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에는 직접 가구 공방을 하시거나 가구 만드는거 배운분 계신가요??
일반인이 서울, 안양 평촌 근방에서 가구 만드는 것 배우려면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 할까요?
우선은 취미로 배우고 싶거든요...
직업학교 같은 곳도 괜찮구요...
이미 배우셔서 소가구 한 두개씩 만드시는 분들 어디서 배우셨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대략의 수강료도요..
여기 82에는 직접 가구 공방을 하시거나 가구 만드는거 배운분 계신가요??
일반인이 서울, 안양 평촌 근방에서 가구 만드는 것 배우려면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 할까요?
우선은 취미로 배우고 싶거든요...
직업학교 같은 곳도 괜찮구요...
이미 배우셔서 소가구 한 두개씩 만드시는 분들 어디서 배우셨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대략의 수강료도요..
전 일산인데.. 여긴 공방이 몇개 있어요... 프로그램은 아마 공방마다 좀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입회비 7만원(?)인가 내고 기초과정 (연필꽂이, 씨디꽂이, 쟁반) 이렇게 배우고 그다음 만드는 작품은 판매가의 30프로할인가로 만드는 조건이었는데... 오래돼서 요즘엔 그런조건이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침대2개, 식탁, 그릇장, 소파 그외 다수 만들었습다
반쪽이공방이 안양인가 평촌쪽인가에 있었어요.
함 검색해보세요.
가구만드는 공방이 다 공방마다 달라요.
어떤곳은 합판으로 하는곳도 있고 원목으로 하는곳도 있구요,
색감도 공방 마다 다 분위기가 다르고 무엇보다 소재에 따라 배우는 법이 달라요.
합판으로 하는곳은 타카를 이용하는걸로 배우고 원목으로 하는곳은 드릴 이용하는걸로 배우거든요.
가까운게 능사가 아니라 공방가서 거기 작품이 마음에 드시면 수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처음에는 합판으로 하는곳에서 배웠는데요 하다보니 견고하고 나무 자체 질감을 느낄수 있는 드릴을 써서 하고 싶어서 다시 배웠어요.
비용은 초급은 비용이 많지 않았는데 점차 중급 고급으로 갈수록 비싸지구요.
재료비도 점점 큰 작품을 하니까 올라가구요.