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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애 18개월이라는데.. 종일 뛰네요ㅜㅜ

층간소음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2-09-18 19:27:31
원래 그맘때 그렇게 하루종일 쉬지않고 뛰는게 정상인가요?
우리 윗집애가 그래요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ㅜㅜ
평생 두통 모르고 살았는데...
큰애 뛰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애기라 놀랬어요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대체 뭘하고 놀길래 종일 달리기를 할까바요?
집이 40평대라 사방팔방 뛰면 아주 더 환장하겠네요ㅜㅜ
IP : 175.228.xxx.20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대기층
    '12.9.18 7:31 PM (59.7.xxx.88)

    내년되면 어린이집 가지않을까요?
    전에 살던집은 저녁때부터 뛰기시작해서 밤10-11시까지 뛰어서 정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는데
    꼭대기층으로 오니 윗층에서 안뛰는거 그거하나 좋더라구요
    근데 오늘 아파트 장섰는데 아저씨가 물건 사라는 소리가 어찌나 크게 울리던가.. 깜짝 놀랬어요
    꼭대기층이라고 무조건 조용한게 아니구나 오늘 알았네요

  • 2. ㅡㅡ
    '12.9.18 7:31 PM (112.223.xxx.172)

    평생 누워있다가 일어났으니
    월매나 뛰고 싶겠어요.. 어느정도는 이해를.

    40평대.

  • 3. 원글
    '12.9.18 7:34 PM (175.228.xxx.200)

    정말 내년되면 어린이집 갈까요?
    전 아들둘 키웠지만 맹세코 집에서 뛰는걸 허락한 적이 없어서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놀아주던가 나가놀던가 했었는데..

  • 4. LP
    '12.9.18 7:35 PM (203.229.xxx.20)

    윗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배웁니다. 저는 꼭대기 층 사는데 이전 아랫층 사람들은 2년 가까이 살면서 만나면 제가 시끄러우시죠? 해도 아니라고 했는데. 이번에 이사온 사람은 조금만 뛰어도. 네 살 애가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콩콩 뛰는것도 못찾아서 뛰어올라오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 일단 시끄러우면 인터폰 하세요. 그래야 윗집도 조심하죠. 말 안하기 전까지는 몰라요.

  • 5. --
    '12.9.18 7:35 PM (112.223.xxx.172)

    근데 엄마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정말 애들이 안뛰나요? @@

  • 6. 원글
    '12.9.18 7:36 PM (175.228.xxx.200)

    애기라 뛰는거 이해하려고는 하지만 종일 심하게 방치하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40평대라는건 자랑이 아니라 뛰는 공간이 그만큼 넓어서 더 괴롭다는 말이에요

  • 7. ~~~~
    '12.9.18 7:37 PM (218.158.xxx.226)

    고만한 애들이 뛰면 얼마나 뛰냐고 이해하라는분들..
    아마 겪어보지 않으셨나 봅니다
    마치 커다랗고 둔탁한 나무망치를 쿵쿵치는 느낌이에요
    그게 진동이 울리니까 피아노소리등과는 다르게 아주아주 심난하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제발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집안에서 뛰게 놔두면 안돼요!!!

  • 8. ㅠ ㅠ
    '12.9.18 7:38 PM (1.236.xxx.113)

    그게요. . 뛰는 게 아니라 걷는 걸 거에요. 쿵쾅쿵쾅. . 우리애가 그맘때 그랬거든요. 말도 안 통하고 ㅠ . . 윗분 말씀대로 내년이면 좀 나아질 거에요. 어린이집에 가거나 밖에서 노는 시간이 좀 더 길어지거든요. 매트 깔면 좀 나은데. . . 너무 힘드시면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말씀해보세요. . 매트라도 깔았으면 좋겠다고. ;;

  • 9. 원글
    '12.9.18 7:44 PM (175.228.xxx.200)

