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기 댓글같은거 보면요,,
춥게 살지 말라고 암 잘 걸린다고 그런말씀 가끔 올라오는데요,,
진짜 그런가요?
추워서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러는건지..
제가 ㅊ추위를 엄청타는데 그런말 볼때마다 걱정 되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가끔 여기 댓글같은거 보면요,,
춥게 살지 말라고 암 잘 걸린다고 그런말씀 가끔 올라오는데요,,
진짜 그런가요?
추워서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러는건지..
제가 ㅊ추위를 엄청타는데 그런말 볼때마다 걱정 되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우리 몸 체온이 낮아질수록 면역력이 떨어진대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온거 아닐까요? 옻나무가 암세포에 좋다잖아요. 아무래도 옻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잖아요.
정말 그렇다면 울엄마친구분들은 암걸렷을듯...
60평살면서도 겨울에 난방안하고사시는분들이 두분 계시는데 , 건강하시던데요 .
몸안체온을 말하지 춥게 산느거랑 다르죠
춥게 살아도 그사람 몸안이 뜨끈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
원글님은 이해를 반대로 하신듯.
몸안의 열을 말합니다.
35이하로 떨어뜨리지 말라.
그건 몸안이죠
뭐 얼음골안에 살면 몸체온도 떨어지긴하겠지만요
암이 차가운 몸을 더 좋아한데요.
차가운 음식 많이 먹으면 안좋다고 하잖아요.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거라네요.
꼭 춥게 사는 것보다
몸 안을 따뜻하게 해야겠지요.
평소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 마시고...
따뜻한 밥에 더운 음식 먹거나
성질이 더운 기운이 있는 음식을 먹고...
자궁의 온도를 높이면 자궁암 안걸린대요.
그래서 저는 아랫배에 뜸을 떠요.
그것도 몸을 덥히는 방법중에 하나에요.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그리고 그만큼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 지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이고 그 수치가 미미 할 수도 있어요.
112님,
겨울에 난방안하고 사시는 분들은 그만큼 체온이 높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분들은 체온을 일부러 올릴필요도 없어요
담배핀다고 전부 폐암에 걸리고, 안핀다고 100% 안걸리나요?
체온을 올리면 면역성이 강해지는건 상식이죠
본인이 춥다면 전체적으로 몸이 냉한상테죠
몸을 많이 움직여서 온도를 높여라 하잖아요
운동이 최고 인거예요
체온이 떨어지면 암걸린다고해서 암환자들 전이될까봐 체온올릴려고 노력들 많이 합니다
그래서 쑥뜸도하고 반식욕이나 족탕 많이들 합니다
몸 따뜻하게 하세요
특히 배를 따뜻하게하세요
운동을해도 겨울만 되면 춥네요,,ㅠㅠ
한약을 먹던지 해야겠에요,,
한약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 결론을 이상하게 내시는 원글님.
도 마시지 말아야겠네요 시원한 맥주 넘 자주마시는데
심장에도 암 생겨요...
심장도 암 걸릴 수 있습니다. 문헌상으로 가능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체온이 기초체온이라 들었는데
저도 낮은 편에 속해서 신경쓰고 있습니다.
몸 따뜻해지는 한약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결론을 그렇게 내린게 아니라 운동도 하는데
몸이 냉하니 한약을 먹어볼까 한다는건데요,,ㅡㅡ
그럼 더운 나라에 사는 사람은 암에 잘 안 걸리나요?
설마 그럴리야...
이하 발췌...
SBS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 (토·오전 11시)은 오는 9일부터 3주 연속 ‘김일성 장수비법 대공개’편을 방영한다.
북한 기초과학연구소(일명 김일성 장수 연구소) 내 청암산 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 1998년 귀순한 석영환 씨(38세)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 중이다. 석 씨는 올해 한국에서 한의사 자격증을 취득해 남북 한의사 자격을 모두 가진 최초의 인물이 됐다. 그가 일한 기초과학연구소는 무려 3,000명의 의사 및 생물학자들이 모여 김일성 부자의 만수무강을 위한 각종 자연요법과 양·한방 비법 연구에 주력하는 곳. 일반인들에겐 극비리에 부쳐 북한 최고위층만 그 존재를 알 뿐이며 그중 한방연구를 전담하는 곳이 ‘청암산 연구소’라고 한다. 1부에서는 오목수요법과 동면요법이 소개된다. 김일성 특유의 목욕법인 오목수요법은 증상에 따라 뽕나무 가지 등 배합을 달리한 5가지 약재를 물에 풀어 거기서 목욕하는 것으로 중풍, 아토피 피부염, 어혈을 푸는데 효능이 있다. 동면요법은 영하 4도∼영상 4도 기온의 겨울에 일주일에 한 번 야외에서 잠을 자는 방식으로 바닥에 침대나 매트리스를 깔고 침낭 속에 들어가 얼굴만 내놓고 자는데, 면역력과 호흡기 기능을 강화시킨다.
