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용고기로 뭘 만들수있을까요?

저녁걱정시작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2-09-18 16:42:21
고추잡채하려고 산건데 사정상 그걸 못하게되었어요
다른 요리 뭘만들수있나요?
아이들 먹일꺼라 매운건안되구요,,
잡채도 시간오래걸려 패쑤~
IP : 180.182.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8 4:46 PM (211.237.xxx.204)

    그냥 뭐 볶음밥이나 쇠고기면 그상태로 여기저기 국이나 찌게에 조금씩 넣어도 됩니다.
    전 불고기감(양념안된) 남은걸로 국이나 찌게에 조금씩 넣는데 더 맛있어요...
    미역국에도 조금 넣고 된장찌게에도 넣고;;

  • 2. ...
    '12.9.18 4:46 PM (119.197.xxx.71)

    그냥 양념하셔서 거기에 야채만 좀더 넣고 볶으셔요. 어떤거라도 다 괜찮을겁니다.
    파프리카, 부터 부추 양파 떡볶이 떡도 데쳐서 살짝 양념해 같이 볶으시면 맛나죠.

  • 3. ......
    '12.9.18 4:50 PM (125.191.xxx.39)

    가지 굽고 간장 양념한 고기 볶은 다음에 가지와 고기 섞어서 다시 간장양념으로 간 맞춰서 볶으면 맛있어요.

  • 4. Smiley
    '12.9.18 5:00 PM (124.50.xxx.35)

    궁중떡볶이.. (고추장 대신 간장, 쇠고기, 갖은양념 넣으시고 하는.. 일명 간장떡볶이..)
    넉넉잡아 한 15분이면 될듯..

  • 5. 야채가..
    '12.9.18 5:02 PM (218.234.xxx.76)

    야채가 넉넉하다면 월남쌈..

  • 6. 그게 월남쌈.
    '12.9.18 5:23 PM (61.252.xxx.3)

    윗님.. 그거 월남쌈 맞아요..ㅋㅋㅋ
    온갖 야채 채 썰어서 돌돌 말아먹음 되요.

  • 7. 번뜩 드는생각
    '12.9.18 5:36 PM (124.49.xxx.157)

    양장피요....
    (일이 더 커질래나...)

  • 8. .....
    '12.9.18 6:00 PM (59.11.xxx.224)

    월남쌈도 좋고요, 양배추 있으시다면 불고기 양념으로 해서 같이 볶으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21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1
156120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79
156119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8
156118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5
156117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2
156116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1
156115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7
156114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29
156113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39
156112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09
156111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29
156110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7
156109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1
156108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52
156107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2
156106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0
156105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54
156104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29
156103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49
156102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11
156101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088
156100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524
156099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265
156098 엠비씨뉴스 여자 앵커 정말 맘에 안들어요 10 dd 2012/09/23 3,488
156097 초등생 전과 낱권으로 살 수 있나요? 2 둥글둥글 2012/09/23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