    저희애들은 집에서 달리기한적 없네요..
    그냥 우리윗집애처럼 정말 웬종일 집안에서 전력질주 하는애가 또 있나 궁금하고 속터져서 글올려 봤어요

  • 10. ㅇㅇ
    '12.9.18 7:45 PM (211.237.xxx.204)

    18개월 아니라 더 어린애라도 못뛰게 해야죠..
    그거 애니까 어쩝니까 하고 내버려두기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겁니다.
    못뛰게 못하겠다면 매트를 두세겹 깔아서라도 아랫층에 피해 없도록 해야하고요.
    이런 윗층분들이 또 아랫층에서 음식하면 냄새난다 담배피면 냄새난다 이러시는겁니다.
    윗층에서 아랫층에 복수할일 있으면 쿵쿵쿵 절구 찧으면 되고
    아랫층에서 윗층 복수할일 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베란다 문열고 담배 연기 모기향연기 올려보내면 되더군요.

  • 11. 쏠라파워
    '12.9.18 7:54 PM (223.62.xxx.32)

    저도 오년전 이사와서 참다참다 올라가보고 놀랬어요
    두돌안된 아기가 뛰는걸알고요
    저도 아둘 둘 키우지만 고만할때 하지말란말 알아듣고 뛰다가도 멈칫하거든요
    잠깐 우다다 뛰는건 이해가요
    하지만 30분 한시간이상 지속될땐 어김없이
    이끝에서 저끝으로 뛰다니고
    쇼파에서 점프하고 식탁의자끌고.....
    5년지난 그아이 아침에 유치원가기전에 한바탕뛰고
    정확히 6시5분 집에 뛰면서 들어와요T.T
    놀다가 잠깐씩 뛰는건 이해가는데
    뛰는게 놀이의 주가 되게 놔두는건 개념없는거죠

  • 12. hafoom
    '12.9.18 7:57 PM (211.206.xxx.180)

    19개월 애 키워요.사십평대고요...
    위에 둘 있고 셋째예요.
    아들 둘 키위도 뛰게 한적 없으시다니 기적을 행하셨네요.
    저도 무지하게 애들 잡는 편이고 층간소음 안 줄려고 별짓다하고 집억 온 간데를 매트로 깔앟어요.
    근데 18개월 쯤엔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닿게 걸어요.그냥 일없어도 종종종 빨리 걷고요..아직 운동 신경이 뛸 정도로 발달하진 않았을거예요.그냥 걷는게 그런거예요.믿기지않겠지만 그래요.
    나가 놀리고 싶어도 한번 나가면 애잡으러 다니느라 녹초되고요...십분이 한시간 같고 그래요.십팔개월한테 발들고 걸으래도 알아들을 것도 아니고...
    좀 더 클때까지 이해해주세요.비슷한 아이 키우는 엄마로 부탁드려요.

  • 13.
    '12.9.18 7:59 PM (118.33.xxx.213) - 삭제된댓글

    놀이터가 문열면 바로 앞에 있는데도 안데리고 나가고 집에서 뛰게하는 저희 윗집도 있어요. 아오 진짜...

    누구는 자기자식 안귀해서 집에서 뛰지말라고 야단치는줄 아나...

  • 14. ...
    '12.9.18 8:02 PM (221.138.xxx.244)

    일단 윗집에 현 상황을 알리고
    매트를 깔아달라고 하세요
    추운겨울엔 창문도 닫고 외출도 안 하고 계속 뜁니다.
    매트를 깐다음 소음은 이해 해주는게 덜 스트레스 받아요

  • 15. ㅜㅜ
    '12.9.18 8:13 PM (14.39.xxx.68)

    차라리 애기가 그러면 이해나 하지 울 웃집은 비만인 초딩 중딩 아들둘이 걷고 뛰는데 아주 코끼리 키우는것 같아요. 윗집여자가 아주 성질 뭣같아서 그냥 참아요.

