있죠?? 45 .. 2012/11/15 24,384
177503 갑자기카카오톡이불통되었어요 카카오톡 2012/11/15 870
177502 요즘 중고책 시세 ㅎㄷㄷ 2012/11/15 874
177501 전세금인상시 계약서 저도 좀 봐주세요.. 8 .... 2012/11/15 2,769
177500 학교 우유값 때문에 참 속상합니다. 43 우유가 뭔지.. 2012/11/15 8,692
177499 성북동(고급 주택가 아닌 곳) 아이 키우기에 환경이 어떤가요? 6 고민중 2012/11/15 3,159
177498 남편들이여 힘내자.. 데굴데굴데굴.. 트윗 1 우리는 2012/11/15 763
177497 안철수씨 생각보다 독선적인데가 26 ㄴㅁ 2012/11/15 2,498
177496 인간본성~ 성악설 성선설 성무선악설 중 뭘 믿으시나요? 12 .. 2012/11/15 1,873
177495 아침방송에 나온 - 돌깨던 아기들... 3 바이올렛 2012/11/15 1,217
177494 벗어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6 트라우마 2012/11/15 1,610
177493 지금 베트남 가려고 공항에 가는 중인데여... 5 로사 2012/11/15 1,800
177492 문재인과 안철수 비교 ///// 2012/11/15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