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가 기분나쁜거죠? 추석관련(내용무)

남편분들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2-09-18 08:40:44
내용은 지웁니다. 이거 보고 대판 싸울까봐. 새가슴 인증하네요 ㅠㅠ
IP : 110.14.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8 8:42 AM (211.179.xxx.245)

    님 좀 어이없네요 -_-

  • 2. ..
    '12.9.18 8:44 AM (147.46.xxx.47)

    집에 친정어머니도 오신다는데.. 당연히 좀 일찍 나설수있죠.남편분......ㅉ

  • 3.
    '12.9.18 8:44 AM (116.37.xxx.10)

    남편분이 좀 속이 좁군요
    그냥 님 게획대로 하시면 될 거 같은데
    혹 친정어머님 앞에서 기분 나쁜 표정 지을까 걱정은 살짝 됩니다
    그러지는 않으시겠지요?

  • 4. 아휴..
    '12.9.18 8:44 AM (118.222.xxx.98)

    이런건 남편분이 먼저 좀 배려해주지 참... 신경쓰지 말고 그냥 점심 먹고 일찍 오세요.. 오냐오냐 잘해주면 끝을 몰라요.

  • 5. ...
    '12.9.18 8:46 AM (122.36.xxx.75)

    못갈거뭐있어요 가세요
    전날음식만들고 제사지냈음됐죠 .. 저도 중간에 가고싶은데 제사끝나고 차로 시골내려가서
    친척분들 인사드린다고 중간에 빠져못나와서 실행에 못옮기기힘들지만 할수있음하세요
    명절때마다 몇년욕얻어먹겠지만 그다음부터 쟤는가는갑다 합니다~

  • 6. ㅇㅇ
    '12.9.18 8:48 AM (211.237.xxx.204)

    헐 저희 남편도 82에서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사람이지만;;;
    저런짓은 안해요 명절 차례 지내자마자 같이 처가가자고 하던지 아니면 모시고 오자 하죠..
    저희남편보다 더 나쁨..

  • 7. 삼천포
    '12.9.18 8:55 AM (121.160.xxx.196)

    갑작스런 선포에 당황스러우셨나보네요.

    오늘: 추석날 제사지내고 오빠네 들려서 엄마 모시고 집에 오면 어때?
    내일: 추석날 엄마 우리집에 오셔도 된다는데
    모레: 추석날 제사 끝나자마자 오빠네서 엄마 모셔올까?
    글피: 추석날 제사 끝나고 오빠네가서 엄마 모셔온다고 말할께.
    그글피: 추석날 엄마 모시러 간다고 전화했어. 고마워.

  • 8. 원글
    '12.9.18 9:11 AM (203.226.xxx.66)

    좀 있다 자삭할게요.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82를 자주 염탐하는 남편이 이거 보고 혹시라도 막말을 하면 아주 가슴이 시커매질 것 같아서요. 죄송해요.

  • 9. 어머니가 오신다는게
    '12.9.18 9:12 AM (58.231.xxx.80)

    불만인가 보네요.
    그냥 친정으로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 10. 사이가 나쁜 부부이면
    '12.9.18 9:23 AM (119.192.xxx.57)

    상의가 아닌 이미 자기 빼놓고 얘기가 된 사실을 통고하듯 말하면 감정싸움으로 가게 마련이에요.

  • 11. 원글
    '12.9.18 9:27 AM (203.226.xxx.66)

    윗님 말씀읽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 12. ..
    '12.9.18 9:28 AM (211.58.xxx.175)

    일방적 통보라 기분이 나빴을수도있죠
    드럽고 치사하지만 살살 구슬렸어야할듯싶어요
    전 한 일년반 두고봤어요
    명절 다음날 가자고 하더라고요 누나매형 때문에요
    안되겠다싶어서 여러번의 상의라고쓰고 싸움으로 읽어주세요 암튼 설득시켜 점심때 시누이들 오는데 상차려주고 저도 점심먹고 혼자 친정가요
    남편은 그다음날 저녁먹으러왔다가 인사드리고 같이집에 갑니다 저희집은 그게 합리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01 무슨 자기애를 그렇게 잃어버리고 돌아댕기는지... 1 애엄마 2012/10/22 1,434
167600 3m스위티 키퍼 어디서 사야싼지요.. 2 청소시러 2012/10/22 795
167599 머리가 통조림 캔 속에 들어간 고양이. 13 내가 이상한.. 2012/10/22 2,176
167598 'MB의 추억'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네요! 1 어머, 트라.. 2012/10/22 899
167597 송중기 목소리 대박이네요 14 착한남자 2012/10/22 6,184
167596 내 딸 서영이가 재미없어졌어요. 아빠가 사위대신 교통사고 당하는.. 9 서영이 2012/10/22 3,981
167595 노무현이 뭐를 잘못했냐고? 11 넘쳐흘러 2012/10/22 1,464
167594 일부 친노들의 반쪽 사퇴를 가지고 너무 유세떠는것 같네요. 13 눈가리고아웅.. 2012/10/22 925
167593 코스트코 회원 카드 빌려주시나요? 26 2012/10/22 7,703
167592 서해여행 도와주세요 천개의바람 2012/10/22 1,340
167591 토니가 먹고 싶다던 슈와마 도루아미타불.. 2012/10/22 2,777
167590 슬라이스치즈 추천좀요.. 1 샌드위치 2012/10/22 1,241
167589 11월5일에 태국 파타야 여행 팁좀 부탁드려요 2 창민대박 2012/10/22 1,156
167588 새누리의 NLL 드립은 결과적으로는 잘못된 전략 3 청순한 그네.. 2012/10/22 830
167587 폰요금 줄이는 어플이라고 혹시 아시나요? 곰돌잉엄마 2012/10/22 718
167586 고춧가루땜에 클났어요 ㅜ.ㅡ 2 아악.. 2012/10/22 1,661
167585 집에서 산후조리 하려고해요. 조언 말씀 좀 부탁 드려요~ 2 산후조리 2012/10/22 1,698
167584 누가 저희 언니 좀 말려줘요ㅠㅠ 2 하비탈출도전.. 2012/10/22 1,499
167583 익명으로 학교에 건의하는 방법 2 뭐가 좋을까.. 2012/10/22 929
167582 쿠팡, 티몬 같은곳에서 산 티켓들 환불 되나요? 5 계획성있게 2012/10/22 1,068
167581 요즈음 무슨반찬 해서 드시나요? 11 333 2012/10/22 3,615
167580 돈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 없네요 4 .... 2012/10/22 1,480
167579 다섯손가락에서 ????? 2012/10/22 750
167578 이젠 다 내려놓을라구요. 8 노처녀 2012/10/22 2,473
167577 과속 위반 과태료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5 ... 2012/10/22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