  • 16. 애엄마
    '12.9.18 8:13 PM (119.6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층간 소음에 민감해서 애 잡아댔지만
    솔직히 18개월엔 통제가 안돼요...
    매트 깔라고 얘기하세요.

  • 17. 원글
    '12.9.18 8:20 PM (175.228.xxx.200)

    그게 기적인지는 몰라도 최대한 앉아놀아주고 책 읽어주고 뛰지말라하니 뛰면 안되는지 알긴하던데요..
    지금도 위에서 열심히 뛰는데 걷는 거랑 구분이 가네요~ 참을만하면 글도 안 올려요...
    경비실 통해 부탁해 봤지만 돌아오는건 경비아저씨가 대신 욕 들으시고 보복소음이 엄청났다는거..ㅜㅜ
    이사만이 살길이지 싶어요
    근데 탑층 구하기도 쉽지않고,
    여의도 출퇴근하기 좋은 단독주택은 어느 동네가면 있을까요? ^^;;

  • 18. 흐음~
    '12.9.18 8:21 PM (110.11.xxx.16)

    우리집 윗층에 남자아이 2명이 있는데, 아마도 연년생? ㅋㅋㅋ 말도 못하게 뛰어다녀요~ 어린아이라 지치지도 않고 콩콩대는데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이야기하러 올라갔는데, 윗 집 초인종 누르기 직전에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혼내는 소리, 아빠가 어르고 달래는 소리 듣고는 그냥 내려 왔어요. 방치하는건 아니고 아이가 너무 활기차서 그런거구나~ 엄마 아빠도 힘들겠다. 는 생각 들더라구요.
    그 뒤로는 신경 끄고 삽니다. 주말에 너무 참기 힘들땐 일부러 외출하구요. 남편이랑 가끔 아~~ 저 쪼매난 놈 또 시작했네~~ 하고 말아요. 물론 매트 깔아주고 애들 혼내서 밑에 집 신경써주면 너무 고마운 일인데, 뭐 강요하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 19. 원글
    '12.9.18 8:27 PM (175.228.xxx.200)

    윗님 정말 성인군자시네요..
    어찌하면 그럴수 있는지 배우고 싶어요ㅜㅜ

  • 20. ㅇㅇㅇ
    '12.9.18 8:34 PM (58.226.xxx.146)

    나는 뛴다, 를 모토로 사는 아이 키우는데 집에서는 안뛰었어요.
    걷기 시작할 때부터 '집에서는 안뛰어요. 놀이터에서 뛰어요'하고 주문처럼 매일 수시로 얘기했거든요.
    아기가 뛰려고 달싹 거리면 천천히 걸으라고 했고요.
    아이들 통제 돼요.
    부모가 통제할 생각이 없어서 그렇지.
    저희 윗집도 둘이 뛰어대는데 제 머리도 지끈하고, 주말 새벽부터 잠 못자고 깬 남편은 버럭하고 올라가고 그랬었어요.
    아이들인데 어쩌냐고 했다는데 제 남편이 뭐라고 했는지 아님 인상이 험악했는지 윗집 집안 전체에 비싼 매트 깔았어요.
    보복소음 일으키는 집이면 .. 스피커를 천장에 붙여서 락음악 틀어야지요.
    아이 제대로 키울 생각은 안하고 보복 소음이라니.
    인간적으로 대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인간이 아닌데.

  • 21. ㅇㅇ
    '12.9.18 8:44 PM (211.237.xxx.204)

    하루종일 피아노 쳐대는 우리 윗집이 양반이군요..
    왜 통제가 안돼요?
    저도 애 다 키워본 엄마에요
    물론 애나름으로 여자애고 좀 순한애라서 더 통제가 잘됐는지는 몰라도..
    통제 안돼요 이해해주세요 어쩔수 없어요 이런말로 언제까지 밑에집에 민폐를 끼칠건지..

