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에 명란젓 올리고 조미김으로 싸서...

존심 조회수 : 5,213
작성일 : 2012-09-17 23:43:54

지금 이 시간에 밥 한공기 꿀떡 삼켰습니다...

라면보다 좋으려나하면 위안을 삼으면서...

그래도 살로 가겠지요...

IP : 175.210.xxx.1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ielt
    '12.9.17 11:44 PM (121.145.xxx.84)

    맛있겠어요 ㅠㅠ 소화 시키시고 2시쯤 주무세요~^^

  • 2. 존심
    '12.9.17 11:45 PM (175.210.xxx.133)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 3. 맛나겠네요
    '12.9.17 11:47 PM (211.201.xxx.188)

    김은 조미안된 마른김이 더 좋을것같아요
    짠거 안좋잖아요 ㅎㅎ

  • 4. 에구
    '12.9.17 11:48 PM (210.216.xxx.161)

    물 많이 드세요 짠맛이 원래 중독성 있죠

  • 5. 존심
    '12.9.17 11:49 PM (175.210.xxx.133)

    생협조미김인데 심심한 편입니다...

  • 6. ..
    '12.9.17 11:54 PM (1.225.xxx.67)

    맛이 머리에 그려지네요.
    아우, 침 고여~~~

  • 7. 준준
    '12.9.17 11:56 PM (175.114.xxx.242)

    원글님 나뽜요 ㅠㅠㅠㅠㅠ

  • 8. 먹자
    '12.9.18 12:00 AM (121.144.xxx.75)

    전 지금 오징어를 고추장에 찍어먹다가
    밥땡겨서 찬밥 한숟가락 ㅜㅜ 마요네즈도 등장하고
    ㅋㅋㅋ같이 즐겨보아요

  • 9.
    '12.9.18 12:02 AM (211.237.xxx.197)

    이거.. 혼자 드시기 거시기해서 올린 글이죠?
    저는 굵고 짭게 갑니다!
    순대곱창볶음에 순대 추가해서
    청하랑 먹고 있습니다.
    윈!

  • 10. 토마토샤벳
    '12.9.18 12:04 AM (220.84.xxx.239)

    참치넣은 라면에도 끄떡없었는데,,
    (조금전에 남편이 끓여먹었거든요)

    원글님,,나빠요..ㅜㅜ

  • 11. ..
    '12.9.18 12:08 AM (1.225.xxx.67)

    원글님, 오징어에 고추장 님, 순대곱창님 다 똥뱃살 두둑해지세욧!!!
    야밤에 테러하셨으니 응징입니다.
    전 물 한대접 마시고 자러갑니다 =3=3=3

  • 12. 밥은 먹었으니
    '12.9.18 12:16 AM (175.117.xxx.227)

    맥주 한병 딸까요 으으으~

  • 13.
    '12.9.18 12:16 AM (221.165.xxx.228)

    근데 명란젓 괜찮나요?
    평소 명란젓 종종 먹었었는데, 방사능 이후로는 뚝 끊었어요.
    아무래도 생선 내장이라... 내장 쪽에 오염이 더 쌓이지 않나요?
    정말로 궁금했어요. 명란젓 찌개도 맛있고 알탕도 맛있고 명란젓 자체도 좋아했는데...
    생선은 가끔 먹어요. 내장이라 더 염려가 되어서요.

  • 14.
    '12.9.18 12:19 AM (121.130.xxx.228)

    맛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 존심
    '12.9.18 12:22 AM (175.210.xxx.133)

    음님...
    먹고싶은 것을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와
    방사능과 바꿨습니다...
    지송...

  • 16. 아돌
    '12.9.18 12:23 AM (116.37.xxx.225)

    조금전 귀가한 남편이 국수 먹고 싶다해서
    양파랑 숙주랑 오뎅이랑 잔뜩 넣고 한그릇 끓이다보니
    양이 너무 많아...ㅠ.ㅠ
    묵은 김치 얹어서 사이좋게 다 먹었네요.ㅠ.ㅠ

  • 17. 남은명란젓1kg☞☜
    '12.9.18 12:33 AM (121.134.xxx.202)

    저는 며칠전부터 명란젓과 새콤하게 익은 배추김치 곁들여서 밥을 마시고 있어요. 여름 힘겹게 보내느라 쏙 빠진 살 거의 복구된듯요T.T 그래도 냉장고안의 남은 명란젓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18. 아우~
    '12.9.18 12:45 AM (112.149.xxx.44)

    맛이 그려지면서 먹고싶어요.

    낼 명란젓 사러 가는거?

  • 19. ...
    '12.9.18 12:54 AM (211.246.xxx.73)

    밥위에 명란젓 얹고 그옆에 살포시 마요네즈
    추가해서 조미김으로 싸드셔보세요ㅠㅠ
    명란이맛이 떠 찐해지면서 이런 밥도둑이ㅠㅠ

  • 20. ㅁㅁ
    '12.9.18 12:57 AM (123.213.xxx.83)

    참기름도 좀 넣으셔야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011 벙커가 뭔가요... 5 .. 2012/12/28 2,662
201010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29
201009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33
201008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39
201007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20,043
201006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93
201005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117
201004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48
201003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8 겨울 2012/12/28 3,728
201002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96
201001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800
201000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79
200999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84
200998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629
200997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43
200996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80
200995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42
200994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150
200993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12
200992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68
200991 10년치 칼럼 들여다보니... 윤창중의 거짓말 1 우리는 2012/12/28 1,055
200990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223
200989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534
200988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947
200987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