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도 긴 생머리.. 다들 스트레이트 한줄로 아는 직모였구요.
여전히 미용실가면 머리카락 건강한 편이다..
애 둘낳았는데 이.만.하.면 건강한 편이다 라는 평을 듣긴하지만
(아, 남들 다 온다는 출산 후 탈모도 없었어요. 하지만 탈모 외에 임산부가 겪는 거의 모든 질환을 달고 다녔음)
질끈 묶었던 머리
이제 찬바람도 나고 푸르며 다니고 싶은데
예전의 윤기가 아니라 그냥...ㅠ.ㅠ
tv같은데 보면
물론 긴생머리인 경우 더 돋보이기는하지만
암튼 코팅을 한듯이 촤라라 맨들맨들 윤기가 가득하잖아요..
이렇게 하려면..아니 이거 반이라도 따라가려면 암튼간에
머리카락에 광나는 시술..
어떤게 있을까요???
참고로 어깨 기장 살짝 될까 어쩔까하는 단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