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짧은가족여행을 하려고
나갈 준비하는데
6살 4살 아들들이
일어나서부터 나가는 그 순간까지 계속해서 말을 안듣고
진빠지게 하고 엄청나게 화나게 했어요.
못 참을 정도로요..
보통때는 애들한테 화가 나는 일도.. 잘 참고 화를 거의 안내는 엄마예요.
그럼에도 참고, 여행 가야하나요?
여행 가지 말아야하나요?
어떤게 맞나요?모처럼의 짧은가족여행을 하려고
나갈 준비하는데
6살 4살 아들들이
일어나서부터 나가는 그 순간까지 계속해서 말을 안듣고
진빠지게 하고 엄청나게 화나게 했어요.
못 참을 정도로요..
보통때는 애들한테 화가 나는 일도.. 잘 참고 화를 거의 안내는 엄마예요.
그럼에도 참고, 여행 가야하나요?
여행 가지 말아야하나요?
어떤게 맞나요?안가시게 되면
애들때문에 여행을 안갔다는 그 시점부터 두고두고 화가 나지 않을까요? (니들때매 계획세운 여행도 안갔다.. 하는 생각이 드셔서..)
참고 가시되,
아이들이 다 이해할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어떤면이 잘못했던 건지 말씀하시고,
다음부터는 안 그래줬음 좋겠다.. 하시고
마음풀고 (인위적으로.. 애들이 일부러 그런거 아닐꺼다.. 생각하시고)
기분좋게 다녀오심이...
참지말고 말하세요. 너가 이러저러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는 여행을 가고 싶지 않아졌다
너가 계속 더 그러면 가지 않을것이다...
그리고도 계속 그러면 정말 가지 마시고 아이들 하루동안 아주 심심하게 보내게 하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