[출처] 야외 저온 산소 수면법 (My whole new world) |작성자 신성로
체온 올려주고 순환 잘 되는 ,.,. 요가 반신욕 하세요 (족욕이라도)
저도 추위 엄청 타는데 지금은 요가만 하지만
추위 덜타서 작년 경우 지금 난방해야 할 시점인데
오늘부터는 할거지만 확실히 추위 안타요 신기해요
춥게 살면 살 빠지나 봐요.
닥터 지바고 영화를 보면 오마 샤리프가 길거리에서 남의 집 울타리던가(?)
하여튼 나무 판자를 뜯어서 외투 속에 품어 숨겨 집으로 가져 오던 장면이 생각나요.
추우면 살 빠진다고 하면서..
타고나길... 그런 사람들은 암에 잘 안걸리겠죠.
춥게 지내면 안되는 사람들은 체질 자체가 타고나길 몸이 냉한 사람들이죠.
이 분들은 몸을 따듯하게 해줘야 하는거죠.
그래야 순환이 잘되고 암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겠죠.
몸 덥히는 음식들을 항상 꾸준하게 드시는게 좋아요. 이를테면 꿀 같은거 생강차 이런거
날마다 꿀 한두스푼 씩 또는 생강 편썰고 대추 한웅큼씩 한주전자 생강차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을 때마다 꿀 넣어서 데워 마신다거나... 지금 생각나는게 이건데 찾아보면 몸을 덥혀주는 음식들 많아요.
유일하게 심장에는 암이 없다고 이야기 들었어요....저체온이 면역 떨어뜨리고 몸에 안 좋은건 맞는것 같아요.. 암환자에게 체온을 높이라는 말 많이 합니다..
체온을 말하는거 맞지만..당연히 주변온도랑도 상관있어요..추운곳에 있으면 아무래도 체온 떨어집니다.
따뜻하게 사는게 건강에 좋아요.
건강이 늘 신경쓰이죠..
암에 안걸리나요??
일본에서 아이들 강하게 키운다고 겨울에 반바지 반팔 입히고 그러는데
그런건 어떤 효과일까요?
말기암 환자 돌보시고 호스피스 하시는 신부님이 저희 본당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몸따뜻하게하고, 특히 발을 늘 따뜻하게하라고 하셨어요.
춥게자면...................
입돌아가죠~~~~~~~~~~~ㅎㅎ
저장합니다
체온 높일수록 건강해 진다는 건 그냥 속설이 아니라,
혈액순환 정도의 얘기가 아니라,
연구 결과입니다.
담배가 암의 유발원인이라는 게 연구결과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담배가 암을 일으킨다 해도 평생 담배 많이 폈으나 암 안 걸리신 분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케바케는 아니죠.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 정도...
일본 어느 학자가 쓴 책이 여러권 번역되어 있습니다.
서점에 가셔서 찾아보셔도 책 여러 권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나왔던 것 같아요..저체온..
병원에서 유방암환자들 평균체온이 일반사람보다 1도정도 낮게 나온다고 했다고
치료받고 있는 지인한테 들었어요
열이 많은사람이 찬 거를 많이 먹겠죠..
저요.. 열과 땀이 많아서 아주 귀찮은데(특히 여름에 미쵸 ㅠㅠ)
한겨울에도 아이스커피 마실때가 많아요. 따뜻한 실내에 좀 오래있으면 속이 답답한게 열불나요. ㅠㅠ
그래서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로 식혀주죠.
그럼, 전 암 걸릴 확률이 적어지는건가요?
지금 막 체온을 재어보니 37도 가까이 되네요. ㅡ.ㅡ;
낼 아침에 다시 재봐야겠어요. ㅡ.ㅡ
혹시 암 걸릴 확률은 내려가지만,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을런지..
너무 많이 뛰어.. 특히 더운날씨에..
저같은 사람은 심장마비를 조심해야겠네요. ㅡ.ㅡ^
체온을 높여야 한다는 얘긴 저도 많이 들었네요.
그래야 암에 잘 안걸린다고...
복불복 우리집안 암환자는 모두 열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셋다 고기좋아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요 몸이 따뜻한게 좋지만 몸이 차다고 암걸리는 거 아니예요 차라리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더 정확할듯
맞아요..스트레스와 먹는거가 암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