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자기 공인인증서 주기 싫어서 펄쩍 뛰는 사람이기도 하고
더불어 제것도 달라고 하지 않으니까 그냥 있는데요
며칠전 모임에 갔더니
전부 아내들이 공인인증서며 전부 관리를 하는데
저만 거기서 바보 됬어요.
필시 않알려주는 이유가 있다면서 딴주머니가 있다는 거죠.
해서
복잡하면 잘 모르니까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모든 금융거래와 재산을 알수 있나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어떤 신용정보 싸이트 들어가면 되나요?
집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자기 공인인증서 주기 싫어서 펄쩍 뛰는 사람이기도 하고
더불어 제것도 달라고 하지 않으니까 그냥 있는데요
며칠전 모임에 갔더니
전부 아내들이 공인인증서며 전부 관리를 하는데
저만 거기서 바보 됬어요.
필시 않알려주는 이유가 있다면서 딴주머니가 있다는 거죠.
해서
복잡하면 잘 모르니까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모든 금융거래와 재산을 알수 있나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어떤 신용정보 싸이트 들어가면 되나요?
참고로 공인인증서로 모든걸 알수 있다고 했다며
좀전에 알려달랬더니
막 화를 내면서 공인인증서가 만능이냐면서
증권통장을 하나 던져 주면서 한시간 안에 로그인 해보라고 하는데
막상 홈페이지에 가니 증권사는 아이디따로 공인인증서 따로 각각 입력해야 하고
또한, 전자계좌로 등록을 않해놔서 공인인증서로 인증이 안된다네요.
그러면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허튼말 한다고 막 화냈어요.
비상한 머리의 소유자라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어물쩍 거리다 제가 된통 당하겠어요.
아니에요
저도 관리하는데 그 은행것만 알아요
세금관련 알구요,이건 인증서로 세금사이트 로그인하면 되요
우리남편 통장 몇개 있는데 전 그중 하나만 아는거에요
공인인증서로 타은행 계좌조회가능합니다.
국민은행 공인인증서라면 우리은행에 국민은행거를 우리은행에등록하시면 공인인증서라는게 1금융권전체에서 하나 발급해서 사용가능하고요. 다른 1금융권 은행에도 무도 사용가능합니다.
증권용 공인인증서도 한 증권사에서 발금받아서 타 증권사에 인증등록하셔서 다 사용하는겁니다.
그런데 남편한테 된통 당하는게 아니라, 잘 알아보지도않고 잘 아는것도 아니면서 남편도 아니고 다른 애들엄마말만 믿고, 어설프게 조회하신다는 원글님 말 들으면 제가 남편이라도 기분 나쁠것같아요.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나 싶어서 기분 나쁘고,
제대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이런저런소리하는거 사람 우습고 그럴것 같네요.
하나지만 각 은행에서 주는 카드는 각각 아닌가요?
인증서 하나를 각각의 은행에 등록해서 쓰는건 맞는데 본인이 직접 가서 은행마다 비번 적힌 카드를 받아와서 제각각 등록해야 조회가능해요
인증 카드 있어야하는건 맞는데 그건 송금같은거 할때구요.
아이디 말고 공인인증로그인으로 로그인하면, 계좌조회는 가능합니다.
저두 여러은행 거래하는데 인증서는 하나에요^^ 조회는 보안카드나 opp 없이도 가능해요
부인과 남편은 경제공동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런걸 비밀로 하는 배우자가 이해가 안가긴해요...
토지 재산도 알려주던데요. 저도 저의 공인인증서로 조회 한번 해봤더니 물려받은 땅이 떡하니 나오더라구요.
계좌조회 가능한거는 그 은행가서 인터넷 뱅킹한다고 등록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공인인증서 처음 받은걸로 은행 4개 관리하고 있는데 일단 그 은행가서 인터넷뱅킹 한다고 접수하고 타은행인증서로 등록해야 계좌조회부터 할수 있던 것 같던데요~
계좌조회도 인증서등록이되어 있어야 가능하죠.
