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건 아니고 원초적인 것에 대한 궁금증인데요...
아래 털이요... 제가 예전에 야한 비됴를 본적이 있는데... 아랫쪽은 털이 없더라구요?
음 그러니까 앞부분은 있어도 말이죠.
그게 보통인가요? 아님 그 사람들은 야동 배우들이니 잘 보이라고(?) 제모한걸까요?
전 아랫 부분도 털이 많은데... 남편에게 가끔 오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까칠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모를 한다고해도 아랫 부분에 털나는 것은 엄청 따가울텐데 싶기도하고요.
어떤 분은 항문쪽까지도 털이 있다 들은거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침에 샤워하고 나면 밤에는 아래 쪽에 냄새가 조금은 나겠죠?
퇴근하고 나서 샤워 안하고 남편이 아랫쪽으로 얼굴 부터 가져가면 좀... 민망해서요.
씻고 하자고 하면... 판깨는거같아서 망설여지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 궁금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