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다니고있는데 짜증나네요

...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2-09-18 16:44:48
피부염이 있어서 피부과를 다니고있는데 안면홍조 레이저도 같이 받고있어요. 그런데 레이저하면 피부염이 더 도지는지 간지러워요. 약값도 보험이 안되서 비싸던데 생명에 위협을 줄만큼의 심한 여드름 빼고는 비보험이래요. 문제는 레이저 치료외에도 자꾸 추가시술을 권유하는거에요. 더 좋아질수있다면서요. 진료후에도 뭔가를 받으라고해서 관리실에 누웠더니 차가운거즈팩 올리고 당연히 청구되고요. 뭐 제가 받겠다 안받겠다 얘기도없이요. 벌써 몇달째 이러고 병원을 다니니 짜증이 나고 병원가기가 엄청 싫어져요. 피부과들이 다들 이런가요. 보기에도 떼돈 벌겠던데 계속 권유권유권유 ㅠㅠ
IP : 211.243.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12.9.18 4:52 PM (183.98.xxx.134)

    얘기하세요.병원들이 무서워하는 곳이에여

  • 2. 개나 소나 에스데틱
    '12.9.18 5:26 PM (175.117.xxx.3)

    요즘 피부과는 피부병 치료는 뒷전 인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23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5
156122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578
156121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996
156120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1
156119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79
156118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8
156117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5
156116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2
156115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1
156114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7
156113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29
156112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39
156111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09
156110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29
156109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7
156108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1
156107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52
156106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2
156105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0
156104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4
156103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29
156102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49
156101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11
156100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088
156099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