  • 22. 쏠라파워님 절대동감
    '12.9.18 8:45 PM (125.182.xxx.87)

    제말이 그말이고 제뜻이 그뜻이에요
    잠깐씩 뛰는거 누가 뭐랩니까?
    50평대 5살,6살 종횡무진 뛰는데...

    제가 예민하답니다
    헐 어쩔
    도리어 애들 잠깐 엄마아빠앞에서 재롱피웠는데 그 시간까지 뭐라한다고 야속하다네요
    내가 그 집 CCTV로 관찰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 23. 이렇게 개념없는집들은
    '12.9.18 8:49 PM (125.182.xxx.87)

    매트도 안깔아요
    인테리어로 돈을 쳐 바르면 뭐합니카?
    교양이 바닥

  • 24. 원글
    '12.9.18 9:55 PM (175.228.xxx.200)

    댓글들 읽으니 많은 위로가 되네요..
    아파트 거지같이 지은 건설사가 젤 나쁘겠지만 남배려안하는 사람도 참 많은 듯..
    지금 이 순간도 층간소음에 괴로워하는 집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내일부터 부동산 순회나 해야겠어요ㅜㅜ

  • 25. ..
    '12.9.18 10:25 PM (110.14.xxx.164)

    애도 부모 닮는듯..
    자기 애가 뛰는거 알면 매트라도 깔아야죠

  • 26. 에고
    '12.9.18 11:06 PM (180.230.xxx.137)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집 평수도 같고.전 정말 힘들어 나중엔 이러다 미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그 힘든걸 어떻게 다 말하겠어요.ㅠ전 6개월째 윗집하고 전쟁중인데. 드디어 윗집이 4센치 매트를 거실 전체에 깔아주었어요.
    앞으로는 소리가 나도 전같이 힘들고 화는 안 날거 같아요.소음을 줄이기 위해 뭔가를 해주었다는게...님도 알집매트 깔아달라고 강력히 요구하세요.건승을 빕니다.

  • 27. jungin
    '12.9.19 10:59 AM (122.60.xxx.2)

    층간 소음 당해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해요. 자기 집이지만 들어가 쉴 수도 없고 밖으로 돌때도 있어요.
    축복받아야 할 귀여운 윗층아이가 얄미워보일 정도로 힘들어요.
    결국 집을 팔고 나왔는데 이사들어 온 분은 그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다니고 있더라구요.
    제가 좀 더 윗층을 사람답게(?) 만들고 나오지 못한거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어요.

  • 28. ...
    '12.9.19 2:22 PM (147.47.xxx.165)

    이거 안당해보면 몰라요.
    저도 윗집이 항상 전세를 신혼부부에게 주다가 몇년전 처음으로 애기 있는 집이 이사를 왔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다큰 초등생인줄 알고 올라가봤더니만 어린애기더라고요.
    근데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장난감 집어던지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그런데 바닥에 얇은 여름 홑청 이불 하나 깔아놓고 지내더라고요.
    그래서 거실에는 매트까시라하고 우리가 안방, 거실만 사용하니 애기들 장난감 던지는? 방은 그방 외에 다른 방으로 쓰시면 안되겠냐고 간곡히 부탁하고 왔어요.

    아침6시도 안돼서 애 깨서 울고 장난감 던지고 뛰어다니고요..
    직장인들..제일 달콤하게 잘 시간인데 매일 아침 5시반쯤이면 알람처럼 울리는 뛰는 소리랑 장난감 던지는 소리...
    나중엔 방에 누워 있으면 환청이 들리고 쿵쿵 울리는 느낌이 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제 가슴까지 뛰면서 막 흥분되는 느낌?긴장되는 느낌?이 시작되더라구요.

    다행히 윗집 엄마가 매너있는 사람이라 미안하다고 계속 얘기하니 버텼지..
    나중엔 정말 돌아버릴것 같더라고요.
    지옥같던 2년이 끝나고 다시 윗집엔 신혼부부가 들어왔는데...이제 사람사는 것 같아요...너무 행복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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