저같은 사람은 인증서 여러은행에 등록 안해 놓아요.
한군데 은행만 인터넷 거래하고, 다른 은행은 인터넷 거래 안합니다.
이런 경우 인증서 있어도 계좌조회 불가능이에요.
그리고 은행인증서로는 증권사계좌 사용못합니다.
유료인증서 받아야 하고요. 유료인증서로 은행은 가능합니다.
무조건 인증서 하나로 모든계좌를 다 조회할 수 있지 않습니다.
그 은행으로 들어가야 계좌조회가 되죠
조회할 은행 가서 등록하고 보안카드 받은후 기한내에 등록해야 조회 가능해요
저도 통장 여러개 있지만 두 은행만 보인카드 받아서 가능한데,,,이상하네요
윗님 말이 맞아요
그리고 세금 땅 이런건 인증서로 로그인되는 사이트가 있어요,이런건 가능해요
정말 약았네요. 인증서 던져주면서 증권계좌 알아보라는건 니가 못할거라고 미리 궁지에 모는겁니다.
증권과 은행은 범용 아니면 인증서 호환이 안되거든요.
분명 뭔가 구린게 있는듯.
님이..그런 쪽으로 잘 모른다는 걸 악용하는 거 보니...
님 남편이 딴 주머니가 있던지...
주식하는 거보니...뭐가 구린 구석이 있네요..
주식하면..귀찮아서라도..1년에 4000년 하는 범용 인증서 사용할껍니다.
정말...범용 인증서만 있으면....왠만한 건 다 알 수있죠.
범용인증서나..아님...인증서..그리고..otp 기기 달라하세요.
ㅎㅎㅎ...그러고는 다시 여기와서 물어보세요.
적극적으로 남편님의 모든 걸 알수 있게 해드리께요~~^^
전 공인인증서 하나면 남편과 관련된 모든 금융관계 다 알 수 있어요.
비밀번호와 아이디도 같이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부부끼리 그런거 안가르쳐준다면 구린게 100%로죠.
아님 이건 내 돈..넌 남이야 뭐 이런걸로 해석되는거 아닌가요?
그렇지요? 냄새가 나지요?
그냥 지나가는 말투로 공인인증서 얘기했는데
막 화를 내길래
저도 준비하고 조목조목 얘기할것을
감정이 앞서서 서투르게 해서 우습게 되긴 했어요.
아...공인인증서 가져올일이 젤 관건이네요.
글 읽고 딱 드는 느낌!
일단 증권용과 일반 은행용 공인인증서가 다르다는걸 원글님은 모르시는군요.
물론 범용이면 다 가능하지만..
저도 주식하지만 따로 씁니다. 4400원 아까워서요^^
남편분도 따로 쓸 확률이 좀 있네요.
그리고 증권은 아이디 비번 공인인증서 비번 다 다른데 그게 다 일치되어야 조회도 되지요.
저같은 경우는 제 아이디 비번이 두개로 돌려쓰기땜에 가족들이 제걸 다 압니다.
그래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공인 인증서 비번만큼은 사수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리는 거구요.
대단한 비자금 없어도 뭔가 구린일이 있는 남편들은 인증서 공유 안합니다.(예를 들어 배우자 모르는 빚이나 대출 카드대금이 있는 경우등..비자금 관리나 하면 착한 남편인게죠)
그리고 모든 일에는요 아는 만큼 이겨먹을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알고 나서 증거 들이 밀고 말로 이겨먹을 만큼의 이론으로 무장하기전엔 어설피 덤비지 마세요.
머리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경우의 수에 대한 반박의 말들도 준비하고 삽니다.
원글님이 머리나쁘단 뜻이 아니고..
비자금이나 상대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걸 관리 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 빈틈없이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지요. 사실 어설피 관리해서 상대에게 알려지고 마음의 상처를 주고 불쾌하게 하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게 약이 될수도 있으니 어설픈 대응은 반대입니다.
남편분의 성향을 파악하셔서 큰 사고칠 스타일이 아니라면 한발 물러서서 훗날을 기약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